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김재훈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개소는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 간 상생과 화합 증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주체로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통합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상담, 교육, 통번역 지원뿐 아니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7월 3일 파주시청 복지동 1층 로비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쉽고 편리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기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기부 감사패 전달 ▲기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사업 안내 ▲기부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병갑 파주부시장, 박대성 파주시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선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1층에서 기부 무인단말기를 운영하며, 이후 지역 행사나 사회복지 관련 행사장에도 ‘이동모금’형태로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부 무인단말기는 화면을 통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1천 원 단위 소액결제가 가능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부 인증사진 촬영 및 모바일 기부증서 전송 기능을 통해 누리소통망 공유를 활성화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선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부 무인단말기를 통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의원은 7월 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교통행정과 유승연 과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노선이 군포시 철도 지하화 구간과 중첩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군포시는 1호선(경부선)과 4호선(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 사업 2차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상태이며, 12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군포 관련 공약으로도 채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노선이 철도 지하화 예정 구간인 1호선(경부선)과 4호선(안산선)을 지하 터널로 관통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군포시의 도시계획과 지하화 추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어 대해 성복임 의원은 “군포시를 가로지르는 철도는 도시 단절과 지역 간 불균형,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초래해 왔다.”라며 “철도 지하화는 군포시의 균형 발전과 미래를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4일 ‘이용자 참여 홍보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용자 참여 홍보 서포터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드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도서관의 시설, 장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구성은 성남 관내 희망대초등학교 학생 5명과 학부모 3명, 대학생 이용자 2명, 교직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즈에 참여한 희망대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성남도서관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과 아이디어 공유 시간을 마련하고 서포터즈가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기존의 일방향적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가 참여하는 쌍방향 홍보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뉴스다 류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총재 안병태)이 주최하는 ‘2025 케이더블유비엘(KWBL) 휠체어농구리그(이하 휠체어농구리그)’가 7월 4일 오후 1시, 잠실실내체육관(서울 송파구)에서 개막식을 열고, 12월 4일까지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 6개 구단 참가, 전국 7개 체육관에서 열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정규 스포츠 리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리그로서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리그에서는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무궁화전자, 제주특별자치도, 춘천타이거즈, 코웨이블루휠스 등 총 6개 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7개 체육관*에서 정규리그(7. 4.~10. 26.) 45개 경기와 플레이오프(11. 28.~30.), 챔피언결정전(12. 2.~4.)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개막식에는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농구협회, 6개 구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이후에는 전년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코웨이블루휠스와 정규리그 2위였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7월 5일 [음력 6월 11일] 일진: 을해(乙亥) 〈쥐띠〉 96, 84년생 백년해로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는 날이다. 72년생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된다. 60년생 은근히 거슬리고 신경 쓰이게 하던 일이 해결된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48, 36년생 신바람이 나고 기분 좋게 해주는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가끔은 약간의 틈을 보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3년생 자기 스스로도 변화를 하기가 힘든 것인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변화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61년생 돌아가는 판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더 기다려야 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범띠〉 98, 86년생 문신처럼 쉽게 지어지지 않는 기억도 있는 것이다. 74년생 위험수위를 넘어가는 행동을 하기 쉬우니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 62, 50년생 지금 나서면 일이 해결되기보다는 더 꼬이게 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38년생 미리 앞서서 걱정하면 그런 일을 불러들인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98원 희망주유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55원 이케이에너지(주) 화성주유소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934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축제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이 3일 열렸다. 기흥구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미술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문화 행사이자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민자치 행사로 평가받았다.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에서는 35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은 7월 31일까지 기흥구청 2층 시민갤러리에 전시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시립미술관 설립 의지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청 2층에 전시된 35점의 수상작을 보면서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림에 잘 표현됐고, 여러분의 꿈과 상상력이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됐다고 생각했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멋진 행사를 기획한 황영한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11개동 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월문화원과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강원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7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양일간 여성회관과 영월문화원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워크숍 및 전국 사료 연구발표대회에는 최명서(영월군수), 한긍희(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엄흥용(사료조사위원 전국협의회장), 전국 시⦁도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참석으로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강원의 역사 문화 그 뿌리를 찾다’라는 주제로 지역 곳곳에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 사료를 조사·발굴·연구하여 그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사료 조사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료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사료조사위원 및 강원도 사료조사위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 지역의 사료조사 사례 발표와 더불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를 통해 지역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
뉴스다 류대현 기자 | 부산시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 사업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부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부산 야구의 상징인 사직야구장이 명품 체육시설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 개장 후 40년간 사랑받아 온 사직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노후 시설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첨단 기술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야구장'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직야구장은 ▲내년(2026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사,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구장으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