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 동탄역 업무지구 개발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힘 화성정 조직위원장 김용이 22일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화성'정' 국민의힘 김용 조직위원장과 화성시의회 박진섭, 명미정, 차순임, 오문섭, 김종복 의원과 시민들이 광비콤 용도 변경 개발 반대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뉴스다) 동탄 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면적 1,500천㎡에 광역환승시설, 글로벌기업, 컨벤션센터, 호텔, 등 수도권 남부 경제 중심지, 광역교통의 결점, 입체복합도시, 24시간 잠들지 않는 활력도시를 만들겠다는 LH와 GH가 해당 사업부지를 만들어 놓은 이유를 게시하고 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용도 변경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기만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공기관인 LH와 화성시가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성이 피지컬 AI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산업구조를 가진 도시임을 언급하며, 원안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기 이익에 매몰된 개발 논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해칠 뿐"이라는 그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2월 23일 [음력 11월 4일] 일진: 병인(丙寅) 〈쥐띠〉 96, 84년생 획기적인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뜻밖의 이득도 기대할 수 있겠다. 72년생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이다. 열심히 일한 보람도 느끼게 될 것이다. 60, 48년생 밝고 상승하는 좋은 기운을 받게 되는 날이다. 36년생 물어볼 것이 있으면 서남쪽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73년생 수입보다는 지출한 내역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다. 61년생 너무 바쁘다보니 돈은 벌지만 건강은 무리가 되기 쉽다. 49, 37년생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인생사라는 것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편안하게 다가가야 한다.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맺어질 것이다. 74년생 만나야 할 사람과의 약속이 지연되어 일에 지장이 생길 수 있겠다. 62, 50년생 적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큰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38년생 대인관계로 인한 교제비로 지출이 많아지는 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음력 11월 5일] 일진: 정묘(丁卯) 〈쥐띠〉 96, 84년생 내 아이디어를 뺏어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쉽게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70년생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지출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60, 48년생 참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을 위안삼아 참고 지나가야 한다. 36년생 귀가 얇아져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될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다 정리하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하라. 분산된 것이 많을수록 일이 더디게 풀린다. 73년생 이론보다는 직감이 통하는 날이다. 61년생 다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너무 독촉하지 말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49, 37년생 말이란 본시 한 다리만 건너도 변질될 수 있는 것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한 가지만 욕심을 냈는데 두 가지 이익을 모두 취할 수 있게 된다. 62년생 쉴 틈을 주지 않고 밀려오는 손님 때문에 수입은 늘겠지만 건강이 염려된다. 50, 38년생 특별한 의미가 담긴 소중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동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12월 19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다졌다. 본 행사는 영가교육재단 영가재활원이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 시설이 공동 주최했으며, 임직원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 직원 시상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송년만찬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의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직업재활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에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고용 기회를 넓히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재활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체계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가상 통합운용 플랫폼(VIPP)’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운항환경 비행시연을 12월 22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연은 UAM 안전운항을 위한 디지털 검증기반을 확립하고, 국정 과제인‘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하나인 UAM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에 실질적인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비행시연을 통해 관제·운항·버티포트 운영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직접‘체험하는’방식으로 검증했다. ‘가상통합운용 플랫폼(VIPP)’은 도심항공교통(UAM)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체계로, 운항자·관제·버티포트 운영기관 등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날씨·지상 상황 등 운항 지원 정보도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토부는 VIPP를 통해 상용서비스 도입 全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 검증하고, 향후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과 연계를 통해 운항절차와 관제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유일병원에서 24일 열린 '온기 나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병원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허일 병원장과 배우 염정아, 남양읍장 최호범,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유일병원 허일 병원장, 배우 염정아, 남양읍장 최호범,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이 온기 나눔 쌀 기부 행사 모습(사진제공=뉴스다)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 기간 화성유일병원 임직원들은 '1인 1 기부 챌린지'를 통해 프리마켓에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었고, 이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유일병원 전임직원 1인1기부로 만든 프리마켓 모습(사진제공=뉴스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다양한 공연이었다. 화성유일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응급의료 주차장에서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공연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669원 대보유통(주)화성(하)목포방향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549원 자유에너지(주) 행운주유소 ▲화성시 LPG 제일 싼 주유소 876원 SK행복충전 조암충전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류대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7년에 열릴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규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2월 8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및 대한체육회, 해양레저스포츠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2027년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천혜의 자원환경과 풍부한 해양레저 기반을 갖춘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국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해양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7년 7~9월 중 약 4일간 개최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는 정식종목(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과 번외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산업법은 식품산업에 첨단⋅혁신기술을 접목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해 12월 20일 제정됐으며, 농식품부는 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법 시행을 기점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우리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 수출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R&D 투자를 확대하고,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수출에 필수적인 현지 인증 및 허가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분야별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거점으로 하는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하여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한다. 금융 지원 측면에서는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이 전국 최초로 7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오전 9시 기준 모금액 70억 원, 모금 건수 6만 9,283건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모금액 25억 5,511만 원, 2만 3,652건과 비교해 모금액은 2.7배, 모금 건수는 2.9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11월까지 누적 모금액이 38억 원이었던 반면, 12월 들어 약 20일 만에 32억 원이 모이며 연말정산 시즌을 중심으로 한 기부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제주도는 22일 제주도청 로비에서 7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제주사랑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70억 원 달성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도의회 및 노동계·기부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올해 기부에 참여한 7만여 명의 기부자 가운데 7명을 추첨해 인기 답례품인 ‘감귤 + 돼지고기 + 은갈치’ 3종 세트를 증정하며 제주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