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제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자전거 전용 열차인 '에코레일'을 이용해 방문하는 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150명을 맞이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김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제역을 시작으로 두월천과 벽골제, 죽산면을 거쳐 김제의 숨은 명소를 자전거로 누비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참가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두 가지 특화 코스로 운영됐다. ▲로드 초급 코스(40km)는 김제 메타세쿼이아길과 능제, 부거리 옹기가마 등 주요 거점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로드 중급 코스(58km)는 화사한 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만경강 벚꽃길과 만경교 등을 포함해 김제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더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모든 라이딩 일정은 김제 전통시장에서 마무리되며 외지 관광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접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관광의 의미를
뉴스다 류대현 기자 | 5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봄바람을 가르며 섬진강을 따라 힘차게 달렸다. 지난 12일 섬진강 둔치에서 열린 ‘제15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광양시와 하동군, 여수MBC, MBC경남, 양 시군 체육회가 함께 만든 대표 봄 스포츠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2009년 첫발을 뗀 이후 영호남 화합과 상생, 건강 증진이라는 가치를 담아 꾸준히 이어져 온 이 대회는 해마다 광양과 하동을 오가며 그 의미를 더해왔다. 이날 대회에는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하프, 10㎞, 5㎞ 코스를 완주했다. 하프코스는 섬진강 끝들마을 자전거도로까지, 10㎞ 코스는 중도마을 유채꽃단지까지, 5㎞ 코스는 매화마을 방향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거리 속에서 섬진강 봄 풍경의 정수를 온전히 마주했다. 기록 경쟁 역시 치열하게 펼쳐졌다. 하프코스에는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군에서 온 구릉 씨(1시간 18분 38초)와 김해시에서 온 이미자 씨(1시간 25분 45초)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0㎞ 부문에서는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제46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남가람테니스장, 모덕테니스장,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진주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서 600여 명의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테니스협회(회장 이진호)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수준별로 4개 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이진호 진주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진주를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남강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1일 신정호 일원에서 ‘제7회 아산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이어진 서늘한 봄비가 그친 뒤,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아산 신정호는 한층 생기로운 풍경을 자아냈다. 이번 걷기대회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아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부터 동호회,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함께했다. 신정호 수변길을 따라 약 5km 코스를 걸으며 완주했다. 대회는 준비 체조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몸을 충분히 풀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코스는 봄내음이 완연한 수변 풍경과 잔잔한 호수 전망이 이어지도록 구성돼, 시민들이 자연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만큼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신정호는 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으로 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와 연계해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하며 6차산업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당진시 6차산업 업체와 로컬푸드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6차산업이란 1차 산업(농림수산업,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유통․서비스업)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판매를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는 농업인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농촌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는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당진 지역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서는 △은아농원(둥근비타마) △청생연분(딸기쫀드기) △해나루한과(호박·고구마 약과) △김민지황태된장(고추장·된장·간장) △고든팜(현미칩) △티니호박(호박빵·고구마빵) △명천맛김(실치김) △해나루빠삭뽀삭부각(부각·누룽지) △해람토발효식초(식초) 등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bs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시 청소년 12명이 올여름 독일로 떠난다. 서울시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도 참여하는'청소년자율예산제'의 첫 번째 사업인'청소년 국제정치역사특사단'참가자를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청소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도입된 ‘청소년자율예산제’를 통해 탄생했다. 청소년자율예산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발굴·제안한 정책의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번 특사단은 지난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정책 제안에 참여한 한 청소년 위원은 “정치·역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넘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싶었다”며, “현지 청소년과 교류하며 국제 정치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경험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탐방지로 독일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반도와 유사한 분단을 겪은 뒤 통일과 사회통합을 이뤄낸 성숙한 민주주의 경험을 지닌 나라”라며, “분단의 아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용인라이온스클럽과 ‘2026년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시작한 이 사업은 시와 용인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대표 민관 연계 복지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은 각 가정에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집 내부 수리뿐만 아니라 가전과 가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의 고충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 환경을 선물하는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시와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처인구 유림동 한부모와 다문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 올해 4월 10일에는 아동의 성장 발달을 고려한 침대 등 가구를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아동이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라이온스클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4월 11일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생동하는 4월과 흙을 뜻하는 숫자 ‘11일(十+一=土)’의 의미를 결합해 2015년 도시농업 단체가 선포했으며, 이후 2017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배니엔의 클래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초보농부 텃밭 상담, 엽채류 모종 심기, 도시농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서 날리며 도시농업이 지닌 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성남시는 12일 노후 교량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캔틸레버 형식 교량 6개소에 대한 구조 전면 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내동 탄천 교량인 황새울보도교가 2023년 정자교 사고 이후 실시한 관내 교량 전수조사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최근 중대결함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내려진 선제 대응이다. 시는 당시 황새울보도교에 대한 안전진단을 수행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단 및 보수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3월 26일 현장 확인을 통해 슬래브 균열을 발견한 이후 보행로 부분 폐쇄와 하부 통행로 잭서포트(가설 지지대) 설치 등 1차 긴급 조치를 즉시 실시하고, 3월 30일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이어 시는 슬래브 균열 확인 직후인 3월 31일, 캔틸레버 형식 교량 6개소에 대한 구조 전면 개선 추진을 결정했다. 이후 4월 9일 긴급 정밀안전진단 기관으로부터 황새울보도교의 최종 중대결함 통보를 받고, 즉시 교량 통행을 전면 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미래 탄소중립 리더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청소년 기후의병 양성 과정 ‘기후학당’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후학당’은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 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후학당 참여자로 선발된 청소년 20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일정 소개, 서약식, 기후위기 대응 미니 토크쇼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 기후의병 서약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스스로 설정한 ‘나의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기후학당’은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 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 학습과 실전 정책 제안 등 참여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등 분야별 교육은 물론 광명동굴 스마트팜, 자원회수시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국내외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