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자리와 복지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를 공급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하남교산 A-3블록 공공주택사업’ 사업계획을 지난 23일 승인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 5,722㎡ 부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7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과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31㎡부터 59㎡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에 치중해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와 단절되거나 고령층의 경우 경제 활동과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진통을 겪었다. 경기도는 문제의 원인을 주거와 서비스의 물리적 분리에서 찾고, 이번 하남교산 A-3블록에 주거와 복지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거점사회복지시설’을 도입했다. 이 시설은 단지 내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까지 아우르는 복지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하게 된다.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1차 지급 대상은 생활 자금 투입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최대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에게는 지역 우대 정책이 적용돼 각 5만 원을 추가해 최대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며, 접속 지연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시행한다.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5·9·0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는 요일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카드사 누리집 및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연계 은행 창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중앙아시아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연계 의료마케팅을 통해 정부 간 협력 강화와 해외 환자 유치 기반 확대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의료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정부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의료사업을 추진했다. 대표단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지샘병원, (재)한국의학연구소(KMI) 수원분사무소, 사과나무치과병원, 강남여성병원, 시화병원 등 도내 의료기관 12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정부 및 보건국과 면담을 갖고 의료인 연수 확대, 메드테크 아카데미 추진 등 향후 협력 사업을 논의하며 양 지역 간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또한 ‘메디컬 경기 비즈니스 포럼 in 우즈베키스탄’을 개최해 도내 의료기관과 현지 의료인 및 에이전시 간 1:1 비즈니스 상담(B2B)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포상함으로써 조직내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 중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2026년 4월 22일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올해부터 도입·시행됐으며, 공정위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추진하거나 중대한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포상자 선정을 위해 5~9급 저연차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그리고 국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4개 과제를 선정했고 총 3,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베테랑 조사관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탕 3사 담합 적발 (총 1,500만원) ‘3개 설탕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 공동행위 ’를 적발한 정문홍 사무관에게 1,000만원, 우병훈 서기관에게 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사건은 2024년 봄, 국민들이 고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6년 제1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대상자로 1개 연안해운선사(청산농업협동조합)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 선박의 가격에 따라 펀드 자금을 선가의 최소 30%에서 60%까지 지원하며, 지원받는 선사는 해당 선박 운영을 통해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건조비를 상환한 후 선박을 취득하게 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된 2026년 제1차 공모 결과, 청산농업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되어 선가의 60%를 펀드 자금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당초 펀드 지원 대상은 연안여객선이었으나, 연안여객업계와 연안화물업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2024년도부터 지원 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까지 조성된 2,490억 원의 펀드 자금으로 총 11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퀸제누비아(목포-제주)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올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3일, 4월 24일 이틀간 '혁신을 통한 소농의 경쟁력 강화(Digital Roots: Transforming Smallholder Agriculture Through Innovation)'를 주제로 디지털 심포지엄과 공공협의회를 서울과 포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의 후원 아래, AsiaDHRRA와 Grow Asia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부 관계자와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농업인 단체와 개발협력기관, 스타트업, 민간기업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동남아시아 디지털 농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소농의 경쟁력 강화’(Smallholder Economic Empowerment through Digital Solutions, SEEDS) 이니셔티브는 농식품부의 지원 아래 추진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2022년 지원 이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중심으로 농업인 조직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확산하며, 소농 중심의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n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농어업‧농어촌 맞춤형 제안과제' 공모를 4월 15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기업 등의 자발적 출연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농어촌 지역의 복지 증진, 정주여건 개선, 지역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은 기업이 지정기금 또는 비지정기금으로 출연하면 협력재단이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현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고, 기업의 참여 및 출연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협력재단이 농어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기업에 제시하여 참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공모는 지방정부 또는 지역의 비영리조직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협력재단이 우수한 과제를 선정하고, 기업의 출연 수요조사를 병행하여 사업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입장에서도 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 실현을 위해 농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민관협력 농촌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의 안전, 환경, 성평등,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공익적 가치 확산 차원에서 새로운 모형(모델)을 제시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공익 활동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농업인 안전·저탄소 농업 확산= 농기계 전·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판 등 안전용품 보급과 농업인 안전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에 대한 농업인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리더 교육’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영농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역량 개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개 권역별 ‘핵심 여성농업인 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해 법률, 세무, 유통 등 분야에서의 전문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모-자녀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경영협약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역할 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가 지난 4월 22일,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26’ 메인 포럼에서 ‘파워풀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국내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산업 정책 성과를 발표한 것이다. 하노버메세는 AI, 디지털 전환(DX), 지속가능성 등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전시회다. 대구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과 ABB(AI·Big data·Blockchain) 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워풀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 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대구시는 2023년 지역 제조기업 공모를 통해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기업인 ‘엘앤에프’를 실증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이후 엘앤에프 구지1공장 제조라인 전체에 대한민국 ABB 기술을 집약해 2025년 말 실증팩토리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3월 실증을 마쳤다. 이 사업은 세계 수준의 제조혁신 글로벌 공장 표준을 제시하고, 지역 ABB 기업과 제조기업 간 기술 실증과 현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4월 24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중동상황 관련 지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중동전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섬유·자동차부품·화장품·의료기기 업계 등 지역 11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긴급경영안정자금 운영 ▲수출 물류비 및 보험료 추가 지원 ▲중동상황 대응 섬유기업 전담창구 운영 등 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지역 물류 정체에 따른 운송비 상승과 자금 경색, 공급망 불안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등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장기화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 민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범시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참여 등 민관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일상화에 지역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