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조항조 특전곡 '백야'로 컴백한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오는 7일 특전곡 '백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바닥에 쌓인 꽃잎과 시계 등 오브제들이 흑백 이미지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쓸쓸하면서도 짙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앨범명과 릴리즈 정보가 흔들리는 듯 흐릿한 효과와 함께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백야'는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보낸 후, 그리운 아내를 꿈에서라도 만나기 위해 매일 밤 꿈을 꾸려 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특히 '백야'는 앞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 조항조의 곡으로 무대를 꾸리는 '가을남자 선발대회' 편에서 조항조가 손태진에게 선물한 특전곡이다. 방송 당시 조항조의 목소리로 공개되며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손태진 버전 '백야'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 및 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KBS2 2TV 예능 ‘싱크로유’가 9월 16일 월요일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된 후 23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정규 편성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정규 편성 방송 시간대를 확정 짓고 유재석,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크로유’ 첫 방송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 월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는 맛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또한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말끔히 타파할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의 탄생을 예고한다. &nbs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신성, 박민수, 공훈이 월요병을 치료하는 감성과 흥을 선사했다. 신성, 박민수, 공훈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사랑의 금메달’,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꽃바람 여인’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신성은 ‘희며드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 MC 김희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성은 “8개월 동안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각종 행사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신성은 자신은 손태진과 결이 다르다며 재미있는 이미지를 어필했고, 야심차게 준비한 아재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신성은 ‘체리피스’ 애교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신성은 특유의 ‘가습기 보이스’를 알린 데뷔곡 ‘사랑의 금메달’로 무대에 올랐다. 신성은 노래부터 비주얼, 매력까지 모두 ‘금메달’ 급 무대를 완성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민수는 ‘꽃바람 여인’을 선곡해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한 ‘꽃바람 여인’으로 무대에 오른 박민수는 미드 템포의 밝은 분위기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애틋함 가득한 허그 스틸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군과 주연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에 주연 한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듯 꿀 떨어지는 시선을 보내는 이군과 함께 주연은 어딘가 울컥한 표정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군은 주연을 달래듯 큰 손으로 팔을 감싸주며 설렘 수치를 폭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의 '고향사랑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정자의 '초가삼간'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흰색 미니 드레스와 검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김소연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김소연의 안정적인 가창력 역시 몰입도를 높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초가삼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김소연은 남다른 강약 조절로 곡의 맛을 살렸다. 특히 김소연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노련미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줬던 무대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으로도 재차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국내 정상 모델이자 배우, 라디오 DJ,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독점 온라인 클래스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을 오픈한다. 이번 클래스는 장윤주의 다채로운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장윤주가 클래스101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는 2030 여성과 3040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장윤주의 몸매 관리 비결,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그리고 커리어 확장 방법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클래스101에서 독점 공개된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장윤주의 다양한 다이어트 경험과 운동법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10대 모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장윤주가 어떻게 신체를 관리해 왔는지 알 수 있으며, 장윤주로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식단과 운동 팁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던 장윤주의 기본 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과 최예빈이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7회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이수연(최예빈 분)이 최선희(박주현 분)를 향해 극한의 분노를 터트린다. 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희와 수연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결박당해 꼼짝하지 못하는 선희는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럼에도 수연은 선희의 멱살을 잡고는 날 선 눈빛을 보낸다. 게다가 수연은 가발 일부가 벗겨져 머리가 그대로 드러나 그간 수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켜보게 만든다. 선희를 찾아간 수연은 그를 죽음의 경지에 몰아넣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강하게 몰아붙인다. 선희는 도통 알 수 없는 수연의 말에 어리둥절하면서 그의 행동에 공포를 느껴 부정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을 두고 불꽃 튀는 언쟁을 벌인다. 살인사건뿐만 아니라 이후에 일어난 화재 사건까지 현장에 있었던 이들 사이에 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JD1(정동원)의 첫 번째 일본 진출 프로모션이 성료했다. JD1(정동원)은 지난 1일 10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난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팬미팅, 사인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K-POP 아이돌 JD1으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일본어 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다정한 팬서비스와 뛰어난 실력의 무대를 통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JD1(정동원)은 일본 방송사 테레비도쿄(TV도쿄)의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歌のサンセット)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洋子の演歌一直線』)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특유의 감성과 제스처를 더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로 현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정동원 주연 영화 ‘뉴노멀’의 상영관에도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K-POP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영화배우까지. 첫 일본 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야생녀 박하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박하나는 극 중 계약직 패션 디자이너 ‘맹공희’ 역을 맡았다. 맹공희는 순수하고 옳고 그름이 명확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인물. 패션 회사 공모전에 응모해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정규직을 차지하기 위해 자잘한 업무부터 디자인까지 스케치하는 열정으로 가득 차있다. 그런가 하면 공희는 자신을 채용해 준 서민기(김사권 분)와 어린 시절 친구 구단수(박상남 분)와 복잡하게 얽히면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공희는 민기와의 만남을 갖게 되면서 그의 전 여친 강지나(이연두 분)와도 갈등을 빚게 된다. 3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패션 디자이너 ‘맹공희’에 착붙한 박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밝은
뉴스다 김지연 기자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 모녀의 얄궂은 '데칼코마니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초중고 시절을 보낸 곳이자, 엄마가 20년 넘게 살아가고 있는 토박이 동네 서울 길동의 시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손담비는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인생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된다. 앞서 손담비의 엄마는 "자식한테 벌레처럼 붙어있다"라며 딸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한스러운 마음을 토해낸 바 있다. 손담비는 아픈 아빠를 대신해 스무 살부터 집안의 가장이 돼 가족을 부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5남매 중 장녀인 손담비의 엄마 또한 스무 살에 부친이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와 세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손담비의 엄마는 자신처럼 어린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딸에 대해 "운명을 대물림한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번 방송에서는 손담비 엄마가 11년간 남편을 간병한 이야기도 함께 전해진다. 손담비의 부모님은 서로 첫눈에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