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점동면은 지난 9월 5일, ㈜GIE 홍광표 대표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광표 대표는 올해 4월과 7월에도 ‘희망온누리’ 사업을 통해 각각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더해 올해에만 총 9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실천으로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홍광표 대표님의 지속적인 기부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부천시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산업진흥원, 부천대학, 여성인력개발 등 관내 32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일자리 주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하반기 공동채용행사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1일 차인 9월 4일에는 여성, 자활, 노인 계층을 지원하는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한 행사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나눔지역자활센터는 특색 있는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활교육 수료자에 대한 부천일자리센터와의 취업 연계 등 부천시 고용률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2일 차인 9월 5일에는 청년과 전 계층을 지원하는 21개 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실현이 가능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더해 참석 기관들은 9월 10일과 17일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중장년 잡(JOB)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6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 생명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에는 부천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체인 한빛예술단이 기획과 제작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DTL 밴드와 브라스 앙상블이 대중가요와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각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단원들의 연주를 통해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며, 삶의 소중함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음악을 통한 따뜻한 위로가 시민들에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음악회에 이어 9월 13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9월 8일부터 스마트도시 플랫폼 ‘부천in’ 앱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모바일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동별 프로그램 운영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했으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개선 조치다. ‘부천in’ 앱은 부천시가 운영하는 시민 맞춤형 통합 플랫폼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 검색부터 신청,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감면 자격이 자동으로 연계돼 별도 서류 제출이나 확인 절차 없이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부천in’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시민 이용 증가에 대비해 서버 용량도 확충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앱 하나로 주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규장중학교 1학년 학생 5명이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부했다. 올해 처음 개교한 규장중학교 학생들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받은 상금을 그대로 기부하게 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처음으로 기부했다는 것에 더욱 뜻깊다. 규장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친구들이 힘이 되고 꿈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동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도전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까지 실천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 ‘2025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장안구 관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으로 이뤄진 예선 참가자 45팀 가운데 17팀 1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청소년 17팀은 야외 무대에서 노래, 댄스, 국악 등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볼거리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아르케, 우수상은 햇님달님병창단, 점핑클럽줄넘기, 푸른잠수함, 장려상은 나머지 13팀에게 돌아갔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잘 노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수원종합운동장·여기산·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성균관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이 승패와 상관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장안구 생활축구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오늘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에 이어 11월까지 티볼, e스포츠, 농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도심 곳곳의 유휴공간을 예술인 창작 거점으로 과감히 전환해 문화도시 부천의 경쟁력을 높이자”며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금의 공실은 비용이지만, 창작공간으로 바꾸면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즉각적인 전환을 주문했다. 부천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만화창작스튜디오 24층 약 2,000㎡가 장기간 방치돼 있고, 교통정보센터도 오는 12월부터 약 1,300㎡가 공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부 공립어린이집과 복사골문화센터 내 공간이 활용되지 못한 채 관리비만 지출되는 상황이다. 반면 부천에는 등록 예술인만 3,81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 예술인이다. 상당수가 월세와 공간 부족으로 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선화 의원은 부천 내부의 성공 사례도 언급했다. 시민회관 지하를 리모델링해 부천필하모닉 연습실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구 상동치안센터를 ‘사래이예술마당’으로 바꿔 시민 만족도 96%를 기록한 사례, 복사골문화센터 공간 개선으로 연간 6천 명 이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경상남도는『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개최 도시 공개 공모에서 진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글로벌 e스포츠의 성지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최초 2021년 3개국에서 시작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2025년부터는 베트남·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요청으로 아시아 대회로 확대 개편됐으며, 올해는 베트남에서 개최하고, 내년에는 한국이 개최 순서가 된다. 2026년 6~7월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아시아 5개국의 대표 선수단 150여 명이 참가하여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대표 선수단 응원 및 경기 관람을 위한 대규모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참가국은 기 확정된 5개국 포함 추가 모집 중이며, 경기 종목은 시장성, 인지도,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국가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개별 게임회사가 아닌, 국가대표 협회가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대회로 그 위상이 높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현장실사 및 서류심사 등 심사선정 과정에서 2024년 신규로 개소한 경남 e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산시가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 ‘모녀의 하루 in 군산’ 가을편 두 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7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1회차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참여 인원을 40팀(8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접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작년에 처음 기획된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2024년 총 2회를 운영하며 16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했으며, 매회 접수와 동시에 신청자가 폭주하는 인기를 끌면서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 6월에 진행했던 ‘모녀의 하루 in 군산’ 1회차 역시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405명이 신청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2024년에 참여했던 모녀가 다시 참여하는 사례가 생기는 등 방문객들이 원하는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 역시 군산의 대표 관광지 고군산군도와 K-관광섬 탐방, 다양한 체험 활동, 특별한 순간을 담는 모녀 사진 촬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