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6일까지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포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이 주체로 참여한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 62만 명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대표 봄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축제는 군포만의 지역문화와 공동체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지역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이 만들고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축제’ 무엇보다 이 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출발점부터 ‘사람’에 있다는 점이다. 축제의 무대가 되는 철쭉동산은 과거 군포시민들이 직접 철쭉을 심고 가꿔온 공간으로 말 그대로 시민의 손에서 시작된 공간이다. 시민이 만든 철쭉동산 위에서 다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완성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군포철쭉축제는 그 자체로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축제 전반의 성격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올해 역시 시민과 지역예술가가 ‘참여자’를 넘어 ‘생산자’로 나서며 축제의 중심을 이뤘다. 군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은 철쭉이라는 지역 자산을 각자의 창작 언어로 풀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양주문화재단이 다산동 아이맘어린이병원에 아동도서 100권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서는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재단은 ‘도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기부한 아동 전집과 그림책 등 상태가 양호한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기부된 도서는 병원 내 마련된 휴게 공간 및 진료 대기실에 비치된다.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우들이 독서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요한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책들이 어린이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문화재단은 △도서 기부 △플로깅 활동 △문화 소외계층 공연 관람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시민과 지식을 나누는 ‘4월 휴먼북요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휴먼북요일’은 전문 지식이나 특별한 경험을 가진 시민이 직접 ‘사람책(Human Book)’이 돼 이웃과 지혜를 나누는 남양주시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 총 105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였다. 4월 강좌는 최신 트렌드와 인문학적 감성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전문가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참여 시민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김민정 휴먼북의 ‘AI로 만드는 그림책’ ▲김채린 휴먼북의 ‘꽃차 소믈리에’ ▲이선미 휴먼북의 ‘AI 윤리’ ▲홍지현 휴먼북의 ‘산티아고 순례길’ ▲이민희·백정우 휴먼북의 ‘감성 캘리향수’ 등이 5개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휴먼북은 시민 개개인이 가진 삶의 궤적이 소중한 교육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학습의 주체가 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미디어아트존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공동협력 전시 《2026 JAM X ACCF 미디어아트 공동협력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19일 JDC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체결한 문화콘텐츠 상생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양 기관의 첫 번째 공동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영 작품은 임용현 작가의 '화석이 될 수 없어'로, 인류세와 생물종 멸종 위기를 배경으로 기술적 통제의 한계와 지구의 자생적 회복력을 교차시키며 포스트휴머니즘적 성찰을 이끌어 내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이번 협력 전시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양질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다양한 관점으로 즐기고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에 이어 국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예천곤충생태원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예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2026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몽글몽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반짝반짝 비눗방울, 곤충 대탐험!’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와 곤충 체험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놀이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날 연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야외무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버블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펼쳐진다. 곤충생태원 일원에는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과 희귀 곤충 표본, 곤충 사진 전시가 마련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꿀뜨기, 페이스 페인팅, 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등이 운영돼 아이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직접 만들고, 꾸미고, 뛰놀 수 있다. 여기에 곤충생태원의 대표 시설인 모노레일과 다양한 놀이시설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무는 나들이 코스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합천군과 합천군불교연합회에서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4월 29일 합천 대야성역사테마공원에서 합천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합천군불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불빛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고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인사 주지스님과 내빈, 군민 등 400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뜻을 함께 기렸다. 행사는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독, 해인사 주지 혜일 큰스님의 법문, 축사 순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함께 광장의 연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과 전 참석자가 탑 주위를 도는 ‘탑돌이’가 진행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해인사 혜일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인연 연기법에 따라 남을 도우며 착한 일을 하면 선한 과을 받을 것이며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면 다툼과 전쟁이 오기 마련이다. 개인과 사회, 세계의 여러 나라가 미워함을 끝내고 평화와 번영으로 다함께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합천군불교연합회 진각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은 오는 5월 시니어 대상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느리게 나이드는 그림책 일기’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2일, 19일, 26일 한뫼도서관 2층 교양교실1에서 열리며, 60세 이상 고양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정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자기 이해와 공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 ‘과거’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긍정적인 기억을 되찾고 △2회차 ‘현재’에서는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3회차 ‘미래’에서는 앞으로의 삶을 성찰하며 의미 있는 노년의 방향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한뫼도서관 방문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삶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매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이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따뜻한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 소노캄에서‘2026 상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센터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직업 전망 특강 ▲지역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 ▲지역별 현안 공유 ·토의 등으로 진행했고 센터장,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센터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고양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방송 제작 과정 견학, 아쿠아리움 견학 등 실질적인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센터의 전문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제 진로교육은 직업 선택을 넘어 변화에 대응하고 삶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어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학생과 세상을 잇는 미래 설계의 동반자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산 중심이던 바다를 체험·관광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고, 갯벌과 어촌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며 해양관광을 넘어 해양경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 해양생태 기반 조성과 생태관광 활성화 전북도는 갯벌 등 세계적 해양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해양관광을 확대한다.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부안 줄포 갯벌 탐방로 설치로 관광 여건을 확충한다. 아울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도 향후 모색하여 전북 갯벌을 전국 대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참여형 수거사업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해변 관리를 위한 반려해변 제도 도입을 통해 민간 중심의 해양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어촌·수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확대 전북도는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도입해 어촌의 자연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서울시 곳곳에서 개최되는 봄 축제 현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서울로컬장터)를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서로장터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숲),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스프링페스티벌(뚝섬한강공원),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등 봄철 4대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봄 나들이에 나선 서울시민들은 전국 각지의 대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서로장터는 서울시와 지역이 협력하여 전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제철 식재료 등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도농상생 사업이다. 올 상반기 총 29개 시군, 64개 이상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총 4군데의 행사장에서 매주 다른 지자체가 참여하여 행사장을 방문할 때마다 다른 지역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신선 채소·과일부터 치즈·특산주, 가공식품(잼·청·과자류)까지 품목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먼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장터는 9개 지자체가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