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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귀포예술의전당, 장애인의 날 기념 '아름다운 동행' 공연 개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기획공연 '아름다운 동행'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동행'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2023년 장애인 관객을 위해 처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관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5년부터는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예술인 무대 공연도 함께 기획하여 장애 예술인들의 문화접근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4월 22일 오전 10시 대극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 '아름다운 동행'은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관악합주와 성악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귀포시 장애인복지시서르, 읍 ·면 초등학생을 우선 초청했고, 잔여석에 대해서는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베르튀르 '시인과 농부'와 트럼펫 협주곡, 뮤지컬 '모차르트', '멘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의 주요 넘버를 선보인다. 여기에 '터닝메카드 & 헬로카봇' 메들리와 서귀포합창단 '아름다운 나라' 무대를 더해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두 번째 시리즈 공연은 4월 23일 오후 2시 대극장에서 장애예술인들의 무대인 '아름다운 동행 - 음악이 있는 풍경'이 이어진다.

 

도내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1부에서는 피아노 '양의걸, 고은강', 클래식 기타 '윤성필', '별난 고양이' 앙상블 무대를 통해 베토벤 '비창 소나타 3악장', 쇼팽 '혁명 에튀드',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등 클래식 명곡과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올해 창단 24년차를 맞이하는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브라스 앙상블과 밴드 공연을 펼치며, 'Formula 1 Theme', 'Golden', '광화문 연가', 'Butterfly'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장애인체전 방문객을 비롯한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공연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아름다운 동행'은 장애예술인과 장애인 관객의 문화 향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