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정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자유치원 기록물’ 8건 31점을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자유치원은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마산포교당인 정법사 부설 유아교육기관이다. 통도사에서 운영하던 마산포교원의 배달학원과 마산지역 사회운동세력이 운영한 마산학원이 결합해 1927년 배달유치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이후 1940년 ‘대자유치원’으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기록물은 1927년 개원부터 1945년대까지의 원아 모집과 학사 운영, 활동 모습 등이 상세히 담긴 자료다. ▲ 입원 원서철 ▲ 졸업생 명부 ▲ 학사 보고철 ▲ 졸업앨범 ▲ 개원 기념사진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록물은 근현대 유아교육사 연구는 물론, 당시 마산지역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보존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설립 과정에서 신간회 활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관여했다는 사실이다. 이형재(1882~1938), 최철룡(1902~1971, 건국훈장 애족장), 명도석(1885~1954, 건국훈장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e스포츠협회, 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Jinju, ECA 2026)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견 후보 20인 선발을 완료하고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ECA 2026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7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대전격투 3개 종목(스트리트 파이터6·철권8·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등 정식종목 6개와 시범종목 스테핀을 포함해 총 7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은 모든 종목에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특히 철권의 전설 ‘무릎’ 배재민이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대전격투와 이풋볼 등 아시안게임 종목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상위 입상자가 참여해 실전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종목별로는 대전격투 부문에서 ▲스트리트 파이터6 ‘DakCorgi’ 연제길(kt 롤스터) ▲철권8 ‘무릎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기획공연 '아름다운 동행'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동행'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2023년 장애인 관객을 위해 처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관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5년부터는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예술인 무대 공연도 함께 기획하여 장애 예술인들의 문화접근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4월 22일 오전 10시 대극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 '아름다운 동행'은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관악합주와 성악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귀포시 장애인복지시서르, 읍 ·면 초등학생을 우선 초청했고, 잔여석에 대해서는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베르튀르 '시인과 농부'와 트럼펫 협주곡, 뮤지컬 '모차르트', '멘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의 주요 넘버를 선보인다. 여기에 '터닝메카드 & 헬로카봇' 메들리와 서귀포합창단 '아름다운 나라' 무대를 더해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 발생한 분쟁이 중기부 소속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완전히 해소됐다고 16일 밝혔다.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 분쟁은 ‘곰표 밀맥주’와 관련한 협업 및 상표권 계약 종료 과정에서 양측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는 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양측의 기업 경영은 물론 기업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조정을 적극 추진했으며 분쟁발생 3년, 조정개시 6개월만에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 합의 내용에 따라, 양측은 서로 제기한 신고,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대한제분은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세븐브로이와의 상생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같은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국회, 민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조정 합의와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 대한제분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은 세븐브로이의 경영안정,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해양수산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2~3홀)과 수영강 일원에서 ‘2026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민에게 해양레저 문화를 알리고 요트·보트 등 레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전시회이다.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약 150개사 1,0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요트·보트와 엔진·부품 등 핵심 기자재부터 대중적 인기가 높은 낚시 및 해양스포츠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 내 마련된 상담장과 각 부스에서는 유럽, 아시아 등 9개국 18개사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국내외 수요자와의 구매·계약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외에, 부산국제보트쇼를 찾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해양레저 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한 체험 기회도 폭넓게 제공한다. 수영강 해상 전시장에서는 요트를 타고 수영강 일원을 돌아보는 승선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지난 15일 경상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코만과 1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주)코만 김덕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6개 시군 및 17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코만은 유압기기 호스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함안일반산업단지 내 152억 원을 투자하고 2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주)코만은 건설기계 및 산업설비용 유압호스와 유압호스 피팅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데이터센터용 냉각호스와 수소 충전용 고압호스 등 고부가가치 특수 호스 제품군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공장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김덕우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와 고성능 컴퓨터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안정성과 냉각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냉각용 액체 이송 호스를 생산하기 위해 함안일반산업단지에 공장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함안군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발전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5일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영향에 따른 지역 물가 흐름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숙박·음식업소를 중심으로 지역 가격 동향을 살피고 부서 간 대응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외식비와 숙박요금 추이를 비롯해 현장 지도·점검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각종 행사에 대비해 가격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예방, 친절·위생 관리 등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수시 기획경제국장은 “중동 상황 등 외부 변수로 물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물가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숙박·음식업소를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2027년 산림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지난 16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림휴양 분야 신규 사업과 산림관리 분야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20억 원) ▲임업드림 빌리지 조성사업(26억 원)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25억 원) 등 총 71억 원 규모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사업이며, ‘임업드림 빌리지 조성사업’은 예비 임업인과 귀산촌인을 위한 체류형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은 기존 임도망을 연계·확장해 산악레포츠와 산림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임업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예산 반영을 적극 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세계유산 영월 장릉에서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자산과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단종과 영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감성적 체험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장릉여행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장릉여행’은 주간형과 야간형으로 나뉘어 각각 5회씩 운영된다. 주간 프로그램은 단종대왕의 흔적이 남아 있는 주요 지점을 탐방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야간 프로그램은 장릉 관람 시간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종을 지키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참여형 연극, 만들기 체험,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종의 삶과 영월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월 장릉 숲속음악회 ‘영월 장릉 숲속음악회’는 총 5회 진행되는 교육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 장릉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인문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5일, 보행 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1분쉼표 마음의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우만1동 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 간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음의자 조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행 약자 이용이 많은 횡단보도 및 설치 우선 대상지 선정, 교통안전을 고려한 설치 적정성 현장 자문, 주민 의견수렴, 사업 홍보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횡단보도 그늘막 주변을 중심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이용 수요와 보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만1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횡단보도 인근 그늘막 설치구간을 중심으로 설치 후보지를 검토하고, 주민추진단 운영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음의자 3개소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이후에는 이용 현황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확대 설치 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