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지난 14일에 주민자치위원회 해단식 및 주민자치위원장 이임식을 개최하였다. 2002년을 시작으로 20년 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5일자로 주민자치회로 전환함에 앞서, 구청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주민자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소독,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경로잔치,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굵직한 활동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 · 감사장 수여식을 통해 담당자, 자원봉사자, 분과위원장에게는 표창장을, 전 위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회의 출범과 함께 하지 못하는 위원에게는 위로의 시간을 가지며, 주민자치회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으로 해단식을 마무리하였다. 이우진 위원장은 “4년 동안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무사히 임기를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4일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 50가구에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이불과 소염진통제 크림을 전달했다. 한교훈 주민자치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분들에게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이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화 화서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을 받은 분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4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인자)는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손수 담근 김치와 달걀을 전달하기 위해 ‘저소득가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소득가구 반찬 나눔’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1회 이상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고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과 1대1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이날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는 결연 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여 전달하였다. 맛있는 김치를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도 없어졌는데, 맛있는 김치와 함께 밥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다. 잊지 않고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인자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현돈 고등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오는 15일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 20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고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1명의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공개 추첨을 통해 고등동 주민자치회의 첫 출발을 시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대표기구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각 동에 설치되며, 주민의 대표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출범 이후 동 특성에 맞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주민총회 개최, 마을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다는 것은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는 의미이다. 주민들이 고등동 주민자치회 안에서 그들의 마을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망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준원)는 지난 15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했으며 물품판매 수익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 판매 물품은 냉스카프, 쿨토시, 챙모자 등 여름철 필수용품이 준비됐으며 특히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손수 만들어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통마늘 장아찌, 수제비누 및 수세미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가 지나고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번 바자회에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만든 품목들이 더해져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행복나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재의 위치를 신속 정확히 알림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양시가 이달 13일까지 버스·택시승강장, 육교 승강기, 둔치주차장, 소규모도시공원, 비상급수시설, 인명구조함, 지진 옥외대피소 등 다중이용시설 966개소에 4천만 원을 들여 980개의‘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으로 경기도 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설치를 마쳤다. 사물주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구체적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이다.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시설물에도 적용,‘도로명+사물번호+사물이름’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버스정류장이나 소규모 공원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물에는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근처의 건물번호나 지번 주소를 사용, 정확한 위치 확인에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에 지난해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을 근거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 8종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 눈에 띄는 다중이용시설 물 966개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해 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청소년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예산 및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토론회”를 2022년 7월 16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참여예산 토론회는 매년 100건에 가까운 청소년들의 제안내용을 바탕으로 차기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였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2021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참여 예산제를 올해는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논의하고, 반영하는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이 희망하는 사업이나 예산 제안, 기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내부 검토를 통해 2023년 청소년을 위한 사업 예산과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0년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을 통해전국 최초로 청소년환경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1년 의정부시에서는‘의정부시 청소년환경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조경서 의정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등 생활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행정을 펼쳐 살기 좋은 광남2동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경로당 44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수박은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31명이 올해 매월 한 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후원금으로 수박을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쭈며 전달했다. 구정서 읍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올해 처음 시작한 ‘한 끼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 적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유난히 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읍은 ‘1직원 1마을 담당 공무원제’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담당 마을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와 재난 시 마을과의 긴밀한 소통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여름 이불 46채(20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요령 안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했다.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동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동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