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오쇠천, 고리울천, 여월천, 굴포천 일원을 중심으로 경작지, 가설건축물, 적치물 등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전국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는 3월 초부터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집중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조용익 시장과 남동경 부시장이 참여해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을 집중 확인했으며,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해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고발과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엄정히 시행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 후보지 선정,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구상 본격화 포천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그동안 축적해 온 준비를 바탕으로 정부의 최종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포천시가 오랜 시간 구상해 온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모델이 경기도 단계에서 경쟁력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직 통일부의 최종 지정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지만, 포천시는 관광과 농업을 양축으로 한 복합형 특구 구상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정부 심사에서 실현 가능성과 국가적 파급력을 함께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응 넘어, 실행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온 포천 이번 후보지 선정에 이르기까지 포천시의 움직임은 단순한 공모 대응에 머물지 않았다. 시는 정책연구과제 수행을 시작으로 평화발전 포럼 개최, 관계기관 및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 전문기관 자문, 연구용역 추진, 기관 간담회와 자문회의, 시민설명회와 정책세미나 등을 단계적으로 이어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논리와 실행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포천시는 단순히 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 세계 75개국 1,20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 개 우수중소기업이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 모인다. 서울 강서구는 3월 30일 저녁 5시 코엑스마곡(마곡중앙로 143) 르웨스트 홀에서 대규모 글로벌 경제 행사인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열고 사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종범)와 서울경제진흥원, 강서구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부, KOTRA,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재외동포청, 한국관광공사 등다수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 구는 이번 엑스포 개최로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의 월드옥타 회원 등 1,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 240여 개 국내 우수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규모 수출상담회·AI 스타트업 대회…비즈니스 기회와 미래 성장동력 결집 이번 엑스포의 가장 큰 목적은 강서구를 비롯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상생을 넘어 신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상생협력과 공동제작을 통한 공연 콘텐츠 전문성 강화 영등포아트홀은 올해 두 가지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첫째, 공연장 상주단체인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와 공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영등포아트홀의 인프라를 결합해,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해시는 주촌면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31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토지소유자, 한국자산신탁(주),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토지신탁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촌면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마을 인근 축사 등 위해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치유생태공원과 주거단지를 조성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기본계획 승인, 편입 대상지 보상 협의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번 토지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원지2지구 사업에 편입되는 정비 대상 시설은 축사 4개소와 공장 5개소로 치유생태공원에 편입되는 축사 1개소는 2025년 보상이 완료돼 올 상반기 내 축사 철거공사에 착수한다. 토지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주거단지 조성 부지에 편입되는 축사 3개소, 공장 5개소는 2025년 12월 감정평가 후 소유자들과 보상금액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소유자 전원의 토지신탁 동의를 얻었다. 김해시는 “주촌면 일대의 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및 건설자재 수급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건설업계의 애로를 민·관합동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건설 분야별 협회(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에 설치되어 각 협회의 회원사 등이 겪는 자재 수급 애로, 공사 현장 애로, 긴급 건의사항 등을 접수·지원한다. 지원센터는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하며,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품목들을 중심으로 건설자재의 유통과정에서 담합, 매점매석행위 등을 통해 폭리를 취하는 부조리한 시장행위가 발생한 경우 관계부처와 함께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변수로 인해 우리 건설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통해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달청은 지역 건설업계 수주 부진과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조달청 공사계약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기준'등 6종의 공사 입·낙찰 관련 규정을 개정, 3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방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지역업체 참여도 심사의 배점 확대 및 만점 기준을 상향하고, 지역업체 인정 요건을 강화하여 지역업체의 실질적 수주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첫째, 종합심사낙찰제는 지역경제 기여도 심사 배점을 확대하고, 지역업체 참여비율 만점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많을수록 낙찰 가능성이 높아진다. 둘째, 기술형 입찰(일괄, 대안, 기술제안 입찰)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그간 지역업체 참여도 심사는 가점제로 운영됐으나, 배점제로 전환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역업체 인정 요건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종합심사낙찰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및 적격심사(가산점평가)에서 입찰공고일 전날까지 본점 소재지가 공사현장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달청은 31일 인공지능(AI) 기술로 환경과 생활안전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지정받은 주식회사 에이트테크와 주식회사 유니유니를 각각 방문하여 제품 성능을 점검하고 판로 지원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혁신제품이 공공 서비스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식회사 에이트테크는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재활용품 선별 과정을 자동화한 자원선별 로봇을 개발하여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4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현재 경기도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주식회사 유니유니는 AI 행동패턴 분석기술을 통해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이나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공공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지체장애인단체 및 말레이시아 공공병원에서 시범사용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혁신제품 지정 이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AI 혁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캠핑장이 20여 일 간의 글램핑과 카라반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보수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 13개동 내부 텐트와 외부 천막 1개 동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와 함께 카라반 내 노후화된 소파 커버를 교체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캠핑장 관리동 건물 외벽 보수 공사와 글팸핑 내부 전등의 교체가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시설 개보수와 함께 야외 시설물인 피크닉 테이블과 데크의 손상된 부분도 꼼꼼히 수선하면서 전지작업과 수목 식재를 병행하여 왕송호수의 봄맞이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휴장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심하고 즐거운 캠핑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사이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美 함정 MRO 시장 진출‧전환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함정 MRO 수행을 위한 기업지원과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5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45억)이 투입되며,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협력한다. 경남도는 도내 60개 기업의 산업전환 지원과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전남 4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의 대표 지자체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이번 산업부 공모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방위사업청의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 공모사업 선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당 사업도 경남이 경남·부산·울산·전남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선정 시 49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공모 선정을 위해 함정 MRO 종합지원센터 구축, 스마트 MRO 기술개발, 美 함정 사이버보안 인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