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숨은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며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 안희제 선생이 척박한 만주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장소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발해농장을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국 자금 조달 및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당시 우리 민족의 삶과 투쟁을 일궈낸 수 많은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럼에도 대형 사건이나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비해 비교적 조명받지 못한 공간이기도 하다. 안민석 교육감과 탐방단은 발해농장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보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숭고한 뜻을 이어간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또한 백산 안희제 선생님과 발해농장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단 일행은 잊혀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504명의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실천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특히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연공서열 파괴, 정년 전 예우성 인사 지양,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 운영 원칙을 세우고자 했다. 아울러 본청은 도 단위 기획·정책 기능을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 배치 비중을 높여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사가 되도록 힘썼다. 교원 인사는 총 1,164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45명 ▲교(원)장 중임 전보 6명 ▲교(원)장 중임 72명 ▲교(원)장 전보 87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33명 ▲교(원)장 승진 183명 ▲공모 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고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대장정에 올랐다. 이번 역사 탐방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이뤄진다. 척박한 이국땅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과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육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며, 역사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안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출발에 앞서 안민석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대표,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만나 탐방의 목적과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공식 일정으로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의 깊은 뜻을 새기며 묵념했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조국의 독립뿐만 아니라 교육 사업과 인재 양성에 깊은 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도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서, 예술, 스포츠 중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RAS 교육’이 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 원 등 총 435억 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50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1일과 13일 양일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별로 활동해 온 학교현장지원단 핵심 인력 140여 명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하나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시행령, 조례 등 정책 기본사항을 다루는 강의와 함께 학교현장지원단 구성 주체별(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등) 활동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강의(서울 미성중학교 최정윤 교장) ▲학교 현장에서 체감한 학교현장지원단의 역할과 지원 사례(파주중학교 이혁규 교장)이다. 또한 ▲부서 간 협력과정에서의 역할과 경험(광주하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박주리 팀장) ▲지역사회 관점에서 바라본 학생맞춤통합지원과 협력 사례(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송희 팀장)가 차례로 공유된다. 이외에도 학교생활 속 학생의 작은 변화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조용한 신호 온(On) 체크리스트’ 활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 학생 9개 팀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해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경기도교육청은 전체 접수 건수 중 1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총 219편의 작품을 접수해 1·2차 심사를 거친 끝에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 총 2개 분야에서 최종 9개 팀(학생 부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경기북과학고(둘은문제아지만최강 팀)이 ‘공공데이터 기반 학교 응급 골든타임 시뮬레이터 AED·119·교내동선 최적화 AI 시스템’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총 4개 팀으로 ▲경기북과학고(Prime Na'Place 팀) ▲풍덕고(MyPath 팀) ▲백신중(escAPE 팀) ▲한국기독글로벌학교(SpineSense 팀)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인공지능(AI) 활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삶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탄소중립 계획·실천 공동 추진과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학교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평가 체계 구축·지원 ▲교육과정 연계한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활성화 ▲학교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추진 ▲학교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다. 도교육청은 협약을 계기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계획 수립에서 이행·평가까지의 체계 구축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에너지 교육으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은 도민 사회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전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실천 문화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교육·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지쌤(G-i-S·A·M)’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경기형 교육·보육 전문가 양성체계 ‘지쌤(G-i-S·A·M)’은 단기·단발성 연수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전문성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형 교육·보육 전문가 양성체계다. 경기형(Gyeonggi) 영유아 중심 가치 실현(Infants & Young Children)과 교육혁신(Innovator)을 바탕으로 기초(Standard)-심화(Advanced)-전문가(Master) 단계로 성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교육과정 전문역량 ▲교육생태계 이해 역량 ▲현장 성장 지원 역량 등 3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단계에 따라 교육과정 이해에서 현장 실행과 지원으로 전문성을 확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심화 연수는 2025년 기초과정 이수자 6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6일까지 총 30시간 운영한다. 유보통합 정책 및 교육·보육 과정 이해, 컨설팅 운영 방향 및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인다. &n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10일부터 11일까지 도내 공·사립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지도사 15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도사 사과나무 연수’를 개최한다. 화성시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도사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정서적 환기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첫 만남 네트워킹 ▲‘종이 롤러코스터’ 체험 ▲아로마 문어 괄사 체험 ▲분임토의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연수 등 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지도사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교육활동과 일상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구성원”이라며 “이번 연수가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고 다시 힘을 얻는 동시에 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8·9급 일반직 공무원 전 직렬 240명을 대상으로 ‘8·9급 직무역량 향상과정’을 운영한다.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들이 실무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총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수당 80명이 참여하여 1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1기와 3기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서, 2기는 안양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연수는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급여, 학교회계 예산,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등 현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된 핵심 실무 과목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산 핵심콕 ▲급여 치트키 ▲노무관리 실전팁 ▲한셀 원포인트 과정 등 실무 전문가들의 사례 중심 강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실습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레고 커넥트 ▲가치 공작소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된다. 김영훈 경기도교육청율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