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시가 고유가·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울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울산형 고유가 위기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10일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과 울산시 자체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해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방비 284억 원을 전액 시비로 부담할 계획이며, 고유가 대응 시 자체 특화사업 442억 원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방비 분담분 284억원 전액 시비 편성 울산시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취약계층 최대 60만 원까지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등으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1,421억 원이며 대상과 기준, 지급 방식 등은 정부 기준과 관련 절차에 따라 추진된다. 정부는 지원금액의 20%를 지방비로 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보건소가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난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신규 인력 6명을 확보해 공공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공보의 6명(의과 2명, 한의과 4명)을 오는 20일부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 본격적인 진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시작된 의료계 집단행동 여파와 현역 입대 증가로 신규 공보의 인원이 급감한 상황에서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군은 이번 인력 배치를 통해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에는 순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배치된 인력들은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예방접종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의과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한방 진료 서비스도 강화해 농어촌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공보의 부족 현상으로 인력 확보가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필요한 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부터 관내 4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나도 손주와 문자친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문자 작성, 사진 전송, 이모티콘 사용 등 손주와의 문자 소통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활용하는 키오스크 이용 방법도 함께 익히도록 구성했다. 노재풍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손주와의 소통을 더 자주 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손주와의 소통은 물론 키오스크 이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혀 더 편리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이 넘치는 가평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살도구 차단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자살 수단 접근성을 낮추고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환경 중심 예방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내 마트, 약국,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형 업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 △실천가게 2개소 △실천약국 1개소 △숙박업소 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군 내에는 총 41개소 실천가게와 5개소 실천약국, 1개소 실천숙박업소가 생명 지킴이 역할을 맡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생명사랑 숙박업소’ 사업은 객실 내 자살예방 안내판을 비치해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도움 기관 정보를 인지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6년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모두의 인문학’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이(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그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은 전국 문화시설에서 강좌·탐방·체험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인문의 가치를 나눠왔다. 올해는 ‘길 위의 인문학(700개)’, ‘지혜학교(300개)’ 지원 개수를 확대하고 더불어 ‘모두의 인문학(200개)’을 시범사업으로 새롭게 도입, 전국 총 1,200개 인문 프로그램, 115억 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 대상을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 국민 28만 명 이상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특히 기존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문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시설 등 생애주기별 사회문화시설로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 출판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90개국 이상, 1,500여 개사의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수출상담관(280㎡)에서는 국내외 출판사 간 1:1 사업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창비, ㈜사계절출판사, 다산북스 등, 총 39개 국내 출판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참가가 어려운 27개사의 위탁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수출상담관에 총 40개사의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총 55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외 구매자와의 사전 상담 연계, 전문 통역 인력 배치, 참가사 도서 소개 영문 소개집(디렉토리북) 제작 등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11일과 12일 이중섭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4월 11일 공연에서는 도립 서귀포관악단 소속 `모던브라스 퀸텟'이 `캐리비안의 해적 OST', `거위의 꿈' 등 다양한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를 연주했고, 청소년 동아리 `1004댄스'팀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JTBC `싱어게인4'에 출연했던 가수 김재민은 `Hold me tight', `Skateboard', `홍대 R&B' 등 노래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이중섭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4월 12일에는 도립 서귀포합창단 소속 `라움'이 `You Raise Me Up', `홀로 아리랑' 등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청소년 댄스 동아리 `온리원걸스'팀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이어, `옆집 오빠' 가수 김범찬이 `미인', `연예인', `예술이야' 등 대중적인 노래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로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야간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새연교에서 ‘2026년 음악분수쇼’를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연교 음악분수쇼는 운영기간 동안 휴무일 없이 매일 저녁 8시부터 30분간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3곡의새로운 음악을 추가해 분수쇼 시스템에 탑재했다. 음악에 연동되어 다양한 높이로 춤추듯 분출되는 화려한 물줄기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새연교 주변 전망 데크 보수 및 분수 노즐 교체 등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7월에 새연교와 연결된 새샘공원에 야간조명을 크게 개선하여 탁 트인 바다 조망과 화려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새연교 일대는 밤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주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아울러, 분수쇼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상설 야간 공연인 ‘2026년 금토금토 새연쇼’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새섬공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사랑해 엄마'를 5월 16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감동 연극이다. 철없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병을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모정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 특히, 개그우먼이자 배우 조혜련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와 생활 밀착형 유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 가족형 콘텐츠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2층) 10,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는 제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시민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평가 결과를 합산해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도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26년 올해의 책은 총 4권으로 ▲일반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저) ▲청소년 부문: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김종원 저) ▲어린이 부문: 아무네 가게(정유소영 저) ▲제주책 부문: 해녀들(채헌 저)이 선정됐다. 우당도서관은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 초청 북콘서트,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 어린이 독후활동 프로그램, 독서모임 지원 등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도서 등 대체자료를 제작해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 기증함으로써 누구나 제약 없이 ‘올해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