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3회 MY 드림 페스티벌’이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꾸는 모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됐으며, 이틀간 총 8,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연행사로는 마술극장 ‘우주매직쇼’, 동화극장 ‘피노기오’, 프린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우주매직쇼’는 신비로운 마술과 우주를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피노기오’는 친숙한 동화를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가족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방탈출체험, 오감체험존, 드림미로, 상상놀이존, 엄빠의 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장 곳곳마다 체험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창의력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콘텐츠 구성으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낮잠존, 빈백존, 피크닉존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장시간 체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푸드트럭과 농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축제의 풍성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공연과 휴식공간까지 잘 마련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MY 드림 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콘텐츠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높아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