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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시, 농업인단체와 만감류 소비촉진 교류활동 이어가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한라봉 5kg 300상자 고창군에 전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시는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와 함께 만감류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교류 지역인 고창군 대상으로 직거래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회장 이석근)는 지난 2월 고창군과 장성군을 대상으로 레드향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한 데 이어, 10일 전남 고창군 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한라봉 5kg 300상자를 전달하며 만감류 소비촉진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이후 소비 위축 시기를 맞아 제주산 만감류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특히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는 만다린에 대응해 품질과 맛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주산 만감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제주시는 소비지 농협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설 명절 기간 만감류 설 선물세트 중심의 판매 확대를 직거래 방식으로 추진해 만감류 799톤, 53억 원 규모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소비지농협 추가 발굴과 2차 실무 협의를 통해 직거래 협력망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해 제주시 농산물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지역 간 교류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주 농산물 소비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며, “수입 과일 증가 속에서도 제주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소비 확대와 직거래 기반 강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