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살도구 차단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자살 수단 접근성을 낮추고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환경 중심 예방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내 마트, 약국,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형 업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 △실천가게 2개소 △실천약국 1개소 △숙박업소 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군 내에는 총 41개소 실천가게와 5개소 실천약국, 1개소 실천숙박업소가 생명 지킴이 역할을 맡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생명사랑 숙박업소’ 사업은 객실 내 자살예방 안내판을 비치해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도움 기관 정보를 인지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6년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모두의 인문학’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이(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그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은 전국 문화시설에서 강좌·탐방·체험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인문의 가치를 나눠왔다. 올해는 ‘길 위의 인문학(700개)’, ‘지혜학교(300개)’ 지원 개수를 확대하고 더불어 ‘모두의 인문학(200개)’을 시범사업으로 새롭게 도입, 전국 총 1,200개 인문 프로그램, 115억 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 대상을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 국민 28만 명 이상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특히 기존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문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시설 등 생애주기별 사회문화시설로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 출판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90개국 이상, 1,500여 개사의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수출상담관(280㎡)에서는 국내외 출판사 간 1:1 사업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창비, ㈜사계절출판사, 다산북스 등, 총 39개 국내 출판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참가가 어려운 27개사의 위탁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수출상담관에 총 40개사의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총 55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외 구매자와의 사전 상담 연계, 전문 통역 인력 배치, 참가사 도서 소개 영문 소개집(디렉토리북) 제작 등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11일과 12일 이중섭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4월 11일 공연에서는 도립 서귀포관악단 소속 `모던브라스 퀸텟'이 `캐리비안의 해적 OST', `거위의 꿈' 등 다양한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를 연주했고, 청소년 동아리 `1004댄스'팀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JTBC `싱어게인4'에 출연했던 가수 김재민은 `Hold me tight', `Skateboard', `홍대 R&B' 등 노래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이중섭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4월 12일에는 도립 서귀포합창단 소속 `라움'이 `You Raise Me Up', `홀로 아리랑' 등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청소년 댄스 동아리 `온리원걸스'팀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이어, `옆집 오빠' 가수 김범찬이 `미인', `연예인', `예술이야' 등 대중적인 노래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로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야간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새연교에서 ‘2026년 음악분수쇼’를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연교 음악분수쇼는 운영기간 동안 휴무일 없이 매일 저녁 8시부터 30분간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3곡의새로운 음악을 추가해 분수쇼 시스템에 탑재했다. 음악에 연동되어 다양한 높이로 춤추듯 분출되는 화려한 물줄기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새연교 주변 전망 데크 보수 및 분수 노즐 교체 등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7월에 새연교와 연결된 새샘공원에 야간조명을 크게 개선하여 탁 트인 바다 조망과 화려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새연교 일대는 밤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주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아울러, 분수쇼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상설 야간 공연인 ‘2026년 금토금토 새연쇼’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새섬공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사랑해 엄마'를 5월 16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감동 연극이다. 철없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병을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모정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 특히, 개그우먼이자 배우 조혜련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와 생활 밀착형 유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 가족형 콘텐츠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2층) 10,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는 제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시민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평가 결과를 합산해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도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26년 올해의 책은 총 4권으로 ▲일반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저) ▲청소년 부문: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김종원 저) ▲어린이 부문: 아무네 가게(정유소영 저) ▲제주책 부문: 해녀들(채헌 저)이 선정됐다. 우당도서관은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 초청 북콘서트,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 어린이 독후활동 프로그램, 독서모임 지원 등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도서 등 대체자료를 제작해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 기증함으로써 누구나 제약 없이 ‘올해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은 2014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는 도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아이디어와 혁신 창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위주에서 나아가 ‘1부문 빅데이터 분석’과 ‘2부문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 아이디어’ 등 2개 부문으로 확대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정책 제안으로 연계하는 한편,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경상남도 현안 관련 자유 주제’다. 1부문은 도민 생활 불편 해소, 지역문제 해결,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또는 데이터 기반 시각화 결과를 제안하면 된다. 2부문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대표자를 포함한 4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부문과 2부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026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일원에 위치한 ‘고성 만림산 토성(도기념물)’ 발굴 조사 현장에서 학술조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 조사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지정 및 도 지정 가야유적의 학술 가치를 규명하고 국가유산 지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 만림산 토성은 유적의 성격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발굴 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앞선 시굴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수혈, 구(溝) 등 다양한 생활유구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유적이 단순한 방어시설이 아닌 생활과 방어 기능이 결합된 복합 집락유적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번 발굴 조사에는 이러한 성격이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삼한시대 주거지가 다수 확인됐으며, 온돌시설과 부뚜막 등 내부구조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 당시 생활상을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된 것이다. 특히 19호 주거지에서는 철겸(鐵鎌), 주조철부, 단조철부, 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4월 22일 저녁 7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맥스 루케이도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다. '넌 특별하단다'는 자신을 부족하게 여기던 주인공이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외모나 조건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가치를 전하며,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을 구현한 무대와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는 자아 존중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 관람객에게는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4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며, 철원군민 대상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