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15일, 춘천과 가평에서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1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남이섬과 자라섬 일대를 탐방했으며, 지역 현안과 통장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배막례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통장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마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회원 간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충북 괴산 옛산막이길과 청남대를 방문했다. 괴산의 아름다운 옛산막이길을 걷고, 청남대에서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소통이 증진되어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통장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백석1동 통장들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14일, 오산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오산시 4060 행복캠퍼스 하반기 직업역량 자격과정'을 개강하고,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4060 행복캠퍼스’는 40~60대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과 지역 상생형 학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총 3개 과정, 80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의 자격 취득을 통해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약국사무원 양성 과정 ▲시니어 돌봄 전문가 자격 과정 ▲AI 에세이 그림책 지도사 자격 과정 등 총 3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4060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선한이웃’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바른통신이 27호점, HY권선점이 28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됐다. 선한이웃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통신은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HY권선점은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협력하고 유제품과 삼계탕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지영 바른통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완 HY권선점 대표는 “권선1동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동장은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업장이 선한이웃에 동참해 모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암군이 KBS전국노래자랑 예심 참가자를 15~24일 선착순 300명 모집한다. 영암군 주최, KBS 주관으로 11/8일 오후 2시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솜씨를 뽐낼 영암군민 등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이달 30일 오후 1시부터 영암읍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린다. 예심 참가 신청은 영암군민, 영암군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 등이 할 수 있고, 노래자랑 포스터 등에 기재된 기성가수는 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영암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영암군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홍보전략실(061-470-2321)에서 안내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1일 14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율곡문화진흥원(가칭) 설립과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율곡이이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율곡문화진흥원의 설립 필요성(박광무 전 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공공 문화진흥원의 유행(트렌드)와 역할(장태준 홍익대학교 교수)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이야기(차문성 파주학연구소 소장)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에 이어, 박재홍 파주문화원 원장을 좌장으로 발제자와 최영진 성균관대학교 등이 참여해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현재 추진 중인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보은대추를 중심으로, 청정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추판매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존이 운영되며, 국화꽃동산과 LED 포토존, 대추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일 다양한 공연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17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축하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곽지은, 무룡 등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대추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18일에는 국내 최고의 감성 발라더 허각과 감미로운 음색의 나비가 출연하는 ‘폴인러브 콘서트’가 가을밤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국의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대회다. 지난달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18일 오후 1시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의 사인회가 열려 어린이 바둑 팬들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와 연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최정 9단 vs 신진서 9단 빅매치(BIG MATCH)’가 함께 진행된다. 1국은 무창포타워, 2국은 개화예술공원, 3국은 죽도 상화원에서 열리며, 1국 공개해설은 오후 2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국은 보령시의 대표 관광 명소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을 찾아줄 전국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문화 향유공간 조성 사업인 ‘2025 달그락 활력소’ 참여 가게를 10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달그락 활력소’는 속초 지역 소상공인 가게 20곳을 선정해, 각자의 공간에서 음식과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식당, 카페, 공방, 서점,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시민 일상 공간이 음식문화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자신의 공간에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창의적 기획을 실현할 의지가 있는 사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화예술, 인문학, 교육, 커뮤니티 등 다양한 주제와 음식이 결합된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다. 신청은 문화도시 속초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소가 선정되며, 선정된 가게에는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와 함께 통합 홍보,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된다. 올해는 참여 가게 운영자 중 커뮤니티 리더를 대상으로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딸기 재배농가와 관심 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딸기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품종 이해와 생리특성 중심의 기초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재배기반을 안정화하고, 농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청양군에서는 약 10농가, 5ha 내외에서 딸기를 재배 중이며, 최근 3년 사이 기존 대비 약 30%(3농가, 1.3ha) 증가하는 등 재배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센터는 늘어나는 신규 농가의 기술 정착을 돕고 품질 중심 재배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추진했다. 교육은 ▲딸기 품종별 특성 ▲정식 초기 관리 ▲화아분화기 환경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핵심 기술을 다뤘으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강사진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디지털육종팀 김현숙 팀장, 잠뱅이농장 강영식 대표(현장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딸기 집중 현장컨설팅’의 일환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