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군 내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사업주가 영동군 내 공동주택 등을 기숙사로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업당 최대 10명, 연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영동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근로자는 입사 10년 미만이어야 한다.
특히 신청 시 입사 3년 이내 신규 직원 1명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1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영동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숙사 임차료를 먼저 지급한 뒤 반기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