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송산포도 연합회는 제11회 화성 송산포도축제의 일환으로 판매농가 품질결의대회를 22일 개최했다.

▲화성송산포도축제 성공기원 결의대회 모습(사진제공=화성송산포도연합회)

이 행사에는 60명의 판매농가가 참석하여 포도 품질과 안전 준수 사항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농식품유통과의 김정우 과장, 화성 송산포도 연합회 김시권 회장이 참석하여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품질결의대회는 포도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농가들이 함께 모여 결의하는 의미가 크다. 이완용 사무국장은 "우리는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포도 품질 준수 사항과 안전 준수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공유되었으며, 농가들은 이를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품질 관리의 중요성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는 결국 농가의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김정우 과장님은 "안전한 농산물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이는 판매 증대로 이어진다"며 품질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시권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송산포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가들이 품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가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우리는 품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송산포도의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결국, 이번 품질결의대회는 화성 송산포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품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결의했다"는 농가들의 다짐은 앞으로의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