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민간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와 함께 하반기 사업을 안내하며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험 가구 과일 도시락 지원사업’을 연간사업으로 추진하며 20가구에 월 2회 과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계층에게 치유농원 연계 활동을 하는 ‘여흥 힐링팜사업’을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추진하며 내실 있게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선풍기, 여름이불) 지원사업 및 화장실 안전 지지대 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하반기 사업으로는 추석맞이 한아름꾸러미 지원사업, 겨울이불 지원사업, 온수매트 및 연탄보일러 지원사업 등 명절 및 동절기를 대비한 사업들로 저소득층의 복지 욕구에 맞는 물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상반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신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협의체를 통해 중앙동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배달·제공됐다. 또한 일부 김치는 행사에 참여한 두 기관에도 기부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줄 열무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이 힘을 합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김장 나눔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후원으로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9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호박볶음, 계란장조림, 물김치, 표고버섯볶음을 정성껏 준비해 46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확인했으며, 또한 서도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기른 참외도 함께 전해 풍성함을 더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고생해서 매번 반찬을 가져다주어 고맙고, 입맛이 없었는데 여기서 전달해주는 반찬은 다 맛있어서 잘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윤옥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기꺼이 봉사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든 줄도 모르고 다음에는 어떤 반찬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시간마저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 공동모금회의 대신면 지정기탁 금을 통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7월 주요 추진 실적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사업 논의 ▲추석 나눔 꾸러미 행사 등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특히 하반기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에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역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오학동의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쁨이 되고, 그것이 바로 오학동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는 2025년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키워드로 만나는 사적인 서재', '우리는 일곱 살', '편안한 옷 만들기', '도서관 속 미술원', '한땀 한땀 향긋한 프랑스 자수', '50일 머뭇, 글쓰기 가을', '청소년 필사, 책으로 역사를 읽다', '100세 그림책', '문예창작' 등 7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강성조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9일 가남 고석재 농장에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현판식을 진행했다. 가남 고석재농가는 지난 6월 2025년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식량작물분야에 선정됐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각 분야별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영농 현장의 문제 진단 및 컨설팅을 수행할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을 운영하여 농업기술 보급과 확산 쳬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기술보급확산지원단 활동에 최고 농업기술자인 농업 전문경영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1992년부터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 농업을 선도할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 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의 인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검증된 농업경영인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2025 세종 인문학 특강' ‘사회과학 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세종대왕의 인문·과학 정신을 본받고자 기획한 '세종 인문학 특강'은 2023년에 처음 시작한 ‘문학 편’, ‘철학 편’, 2024년 ‘자연과학 편’, ‘지역작가 편’에 이어 이번 ‘사회과학 편’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세종도서관의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는 6월 12일 19시에 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박정호 교수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를 주제로 강연했다. 현장 중심의 경제전문가인 박 교수는 미국,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사회의 흐름과 미래 대한민국의 기회, 위기 요인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했다. 두 번째는 7월 3일 19시에 한신대학교 김선화 교수가 ‘사람을 향한 무역, 공정무역’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공정무역의 개념과 취지, 공정무역 운동의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며 저개발국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 세 번째는 7월 17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쿨(COOL)하게~ 돌봄 ON’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물김치와 마을공동체 ‘사랑의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빵을 결식 우려 40가구와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물김치와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었는데 덕분에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함께 땀 흘려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사랑의 베이커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계절별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서호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서호공원 맨발걷기길 조성(특별교부세)” 5억원과 “경기도흙향기 맨발길 조성(도비보조사업)” 9천만원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후된 산책로를 정비함과 동시에 건증진강 및 여가문화로 관심이 급증하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포장 산책로 블록 포장 및 배수시설 개선 ▲맨발걷기길 조성 ▲황토체험장 및 족욕시설 조성 등이며, 맨발걷기길로 인한 일반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아울러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호공원 이용자의 보행편의 증진과 급증하는 맨발걷기길 신설 수요에 부응하여 공원이용 만족도가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산책로 이용이 제한되고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국민 대피훈련과 소방차 비상 통행을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실에 가까운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행궁동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 34명, 공무원 15명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사 및 관내 민방위 대피소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펼쳤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방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