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은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 교육 분야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9개교를 대상으로 보조금 등 각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 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각급 학교와 유치원 등에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으로, 학교의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역 특색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은 먼저 교육경비 지원 분야로 총 15개 사업에 36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급식 경비, 고교 무상교육 등에 18억 7백만 원 △학교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비, 학교 프로그램 협력 사업, 초등학교 생존 수영 등에 6억 2천4백만 원 △학교 환경 개선 및 교육청–지자체 통학 지원 사업, 기회균등 대상자 기숙사 운영비 등에 11억 7천9백만 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분야에는 총 19개 사업에 30억 3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는 △교육 기회 채움 100에 22억 7천6백만 원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에 1억 7천4백만 원 △친환경 교육 생태계 100에 1억 2백만 원을 지원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양평군만의 지역 특색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3월 말까지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양평 특색 교육사업인 ‘글로컬 Teen Teen Go’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미래교육원과 연계해 양질의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교육에 대한 지원은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과 양평군만의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