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8월 21일 [음력 윤 6월 28일] 일진: 임술(壬戌) 〈쥐띠〉 96, 84년생 서로의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다. 치분한 대화로 해결하라. 72년생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하고자 하는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60년생 얻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 것이니 희망을 가져라. 48, 36년생 불신이 커지면서 다툼이 예상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주위 사람과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다. 대화로 해결하라. 73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무리해도 성과가 없다. 6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49, 37년생 계속 확인을 해보라. 그냥 믿고 있다가는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격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잠시 만났어도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된다. 74년생 기분전환이 될 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득이 되는 날이다. 62년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다. 뜻밖의 소득이 있을 것이다. 50, 38년생 남부러울 것이 없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19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채덕 대표 의원을 비롯한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현황과 권역별 상권 특성 분석 결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채덕 대표 의원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정교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균형 있는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 간 상권 불균형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벤치마킹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정책적 실효성을 갖춘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8월 20일 [음력 윤 6월 27일] 일진: 신유(辛酉) 〈쥐띠〉 96, 84년생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자기의 마음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라. 72년생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자칫하면 망신수가 따를 수 있다. 60년생 바람 앞의 촛불 신세니 일신이 고달프고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린다. 48, 36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손해 볼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되는 날이다. 73년생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다. 61년생 갑자기 여러 곳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49, 37년생 친분 관계를 많이 쌓으라. 그러면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서로에게 싫증이 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진다. 74년생 사랑 전선에 이상 기류 보인다.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을 보여 주라. 62, 50년생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힘이 들겠다.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38년생 고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2025년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일곱 번째 전시 '자연을 닮은 손길로 흙, 나무, 천 위에 생명과 시간을 새기다'를 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서록, 김종만, 김순아 작가가 참여해 흙, 나무, 천이라는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생명과 시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지만, 세 작가 모두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강서록 작가는 ‘흙으로 빚은 생명의 현상’을 주제로, 도자 인형 작품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관계,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손길로 빚은 작품은 흙의 질감과 온기를 그대로 담아낸다. 김종만 작가는 ‘나무에 깃든 시간과 빛’을 주제로, 시계·조명·거울·솟대액자 등 실용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오랜 세월 나무가 품어온 시간과 그 속에 깃든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나무의 결과 색감을 그대로 살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품격과 깊이를 보여준다. 김순아 작가는 ‘천 위에 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화성특례시청 민원동 을지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미영·위영란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4일간 화성시 전역에서 실시하는 2025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 훈련으로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다양한 현안 과제를 토의하고 실제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 의장은 “언제나 화성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회에서도 공무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에 늘 함께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을지훈련에는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제51보병사단, 화성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용인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0월에 개통된 수지중앙터널은 주민들의 문화ㆍ예술ㆍ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강웅철 의원이 용인시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며 공을 기울여 완성한 대표 업적으로 손꼽힌다. 강웅철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에도 수지중앙터널을 무대로 한 행사 유치에 힘써왔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길이 499m의 터널은 ▲경기도 축산정책과의 동물 교감 체험 ▲용인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탐방 ▲돗자리 아나바다 마켓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한국도자재단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경기도새마을회와 용인시새마을회의 먹거리 장터, 이동도서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5년 하반기 기준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선정. 상반기 신규가맹점에 카드수수료 환급. 2025년 8월 14일부터 2025년 하반기 기준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 306만 8000개(전체 중 95.7%)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 영세 - 3억 원 이하: 신용카드 0.40%, 체크카드 0.15% · 중소 -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신용카드 1.00%, 체크카드 0.75% - 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신용카드 1.15%, 체크카드 0.90%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신용카드 1.45%, 체크카드 1.15% 약 186만 4000개의 결제대행업체(PG)하위가맹점, 16만 6000개의 개인·법인택시사업자에도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전체 200만 1000개 중 93.2%. - 개인·법인 택시사업자 전체 16만 6000개 중 99.5%. 2025년 상반기 신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차액을 환급합니다 기납부 수수료 - 우대수수료. · 대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5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호주와 독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경제환경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등 4개 위원회가 참여하며, 각 위원회는 선진 사례를 통해 화성시의 정책을 개선하고자 한다.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후반기1주년 의정 활동 공유회 모습(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호주에서 환경과 생태, 농업, 도시 계획 분야의 선진 정책을 조사하기 위해 출장에 나선다. 이들은 생태공원 조성,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의 환경행정, 치유농업 및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버우드 시의회와 시드니 올림픽파크, 국립식물원 등은 주민 참여형 모델로서 우수한 벤치마킹 사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장에서는 정책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화성시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에 실질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우리는 호주의 선진 사례를 통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과수업자료’를 지원한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독서기반 교과수업 강화를 목표로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도서관과 협력해 교수학습 자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도서관 소장도서는 신청한 자료를 전수지원하며 미소장도서는 학교당 15종, 종당 10권을(교당 2종에 한해서 20권까지 지원) 구입해 지원한다.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도서를 전달한다. ‘교과수업자료’는 최대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해 교육과정 연계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18일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수원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공연예술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5년 말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거점으로 한 중장기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과 관객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연계 사업 공동 추진 ▲대학 예술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연 및 전시 콘텐츠 기획을 위한 상호 지원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관련 프로그램 및 재원 협력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교육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을, 지역에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