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신곡2동 자유총연맹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4만3천63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애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신곡2동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며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위원들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김호경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확인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의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협의체가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행정에서도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산2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2지역 1지대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2지역 1지대는 그동안 물품 전달, 성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화 위원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2지역 1지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용현동 소재 리하트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김장김치 100상자(5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하트병원은 송산·신곡권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스크, 삼계탕, 김치 등 후원 물품뿐만 아니라 성금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송산·신곡권역의 저소득 노인과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강정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사랑릴레이에 함께해 기쁘다. 이번 김장김치가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권역국장은 “리하트병원의 나눔 실천 덕분에 김장철마다 어려움을 겪던 가구에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매년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하는 리하트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연 재난 피해가 국고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이끌어 재난 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총 395억 원의 피해를 입었으나 전체 피해액의 87%를 차지한 공장 및 소상공인 피해가 국고 지원 기준 피해액 산정에서 제외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국고 기준 57억 원, 광주시 기준 50억 3천만 원)을 충족하지 못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는 주택 및 농‧어업시설 피해만 포함되고 공장·소상공인 시설 피해는 인정되지 않아 실제 피해 규모보다 적게 산정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제도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2024년 12월 19일 경기도 및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를 공식 건의했고 2025년 2월 12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피해액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같은 건의가 반영돼 2025년 5월 27일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주시는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경주 SMR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양 기관이 지난 5월 ‘대한민국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정서’를 체결하고 처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국 243개 지방정부 사업 가운데 투자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지역 전략사업을 선정했다. 주최 기관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기업 및 주요 투자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설명회 개최, 홍보 책자 발간 등 후속 프로그램은 모두 비영리 공익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각 지자체의 유망 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수로해체기술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이 집적된 국가 원전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차세대 원자력 산업 기반 구축에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주 SMR(혁신원자력)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문무대왕면 일원 113만 5천㎡ 부지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논현고잔동에 위치한 방진·방음 설비 전문기업 ‘㈜엔에스브이’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0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남동구민 우선 채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일자리 협약도 이뤄졌다. ㈜엔에스브이(대표이사 윤은중)는 1986년 창업 이래 39년 동안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방진·방음 설비 전문기업으로, 건설·사회 현장 전반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충격 등을 제어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최근 다양한 초고층 건물이 등장하면서 급배수 설비, 공조 장치 등 부대시설이 대용량, 고출력화 되고 있으며, 도심 내 지하철이 확장되면서 소음 및 진동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엔에스브이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 창조'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이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정숙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경상북도검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 문경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제34회 경상북도지사배 시·군 대항 단별 검도대회'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개회식은 22일 11시 30분에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검도는 죽도를 이용해 상대의 머리, 손목, 허리, 목찌름을 가격하여 승부를 겨루는 투기 스포츠로,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탁월하며 특히 학생들의 성장발달과 집중력향상, 예의 운동으로 많이 각광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검도를 즐기는 동호인의 인구가 늘어 저변확대가 되고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는 올해 안에 경제자유구역지정 신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3회의 사전자문을 받았으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면적을 비롯한 개발계획을 이 달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검토와 주민 의견청취절차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정식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기준인 외국인 직접 투자 수요와 관련해 현재 계획 면적 대비 51% 이상의 외투기업 수요를 확보하여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평가 기준(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을 외투기업 수요 50% 이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9월에 최종 지정된 안산의 경우 외국인 투자 수요는 최종 53%였다. 산업통상부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기존 5~6년 주기 일괄 공모 방식에서, ‘수시 신청 및 지정’체계로 지난 2022년 7월 전환했다. 이는 기존 ‘선 지정, 후 투자수요 확보’방식에서 ‘선 투자수요 확보, 후 지정’으로 바뀐 것이며, 그만큼 외투기업의 실질적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음을 의미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 소속 31개 클럽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홍지선 부시장, 도의원,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 박병삼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의장상 표창 및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먼저 오늘 대회 준비를 비롯해 남양주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박병삼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치지만 ‘마음은 네트 위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오늘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승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