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6년 자유공원 벚꽃축제’가 지난 11일 자유공원 일대에서 약 1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자유공원 벚꽃축제’는 매년 봄 인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 행사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존 등이 어우러지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자유공원 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중국전통공연과 지역 예술인 등이 참여한 ‘로컬 스테이지’, 초청가수 장윤정, 케이윌, 보라미유와 만국 DJ 믹스셋으로 구성된 ‘블라썸 스테이지’로 운영됐다.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유공원을 따라 이어진 벚꽃 산책길 곳곳에는 벚꽃네컷, 봄 비즈 팔찌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봄 테마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수공예인들이 참여한 아트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ESG 기반의 축제’로 운영됐다. &nb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숲과 바다에서 온 네 친구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따뜻한 음악극으로 만난다 부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이기선)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창작 음악극 '꿈을 향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작품으로 마련됐다. 본 작품은 서로 다른 모습 때문에 고민하던 네 동물 친구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물속에만 있어 우울한 문어, 자꾸 잊어버려 속상한 다람쥐, 날고 싶지만 무거워 날지 못하는 참새, 느려서 속상한 달팽이까지 각자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함께 모이게 된 네 친구는 서로를 부러워하기만 한다. 그러다 각자의 모습이 서로의 꿈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힘을 모아 작은 도전을 해보고 세상과 부딪히며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그 용기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하며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전주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필사하는 독서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026 전주 올해의 책’을 읽고 기록하는 ‘100일 필사’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0일 필사’는 선정 도서 속 감동적인 문구나 책 속의 장면 등을 기록하는 사업으로,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시민 총 50명으로, ‘전주독서대전’ SNS 구독 인증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도서 부문별로 △어린이(그림) 5명 △어린이(글) 5명 △청소년 15명 △일반 25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사 대상 도서는 2026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그림) 부문 황금 고라니(김민우 글·그림, 노란상상) △어린이(글) 부문 거의 다 왔어!(윤일호 글·정지윤 그림, 내일을여는책) △청소년 부문 늪지의 렌(최상희 저, 창비) △일반 부문 노 피플 존(정이현 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주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내용에 시 주력 산업인 드론·방산 분야가 산단 유치 가능 업종에 최종 추가됐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고시에 따르면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 △무인 항공기 및 무인 비행장치 제조업 △전투용 차량 제조업 등 10개 업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탄소산단 입주 가능 업종은 기존 193개에서 총 203개로 확대됐다. 특히 시 주력 산업인 드론·방산 분야 관련 업종이 추가됨에 따라 향후 해당 분야의 투자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전주 탄소국가산단은 65만6000㎡(약 2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산업시설용지 분양 및 입주기업 투자유치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국가산단은 도심 내 위치해 정주 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전주IC와 인접해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 인근의 연구·혁신기관과 연계가 가능하고, 전문 인력 확보에도 유리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nb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기술(XR)을 전주 고유의 문화·역사 자산과 결합하는 ‘지역특화 첨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의 문화·역사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한 AI·XR 융복합 콘텐츠 및 서비스 발굴을 통해 전주 덕진권역(구도심)을 첨단 디지털 문화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한 초기 성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전주시가 추진 중인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MICE 복합단지)에 조성되는 핵심 거점시설인 ‘G-Town’과 연계해 신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입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손꼽힌다. 지원 규모는 총 6000만 원으로, 진흥원은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선정 기업에는 △콘텐츠 개발 및 제작·상용화 자금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전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옛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의 제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도내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콘텐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찾아가는 콘텐츠 체험교육’프로그램의 참여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도서관 등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AI 콘텐츠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성형 AI 활용에 특화된 10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AI 뉴스 및 동화책 제작 ▲나만의 웹툰·애니메이션 만들기 ▲AI 활용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태블릿 PC 등 실습 장비가 없는 기관에는 진흥원 보유 자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교육 환경에 따른 격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상시 접수하며, 기관별 희망 일정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3개 사업, 3,118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부처 풀예산 배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등 공모사업 대응에 따라 최종확보액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안 26조 2,000억 원이 국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전북은 고유가 대응 민생 지원과 미래 산업 투자 등에 걸쳐 예산을 끌어냈다. 확보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는 국비 2,471억 원이 배정됐다.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 약 141만 8,000명이 1인당 10~60만 원을 지원받는다. 1차로 4월 27일부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2차로 이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 도민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도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성장펀드(국비 600억 원, 총사업비 1,000억 원)가 추경에 포함됐다. 당초 공모 선정 기준이 특정 연구 거점 대학 소재지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선군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인 농어촌기본소득의 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에 이어, 정선군 9개 읍‧면으로 확대한 ‘2026년 정선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선군의 기본소득 정책이 창업과 일자리 영역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정책 완성도와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으로 확대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창업으로 연결해, 생활 밀착형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본소득이 소비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로, 총 7명 내외를 선발해 사업화 개발비를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계획 수립, 마케팅 전략,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구미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026」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김민솔(두산건설)이 최종합계 277타(-11)로 우승을 차지했고 전예성(삼천리), 안지현(MEDIHEAL), 김시현(NH투자증권)이 공동 2위에 올랐다.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이번 KLPGA 정규투어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했다. 나흘간 19,95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으며 대회 내내 높은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구미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식음 소비가 꾸준히 발생했다. 여기에 약 2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 유입이 더해지며 음식점, 카페, 교통 등 생활 밀접 업종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방문객 증가와 체류형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행사 유치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계기로 단종과 관련된 주변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구미 출신인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이맹전에 대한 키워드 검색 지수가 개봉 전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두 인물의 배출 지역인 구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며 역사 속 인물과 지역이 연계되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두 인물의 위패가 모셔진 해평면 소재의 월암서원은 낙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해 있으며 굽이치는 낙동강의 절경으로도 유명하다. 1630년 지방 유림이 고려 유신 김주와 함께 하위지와 이맹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됐던 월암서원은 2010년에 복원됐다. 하위지와 이맹전의 유허비도 구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숙종 재위 당시 선산부사 김만증이 이들의 충의와 절개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하위지의 유허비는 그의 호를 딴 단계길을 따라 한적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맹전 유허비의 경우 기존 형곡동에 세워졌으나 도시 개발로 현재는 시립도서관 경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