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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성황리에 개최

진해군항제 관광객 발길 이어져... KBS ‘6시 내고향’ 촬영까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행사로,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과 야시장이 결합된 창원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를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소개하는 촬영이 이루어졌다. 해당 코너는 진해군항제 벚꽃 관광지와 연계한 야시장 콘텐츠를 담아, 오는 4월 8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야시장에는 시민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부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북적이며 명서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28일 저녁에는 행사장에 설치된 약 200개의 테이블과 1,000여 개의 의자가 모두 만석을 이루고, 그 주변으로도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명서 호롱불 야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까지 방문하면서 창원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창원의 야간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열리는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은 3월 27일과 28일, 4월 3일과 4일, 4월 10일과 11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창원시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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