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은 5월 8일 청렴분위기 및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직원들이 청렴자세를 돌아보고 나만의 청렴다짐을 작품활동으로 표현하는 ‘지금은 마음 창작 중, 봄꽃처럼 청렴해봄’ 행사를 진행했다. 꽃이 피는 봄을 맞이하여 직원 스스로 청사를 활기차고 아름답게 가꾸면서 새해에도 빛날 나의 모습을 다짐하며 기대와 바램을 담아 청렴 꽃을 심었다. 또한 나만의 청렴 꽃을 잘 자라게 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1인 1청렴 슬로건을 창작하여 명패로 만들어 화단에 게시 및 홍보함으로써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은 물론 적극행정에 앞장서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안성1동장은 “봄꽃 향기와 함께 청렴도 가득 퍼졌다.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부패 없는 안성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파임(포트홀)과 침하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봉산로터리에서 서인사거리 일원에 도로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주요 시간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사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회로 안내, 교통 통제 요원 배치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재포장 공사는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필수 조치로, 야간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공사 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소음, 통행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완료 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유지보수와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5 안성맛춤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먹거리를 만들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주제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디저트로써 특히 디저트 콘셉트에 안성 스토리텔링 접목 또는 디저트 디자인 및 네이밍에 안성을 상징하는 요소 등을 활용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참가대상은 디저트를 개발하여 상품화가 가능한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6일 17시까지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현장실사와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대상 1개사,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3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결과는 7월 11일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7백만 원, 우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7일 이틀 동안 노인 요양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인 요양시설은 고령의 입소자들이 상시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전기·가스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이다. 이에 따라 화재 예방 체계 및 전기 등 기타 설비의 유무 이상을 면밀히 점검했다. 하수처리시설은 지역 환경과 공공위생을 책임지는 기반 시설로, 노후나 구조물 손상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와 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시설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후에도 각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시민안전과의 올해 청렴 시책 중 하나인 ‘청렴 안내문 배부’도 함께 실시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시책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있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5월 12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안성시에서 새로 도입한 탐지장비를 현장에서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불법촬영 범죄 유형 분석, 탐지장비 점검 요령, 실전 연습 등의 알찬 구성으로 시민감시단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감시단 교육과 신규 장비 도입으로 보다 신뢰성 있는 정확한 점검이 가능해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의 활발한 활동과 탐지장비 대여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와 탐지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특히 새로 도입된 장비는 조작이 간편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탐지장비 교육 등을 통해 시민감시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며,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지속 검출됨에 따라 관내 양돈농가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ASF는 경기·강원·충북·경상 등에서 지속 검출되고 있고 농장에서는 지난 3월에 경기 양주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했다. 올해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건수는 40건, 농장 발생은 3건이며, 영농철에 접어들어 인근 농장으로의 야생 멧돼지의 침입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야생 멧돼지의 차단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전문 드론업체와의 용역계약을 통해 산간지역에 분포한 양돈농가 119호에 대해 드론을 통한 농장 주변 멧돼지 기피제 살포작업을 5월 12일 이후부터 6월 3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질병예찰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수칙 및 의심축 신고요령 홍보 문자 발송, 상시전화 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야생 멧돼지가 농번기에 양돈농가 인근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하남문화재단가 주최하는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Steinway Prize Winner Concerts in KOREA) 제이든 이직-드쥬르코 리사이틀’이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1’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무대는 2024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의 내한 리사이틀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매료시키며 깊은 감동을 남겼다. ○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신예 피아니스트의 첫 내한 올해 무대의 주인공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2024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와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Montreal International Competition) 의 동시 우승자로, 탄탄한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성을 겸비한 젊은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은 그가 한국 관객 앞에서 처음 선보인 단독 리사이틀로, 신예의 강렬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바로크부터 낭만까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nbs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과천시는 5월 9일,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27일 열린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과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총동창회 회원들은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했고, 총 1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과천시에 전달됐다. 안상호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와 과천시 모두가 상생하는 제도”라며 “더 많은 동문들이 동참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총동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과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이나 과천사랑상품권 등 최대 30%에 해당하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과천시는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제117075호)로, 지역보건법 제4조 및 시행령 제2조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조사는 건강행태, 이환율, 의료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를 통해 지역별 건강통계 생산은 물론,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의 핵심 기반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방식은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과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해당 결과를 근거 중심의 지역 보건사업 계획 수립·실행·평가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우리 지역의 건강 실태를 객관적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HU공사는 그간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세대의 과제가 아닌, 모두의 연대와 공감 속에서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지자체, 공공기관과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