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마을(학교)연계사업 ”수련관으로 출첵“ 참여단체를 7월 18일부터 12월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중봉청소년수련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4차산업 특성화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으로 ▲AR실내스포츠체험 ▲VR가상현실체험 ▲AI인공지능체험 ▲핑퐁로봇 코딩체험 ▲드론항공체험 ▲1인방송체험 ▲3D입체영상관 ▲청소년+카페 이용 등 2시간이내 체험형 또는 다회기 심화형으로 구성되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관내 학교, 유치원, 청소년동아리, 학원단체, 교회단체, 개인단체(아파트, 친목모임) 등 5명이상 15명 내외일 경우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인원수 초과 시 분할 체험도 가능하다. 접수는 수련관 마을(학교)연계사업 담당자 사전 일정조율 후 참여신청 QR코드 스캔 후 온라인 제출하면 되고,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디어 특성화시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이 미디어 – 1기’ 프로그램은 관내 11세~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상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활동 운영으로 ▲연기 및 시나리오 ▲영상 촬영 ▲어플을 활용한 편집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체험 시간을 가지며, 지난 5월 17일(화)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참여에 힘입어 이번 2기를 운영하게 됐다. ‘일상이 미디어 – 2기’는 초등학생이 오는 8월 2일(화)부터 8월 10일(수)까지 화~금(10시 ~ 12시) 6회기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은 오는 8월 6일(토)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일(14시 ~ 16시) 6회기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중 2회기, 4회기, 6회기에는 야외에서의 촬영 및 편집관련 교육이 이루어 질 예정으로 3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인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각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애지원복지회는 7월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별포장된 생닭과 한방약재로 구성된 밀키트와 후원물품 총 500세트가 배부되었으며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삼계탕 밀키트 나눔 행사는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래동새마을부녀회원, 애지원복지회 봉사자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성품을 제공받은 한 주민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이웃들과 초복날 먹을 수 있게 되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고도훈 민간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더운 날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마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애지원주최로 16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10개소에 삼계탕 밀키트 300마리를 기부했다. 금번 행사는 김포봄한방병원, 김포더맑은치과의원, 연세더바른병원의 협찬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마산동통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마산동위원회, 새마을지도회가 협력해 키트 포장, 배분 봉사했다. 마산동 새마을 부녀회원은 평소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북돋는 음식을 생각해 한방 보양식 삼계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빙인자 부녀회장은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무더위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부녀회에서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앞장선 부녀회와 단체장님들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22년 김포, 마을기록단'을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김포지역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지역 아카이브 프로그램으로 유환주((주)마을아카이브 대표이사), 이경수(프리랜서 역사 강사), 고선영(작가), 정명섭(사진작가) 강사진들과 함께 지역 아카이브의 사례를 살펴보고, 사우동 거리를 촬영한 후 사진과 관련된 느낌을 간략하게 적은 사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김포시 시립도서관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마을기록화 프로젝트로, 발간자료를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접수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김포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중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4일 건강과 지역 봉사에 관심이 많은 건강도시 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부천 만들기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 박남수 교수와 함께 지역사회에서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건강 활동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강도시 활동가는 향후 건강도시 부천 문화 확산을 위한 모니터링, 캠페인 등 건강도시 부천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보건소 김은옥 건강도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하고 함께 해주신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도시 활동가들과 함께 부천 시민 모두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인식 강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고강역 도시재생 현장활동가가 올해 초부터 6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활동가’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이 직·간접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은 도시재생 사업지 내 거주자 혹은 생활권자로 구성되어 있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활동가는 고강지역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위한 지역조사, 주민 의견수렴 및 의사전달 등을 주로 수행하며, 우리 마을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고강지역 도시재생대학 기초교육 참여자 모집 △선사 숲 특화가로 명칭공모 △ 인테리어 필름 시공기본교육 홍보 △상인 역량강화 사업 등 총 219시간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활동가는 주민과 행정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여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법정 의무 대상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화·수·목 오전, 오후 2차례 오전에는 일반인 대상 교육으로 오후에는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과정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전문 교육강사가 이끄는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 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진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법정 의무 대상자는 ▲구급차등의 운전자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운전자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보육교사 ▲체육지도자 ▲소방관리자 등 15개 직업군이 해당되며 매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인재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4일 12개 기관과 합동으로 상생회복-기초고용질서 준수 및 일·생활균형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노사발전재단 경인사무소 △일드림센터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이동노동자쉼터 △노동복지회관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부천시 여성회관 △국제가사노동자의날기념 캠페인 추진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가량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내 야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업주 및 노동자 300여 명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당일 캠페인에서는 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감정노동 존중 홍보물 배포와 직무스트레스 상담, 노무법률 상담 및 산재노동자 인식개선 홍보도 진행됐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오늘은 노동자쉼터 자치운영기관과 고용노동관련 기관 합동으로 상생회복 홍보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하는 첫 날이다”면서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 분들을 직접 찾아가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저녁 성곡동 일대 야간 조도 취약지역 및 청소년 흡연 등 민원발생 증가에 따라 성곡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오정경찰서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곡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오정경찰서·관할지구대·청소년 정책자문단이 함께 대상지를 순찰하며 학교 주변과 주택 간 사각지대 및 조도 취약구역 파악, 청소년 상습 흡연지역 및 무인점포 절도 점검 등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 순찰을 통해 파악한 현안 대상지는 행복마을관리소의 ‘반딧불이 LED등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지역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예방대책으로 지역 생활안전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합동순찰 권역은 초·중·고등학생이 함께 등하교 하는 권역으로 절도 등 다양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합동 순찰을 시작으로 성곡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오정경찰서·지역단위 주체가 꾸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생활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곡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전체 대상지를 우리 아들·딸이 다니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두발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