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공공 하수를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수원시와 오산시에 위탁하는 연계 처리 방식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며 해당 지자체에서 재정적, 운영적, 환경적 내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성시가 수원시 및 오산시에 하수도 연계처리를 하면서 지불하는 단가와 해당 지자체 시민들에게 청구하는 단가 차이가 심하게 난다. ※지방공공기관 통합공시 사이트 자료 참조 재정적 문제로는 하수도 요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원가 개념의 범위와 목적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위탁 하수처리 원가 계산 방법은 주로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시설 관리 업무 대행 지침’과 지방계약법 및 같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산정된다. 그래서, 공공요금 산정 시 주로 사용하는 ‘총괄 원가’를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하수도 요금의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총괄 원가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과 적정 투입 보수를 포함한 개념으로 하수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투자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요금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요금 산정 시 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지방공기업 기관별 공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5일‘2025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E-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E-스포츠 대회 이모저모(사진제공=뉴스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를 지향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체육단체로,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사회에 증명하고,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회는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캐릭터를 조작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처럼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따라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화성 예총 화성 여성합창단(단장 김정주)이 5일 화성아트홀에서 '화성 100만 인구 돌파 특례시 승격, 합창단 명칭 변경 및 라스베이거스 초청 해외 연주 축하 기념'이라는 주제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9회 화성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여성합창단) 이번 연주회는 화성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화성 여성합창단은 봉담 여성합창단을 모태로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5년 1월 화성시의 특례시 승격에 발맞추어‘화성 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첫 번째 정기연주회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자리였다. 김복순 교수의 지휘와 이혜진 반주 아래 화성 여성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첫 무대는 꽃 피는 마을 봉담을 주제로 시작하여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100만 인구 경기 화성을 주제로 타악기와 신시사이저와 함께 합창으로 편곡한 곡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제0회 화성여성합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98원 희망주유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55원 동양산업(주)마도주유소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934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전국 유일하게 진천군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진천 허니짱 멜론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앞서 멜론 생산 농가, 군, 서울청과, 이화원과 협력해 ‘허니짱 멜론 생산·유통·판매 안정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허니짱 멜론은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더욱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진천 허니짱 멜론의 특별함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다양한 판촉 행사와 시식 행사를 통해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크게 높여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7월 5일 [음력 6월 11일] 일진: 을해(乙亥) 〈쥐띠〉 96, 84년생 백년해로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는 날이다. 72년생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된다. 60년생 은근히 거슬리고 신경 쓰이게 하던 일이 해결된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48, 36년생 신바람이 나고 기분 좋게 해주는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가끔은 약간의 틈을 보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3년생 자기 스스로도 변화를 하기가 힘든 것인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변화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61년생 돌아가는 판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더 기다려야 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범띠〉 98, 86년생 문신처럼 쉽게 지어지지 않는 기억도 있는 것이다. 74년생 위험수위를 넘어가는 행동을 하기 쉬우니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 62, 50년생 지금 나서면 일이 해결되기보다는 더 꼬이게 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38년생 미리 앞서서 걱정하면 그런 일을 불러들인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점프’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구 지역 초·중·고등학생 14개교 1,560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단체관람 공연을 진행하고, 12일에는 가족 대상 공연을 개최한다. ‘점프’는 전형적인 한국 가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태권도와 태껸을 중심으로 한 동양 무술에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고난이도 아크로바틱과 유쾌한 코미디를 혼합해 화려하고 짜릿한‘넌버벌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화려한 슬랩스틱 퍼포먼스와 극적인 재미를 더한 작품으로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드라마는 대사 없이 순간순간 절묘한 타이밍에 터져 나오는 배우들의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드라마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한‘점프’는 현재 서울에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한 해외 90여 개국, 160여 도시에서 1만 2천 회, 6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명실공히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n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대관전시‘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과 연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미술관 콘텐츠 활용 지역전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하미술관이 작품을 제공하고, 현대미술 기획그룹 ‘오픈아츠 스페이스머지’가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재단은 대관료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를 바라보다’와 ‘도슨트 안내’ 두 가지로, 총 3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나를 바라보다’는 콜라주, 백드롭 페인팅, 원화 컬러링과 같이 다양한 미술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도슨트 안내’는 전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8월 23일까지 열리는 대관전시 ‘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은 선구적인 여성 화가 나혜석에 대한 오마주와 여성 간 정서적 연대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전이다.
뉴스다 류대현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에서 김영우(50)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영우는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잃었으나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우는 “첫 우승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KPGA 김원섭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최고의 코스를 제공해주신 솔라고CC 박경재 회장님, 유남종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웠지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힘들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골프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과 2002년 각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5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인 연극 ‘아는 사람 되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소통을 통해 살아가는 의미를 탐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이다. 특히 이 연극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관계에 서툰 사람들에게도 다정한 위로와 작은 용기를 이끌어 내 관객에게 “당신도 누군가의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5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되는 이번 연극의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아는 사람 되기’는 정서적 공감과 성장을 이끄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소소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연극을 통해 공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