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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 부산·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겠다"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부산 귀항을 맞아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의 미래도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범운항 환영식 격려사를 통해 "긴 안목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전에 부산에 와서 몇 가지 약속한 게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산부 및 운수사, 해운사 부산 유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부산에서 영국까지 기존 항로는 한 달 가까이 걸리는 길인데 이번에는 북극해를 통해 단 20일 만에 도착했다"며 "첫 길이었음에도 컨테이너 700개 분량에 이르는 화학제품, 자동차, 화장품 등 수출 화물을 유럽 시장으로 실어 나르며, 우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드디어 개척된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항로를 개척한다는 것은 지도 위에 선 하나를 긋는 그런 단순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새롭게 열어 내게 될 북극항로는 위기 때 기댈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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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HMM 부산 본점 제막식 및 격려 방문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북극항로 시범운항 환영식을 위해 10월 13일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환영식이 끝나고 HMM 부산 본사 제막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서울에서 이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 8위 규모의 해운 기업인 HMM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말 노사 합의에 도달해 사옥 확보와 직원 이전 등 준비 과정을 거쳐 10월 12일부터 부산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정부도 해수부와 4개 해운기업 본사 이전, 해사법원 설치 등 해양수도인 부산을 기반으로 동남권을 육성하는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주도성장 차원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막식에는 HMM 대표이사, 노조 대표, 직원을 비롯해 해수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산업은행 회장, 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에서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서울에 설치되어 있던 HMM을 상징하는 구조물의 장막을 걷어내며, HMM의 부산 시대 개막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이 대통령은 HMM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서울에서 이전한 직원들을 만난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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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아트n'컴퍼니,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 서울 무대 오른다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제천의 창작·제작 전문 극단 울림아트n'컴퍼니가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로 서울 관객을 만난다. 울림아트n'컴퍼니는 대표 작품인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가 ‘2026 리:바운드 축제(RE FESTIVAL)’에 선정돼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오유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강남문화재단을 비롯한 6개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공연예술 유통 지원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중증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돌봤던 박주리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족극이다. 가족 간의 갈등과 연민, 용서의 과정을 통해 삶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채민석 연출은 밧줄을 활용해 인생의 굴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저승사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더해 치매와 노년의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한국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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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광장에서 즐기는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제천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밖 야외 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커스와 풍선 예술, 비눗방울 공연, 음악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선보여 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글링과 다양한 서커스 기술을 선보이는 ‘서커스 챌린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비눗방울 공연 ‘버블 흠뻑쇼’ ▲긴 수직 기둥을 활용해 끊임없이 위로 오르려는 모습을 표현한 ‘서커스 '수직'’ ▲관객 참여형 풍선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그린 ‘서커스 '교감'’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음악 공연 ‘One Voice’ ▲끊임없이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외봉인생’ 등이 마련된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은 시민들이 공연장 밖 여름광장에서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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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관광재단, 가족 특별상영 프로그램 ‘매직캔디’ 운영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제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연우)은 오는 24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상영 프로그램 ‘매직캔디’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알사탕’ 상영과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를 결합한 행사로, 핼러윈을 맞아 온 가족이 영상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작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따뜻한 상상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97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상영 후에는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가 약 40분간 펼쳐진다. 연극배우 출신 마술사의 풍부한 표현력에 이야기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의 ‘상영프로그램(시네마제천)’ 게시물에 안내된 연결 주소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특별상영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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