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충망 보수 및 교체와 창틀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을 맞아 낡고 오래된 방충망을 수리하고 먼지 쌓인 창틀 청소를 통해 쾌적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관내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교체 및 수리를 진행, 혼자 하기 힘든 일들을 관리소에서 먼저 나서 도움을 드리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과 관리소 모두 만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을 드리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관리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방역소독 서비스, 칼갈이 서비스, 송정동 행복마켓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MG(Make toGether) 일상 회복을 위한 온(溫)택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사회로 어르신 건강 악화를 방지하고 빈곤으로 인해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MG 새마을금고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온(溫)택트 지원 세트 구성은 영양식품과 위생용품 등 꼭 필요한 물품(8만원 상당)을 담아 지역 내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선정, 자원봉사자가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순애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사업들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냉장‧냉동식품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식품 유통 규모 증가로 소비가 늘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에 대한 유통과정과 온도관리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도점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냉장제품 0∼10℃, 냉동제품 –18℃이하 보관·유통) ▲온도 조작 장치 설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운반 여부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으로 냉동·냉장 식품이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는 만큼 유통과정의 온도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의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예방 UCC 제작’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아리 모집은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사소한 일로 지나치지 마세요’를 주제로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 활동비 외에도 UCC 제작을 위한 전문 강사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폭력 예방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2022년 광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보조사업자 (사)위드커리어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시민 2인 이상 단체(자조모임 포함) 또는 광주시 소재 사업장 및 학교에 재직(재학)하며 활동하는 단체는 지원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많은 보양식, 나들이 품목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집중점검 품목은 닭고기, 돼지고기, 미꾸라지, 낙지, 쭈꾸미 등 보양식 품목이다. 이에 앞서 올해 시는 지난 6월까지 음식점, 집단급식소, 화훼류 판매업소 등 1천900여개 업소에 대해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업기술센터 원산지 담당 공무원 및 감시원 9명이 업체 현장 방문과 전자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어플 등)를 통해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혼동)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기준 위반 여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 및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송정동 581 일원(나산아파트 옆)에 위치한 송정동 마을 공영주차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정동 마을 공영주차장은 송정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사비 1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659㎡으로 총 26면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주차장은 자동화 주차관제 시스템을 갖춘 무인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 후 8월 1일부터 정상 운영(유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정동 마을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인근 주민의 주차난 완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2022년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들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며 운영 장소는 오포‧초월‧곤지암읍‧도척‧퇴촌남종면‧경안‧탄벌‧광남2동 등 8개 평생학습센터(주민자치센터)로 프로그램 수요 조사 시 신청해 선정됐다. 모집 프로그램은 생활원예, 부동산 투자 및 거래사고 예방, 풍물치료,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사진작가 등 19개 강좌이며 총 12주 차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 상황에 따라 개강 시기나 운영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 강사 활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주민자치센터였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평생학습센터로 9개소가 지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7월 13일 7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독거로 혼자 외로이 지내고 있는 분들의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인 지지를 위하여 7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 외출이나 대면으로 생일축하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생일축하 케익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케이크전문점의 케익 후원과 화원의 화분 후원 그리고 직원들의 축하 인사로 마련되었다. 생신을 맞으신 백석읍의 이O순(82세/여)은 “신체질환에 대한 비관으로 불안감과 우울감 수치가 높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상황이 해결되었고, 이제는 마음 편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이 계속되다 보니 생일을 잊고 지냈는데, 생일을 다 기억하여 케익과 선물을 함께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정희)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매탄3동 효동초 인근 공인중개사 및 지역주민 8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공인중개사) 위촉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한 고위험 1인 가구 문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업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난 후 진행하게 되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 동네에 미처 발견되지 못한 위기가구, 정보를 잘 알지 못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 등 가까운 지역주민으로서 이웃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귀담아 듣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제도를 알려주거나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받도록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마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공인중개사분들의 역할이 잠재적 위기이웃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통1동 청명역 일대에서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집중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취약계층 등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들을 찾아내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임승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찾아내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생계 곤란한 가정이 발생할 수 있는 요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에 간식을 전달하며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다솜심신돌보미’사업 외에도 관내 다솜나눔 업체에서‘다솜지기 저금통’으로 모금한 성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