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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치

송진영 오산시의원 ‘오산 화성 공동 생활권의 무책임한 행정 비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의회에서 송진영 의원은 19일 화성시의 독단적인 행정이 오산 시민에게 미치는 피해를 지적하며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오산시의회 송진영(개혁신당)의원이 7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 독단 행정을 비판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송 의원은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생활권의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이 오산시 경계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교통체증과 환경 훼손, 재정 부담이 모두 오산 시민의 몫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인접 지자체를 외면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표현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이 지적한 갈등 요인은 여러 가지로, 동탄2신도시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하수 및 분뇨 처리비의 불공정한 분담 구조, 인덕원~동탄선의 급전 변전시설 입지 문제, 택시 총량제 면허 배분 갈등, 그리고 오산천의 오수 유입에 따른 수질 악화 등이 포함된다. 그는 "이 모든 문제가 반복적으로 오산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송 의원은 "교통체증, 환경영향, 아이들의 안전 문제까지 오산시가 직접 떠안게 되는 구조"라며, 이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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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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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3회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도자 대회 수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나기숙)의 소속 직원이 2025년 제3회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도자 대회에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이룬 탁월한 실적과 공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에 수상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박선영 지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지원, 진로 탐색과 자립 준비, 입시 지원, 활동 지원, 정서 및 사회 적응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꾸준히 운영해 왔고 이를 인정받아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나기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적인 지원망을 구축할 것이며, 이번 성과를 다른 지역과 공유하여 전국적인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확산에도 기여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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