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영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제천의 창작·제작 전문 극단 울림아트n'컴퍼니가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로 서울 관객을 만난다. 울림아트n'컴퍼니는 대표 작품인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가 ‘2026 리:바운드 축제(RE FESTIVAL)’에 선정돼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오유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강남문화재단을 비롯한 6개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공연예술 유통 지원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중증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돌봤던 박주리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족극이다. 가족 간의 갈등과 연민, 용서의 과정을 통해 삶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채민석 연출은 밧줄을 활용해 인생의 굴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저승사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더해 치매와 노년의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한국연극협회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제천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밖 야외 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커스와 풍선 예술, 비눗방울 공연, 음악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선보여 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글링과 다양한 서커스 기술을 선보이는 ‘서커스 챌린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비눗방울 공연 ‘버블 흠뻑쇼’ ▲긴 수직 기둥을 활용해 끊임없이 위로 오르려는 모습을 표현한 ‘서커스 '수직'’ ▲관객 참여형 풍선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그린 ‘서커스 '교감'’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음악 공연 ‘One Voice’ ▲끊임없이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외봉인생’ 등이 마련된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은 시민들이 공연장 밖 여름광장에서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거리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제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연우)은 오는 24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상영 프로그램 ‘매직캔디’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알사탕’ 상영과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를 결합한 행사로, 핼러윈을 맞아 온 가족이 영상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작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따뜻한 상상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97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상영 후에는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가 약 40분간 펼쳐진다. 연극배우 출신 마술사의 풍부한 표현력에 이야기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의 ‘상영프로그램(시네마제천)’ 게시물에 안내된 연결 주소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특별상영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전주시가 음악과 인문학이 융합된 인문학 특강과 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간의 ‘제10회 전주시 인문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시는 13일 아중호수도서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제10회 전주시 인문주간’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인문주간은 조현 전 한겨레 기자의 ‘나답게 아름답고 행복해 지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조현 강사는 이 자리에서 “경쟁사회에서 살면서 우리는 자존감을 잃은 사람이 적지 않다”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를 깨달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다른 나’(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나의 상처를 진주로 만들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강 이후 이어진 인문콘서트에서는 오은하 파라디소 밴드가 시민들에게 치유의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과 인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인문학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6일 동안 이어지며, 인후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저속노화의 비밀’을 비롯해 전주지역 작은도서관과 동네백방 등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홍성에서 자라는 콘텐츠와 사람들)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4박 5일간 광천읍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사진 콘텐츠로 기록하는 '에피소드 광천살이 7기_사진편'참가자를 오는 10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 창업 육성 프로젝트인 ‘홍자람’의 첫 관문인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이나 출사를 넘어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지역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향후 로컬 콘텐츠 비즈니스의 영감을 얻도록 기획된 실무형 프로젝트다. 앞서 동일한 테마로 진행된 3기 과정에서는 정원 대비 3배수의 지원자가 몰리며 체류형 로컬 기록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마지막 사진 특화 프로그램인 이번 7기에는 참가자들의 탐방 반경을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해 ‘전기자전거 투어’가 새롭게 도입됐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광천천, 오서산상담마을센터, 잇슈창고, 오누이마을 등 광천읍 일대의 주요 거점을 누비며, 도보로는 닿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지역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심층적으로 렌즈에 담게 된다. 참가자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대전시 주최 ‘제7회 나라사랑음악회’가 1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역 군 장교와 국방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안보태세를 튼튼히 실천해 온 관내 장병들과 군 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정치용 지휘,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소프라노 구은경과 천현지 바이올린의 협연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애국심이 모여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4시 문경문화원과 점촌역 일원에서 '제28회 경상감사교인식 및 도임행차' 재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감사 교인식은 조선시대 새로 부임하는 경상감사가 도계지역에서 전임 감사로부터 관인과 병부를 인계·인수하던 의식으로, 문경새재 교귀정에서 실제 교인식이 거행됐다는 기록이 여러 문헌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경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을 시작으로 기념촬영과 대열 정비 후 도임행차가 이어졌다. 취타대와 경상감사 행렬, 14개 읍면동 풍물단,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해 문경문화원에서 점촌역까지 약 1.6㎞ 구간을 행진하며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도임행차를 재현했다. 특히 도임행차 구간에서는 새재아리랑 다듬이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행렬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도임행차가 끝난 뒤 점촌역에서는 대북·모듬북과 문경시립무용단 부채춤을 시작으로 상소문 전달식, 색소폰·초대가수공연, 판굿과 대동한마당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
뉴스다 김영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애니메이션 분과(제4차) 및 영화 분과(제4차) 회의를 잇달아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를 현장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편성된 예산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케이-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급변하는 영상 산업 환경에서 ‘케이-애니메이션’ 생태계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 방안 점검 애니메이션 분과 회의에서는 ’27년도 애니메이션 분야 예산 정부안 편성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급변하는 영상 산업 환경에서 ‘케이-애니메이션’ 생태계 전반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점검한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긴 호흡과 구조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년도 연속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우수 원천 지식재산(IP) 기반 작품 및 극장용 사업에 대한 제작지원과 모태펀드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 역시 안정적이고 지
뉴스다 김영미 기자 | ‘제24회 고창예술제’가 ‘예술로 피어나는 고창,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 12일 군민과 예술인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4회 고창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고창지회가 주최하고 고창미술협회·국악협회·문인협회·연예예술인협회의 산하 4개 지부가 주관하며,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주)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했다. 태봉농악단의 길놀이 농악으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연예인협회의 가요, 성악, 댄스, 시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했다. 또한,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고창미술협회의 ‘고창미술 예술을 잇다’와 고창문인협회의 ‘고창 예술 시향, 문향에 젖다’ 전시회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상용 지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고창예총과 산하 지부장님, 그리고 회원님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며, “한 해 동안 준비하여 고창예술의 발전을 위해 행사를 빛내주신 고창 예술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대와 장르를 넘어 군민과 예술인이 하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