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정성 어린 김장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호선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5년 11월 20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골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곰탕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 당일, 지도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을 지내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드렸다. 점동면은 “이번 나눔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을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늘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점동면 새마을지도자남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5년 제6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복지 향상의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하반기 특화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꾸러미', '사랑나눔 찬찬찬(贊贊贊)', '시원한 가남나기', 그리고 가남읍 아동과 함께하는 '꿈을 굽고 희망을 오르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추진에 대한 실적보고와 제6차 신규 특화사업 '따뜻한 가남나기'과 '후원 감사데이', 겨울철을 앞두고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요청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신규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가남읍의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공공위원장(가남읍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욱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깊이 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마을사업 추진은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주민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규용 회장은 “자금동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신곡1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옥화 회장은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협의회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외풍에 취약한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단열사업, 송산2웃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산2동 지사협의 겨울 복지사업 중 하나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외풍이 심한 원룸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단열재를 시공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노인은 “외풍이 심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찬바람을 막아주신 덕분에 방 안이 한층 따뜻해졌다”며 “올겨울은 편안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보경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단열사업을 추진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송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직접 만든 들기름 20병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짠 들기름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들기름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사랑릴레이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9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동)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강사 및 주민자치회 관계자, 담당 주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강사 의견 청취 ▲수강생 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현동 회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강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 품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24~26일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소량(약 10개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주요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등이며, 전파 경로는 ▲오염된 식재료(어패류, 생채소 등) ▲분변‧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문손잡이 등 접촉 ▲오염된 물(특히 지하수) 등이다. 특히 감염 후 회복하더라도 분변을 통해 최대 1주일간 바이러스가 배출돼 2차 감염 위험이 높다. 시는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충분히 익혀먹기(어패류 중심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세척‧소독 강화 ▲지하수 사용 시 수질관리 철저 ▲의심 증상자 조리 배제 등 5대 안전수칙 안내 및 점검과 함께, 조리실 위생 상태 점검과 노로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안정적인 공공소각시설의 확충이 시급해짐에 따라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노후화된 기존 소각시설을 현대화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유해물질 저감과 에너지 회수를 극대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2001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자원회수시설이 노후화되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관내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처리하지 못하고 일부 종량제봉투 쓰레기를 외부에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약 1년간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깨끗한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소각시설을 대체 신설하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약 6개월 단축했다. 이에 따라 2030년 자원회수시설 준공을 목표로 202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