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영미 기자 |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시작한 14일,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나눔행사, 먹거리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외도시 셰프 시식회를 비롯해 막국수·닭갈비 100인분 나눔행사,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막국수·닭갈비 판매구역에서는 지역 대표 업소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선보이는 중이다. 방문객들은 넓어진 취식·휴식 공간에서 가족, 친구들과 음식을 나누며 축제 첫날을 즐겼다. 축제 첫날인 이날 오후 7시에는 수변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홍동수 축제조직위원장, 국내외 주요 내빈과 해외 셰프들이 참여해 ‘K-푸드 글로벌 미식도시, 춘천’ 비전을 선포한다.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며 세계음식과 문화공연, 가족체험, 쿠킹클래스,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중국 요리대회 금메달리스트부터 36년 경력의 프랑스 요리 전문가, 가업을 이어온 이탈리아 파르마 셰프까지 세계 각국의 미식 장인들이 춘천에 모였다. 춘천시는 14일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국제관에서 해외도시 셰프 시식회를 진행했다. 시식회에는 중국 다롄·창저우, 베트남 람동성, 일본 호후, 이탈리아 파르마를 비롯해 프랑스와 스페인 등 6개국 7개 도시·지역의 요리를 선보였다. 셰프들은 각 지역의 전통 조리법과 식문화를 담은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는 200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트라토리아 일 코르틸레’의 미켈레 부이아 셰프가 참여해 직접 빚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또르뗄리를 선보였다. 미켈레 부이아 셰프는 전통 숙성 육가공품과 송아지고기 요리, 글루텐프리 코스 등 파르마의 전통 미식을 현대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중국 다롄의 황진위 셰프는 전통식 전복요리와 앵두육을 준비했다. 황 셰프는 2022년 랴오닝성 직업기능대회 중식 조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랴오닝 금장’과 ‘랴오닝 기술능수’, ‘싱랴오 미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에 이어 지역 투어 세 번째 도시로 김해를 찾는 ‘팬레터’는 지난 10년간 관객들과 나눠온 감동을 김해무대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활동과 문학 동인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예술을 향한 열정,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서정적인 음악과 문학적 서사가 어우러져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전한다. 이번 김해 무대에는 기존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각 배우의 개성이 어우러져 10주년 기념 공연의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에는 김경수와 이규형, 작가 지망생 ‘정세훈’ 역에는 문성일과 원태민, 비밀스러운 천재 작가 ‘히카루’ 역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순수
뉴스다 김영미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대성동고분군 야외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성동고분군을 배경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반도네온밴드 ‘친친탱고’가 출연하여 전통적인 탱고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수로왕과 허왕후 이야기 구연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체험 및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가야 유물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현장 설문조사 및 SNS 이벤트 참여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음악회 관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고분군에 앉아 노을과 함께 탱고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 돗자리 지참은 물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돗자리 대여도 가능하다. &nb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서울 광진구가 오는 10월 17일 건대 롯데백화점 앞부터 나루아트센터 앞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2026 패션 판매전 ‘광진, 봉제를 만나’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봉제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영세 봉제업체의 신규 판로 개척과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봉제업체 34곳이 참여하는 ▲제품 판매 부스 31개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 2개 ▲체험 부스 2개 ▲광진굿즈 부스 1개 등 총 36개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가죽·모피 의류를 비롯한 각종 의류와 가방, 파우치와 지갑 등 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판매전은 지난해 7월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 3월에는 구청 로비 ‘갤러리광진’에서 판매전과 봉제센터 아카이브전을 운영해 약 2,000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구는 당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일대로 행사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시민에게 지역 봉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
뉴스다 김영미 기자 |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5년만에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며 지역 농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 59만 명, 누적 매출액 16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농의 농산물 판매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해 농업인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개장 당시 104개 농가, 210개 품목으로 출발한 직매장은 5년 만에 713개 농가, 809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정기적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회원도 9,852명에 달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 농산물이 지역 안에서 생산·유통·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인근에 대도시가 없는 지리적 한계에도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을 통해 지역 먹거리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 초청 농가 체험과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운영하고, 목포 등 인근 지역에 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는 한편 로컬데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n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경기도청에서 직원들과 갑질 예방 퀴즈를 풀고 직급·세대 간 갑질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피는 등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추 지사는 이날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갑질 제로 특별 홍보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갑질 바로알기 OX퀴즈’를 풀고, 직장 내 다양한 상황에서 갑질에 대한 인식 차이를 확인하는 ‘상황별 갑질 밸런스 게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는 ‘2026 경기도 갑질 제로 홍보 주간’의 하나로 마련됐다. 도는 ‘함께 존중하고, 함께 실천하는 갑질 없는 경기도’를 주제로 직원들이 일상 속 갑질 사례를 돌아보고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특별 홍보관에서는 감사 편지 배달, 갑질 예방 손글씨 체험, 일상 속 갑질 위험 언행 사례 공유 등 직원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홍보 주간 동안 도청 로비에서는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그림과 설명 자료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도는 청사 내 카페와 도의회 매점에서 갑질 예방 문구가
뉴스다 김영미 기자 |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상담을 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그레이트 이노베이션(Great Innovation), G-SUMMIT 2026’을 주제로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추미애 지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바로 경기도다. 전국의 벤처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경기도에 있으며 하루에만 약 195곳의 기술창업기업이 경기도에서 새로 태어나고 있다”며 “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투자자가 만나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만나고, 경기도의 기업과 세계의 시장이 만나는 곳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 지사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새끼는 안에서, 어미 닭은 밖에서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고사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언급하며 “경기도도 밖에서 함께 껍질을 두드리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 규제에 가로막힌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 의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일의 쉼표, 더 큰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난 100일은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에서는 기반을 다지고, 밖에서는 더 큰 책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남 의장은 지난 100일간 여야의 대화와 타협으로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의원 청렴교육 제도화와 갑질 대응 절차 개선 등 의회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특히 “권한을 말하는 만큼 책임도 더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의회가 신뢰를 잃으면 어떤 변화도 설득력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청렴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부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지방의회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의장 직속 TF 구성과 전국 지방의회 연대, 국회 방문을 통한 연내 입법 협조 요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시티투어버스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행정수도라는 도시 정체성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세종형 특화 시티투어버스’로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시티투어버스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일으키는 관광정책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며 “평일과 주말의 관광 수요를 구분하고 세종시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층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은 2023년 3,018명에서 2024년 2,794명, 2025년 2,52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5년에는 총 159회 운행해 회당 평균 이용객이 15.9명에 그쳤다. 또한 2023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총 323회의 운행 취소가 발생했으며, 일부 노선은 회당 평균 이용객이 2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노선별 수요 불균형도 나타났다. 특히 2025년 2층버스 운영에 약 1억 5,900만원이 집행돼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