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8일 지역 사회의 아동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회복 탄력성 향상 코칭 프로그램 ‘희망소리’를 진행했다. ‘희망소리’ 프로그램은 ㈔한국코치협회에서 선발된 코치와의 일대일 대면 코칭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아 존중감, 회복 탄력성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중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코치와 이용자의 첫 만남과 함께 프로그램 취지 설명, 사전 검사, 일정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코치와 함께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울림을 찾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한국코치협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소리’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한국코치협회가 협약을 맺고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6가정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원효사(주지 월운 스님)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520kg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원효사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을 위해 원효사 신도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원효사 월운 주지 스님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라며“이번 원효사의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효사 월운 스님과 신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효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남양주시 북부권역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13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교육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 ‘나눔꿈나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눔꿈나무’는 영유아 대상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의 이해 : 나눔은 무엇일까요? (창작동화 영상 시청), 나눔 실천 탐색 : 우리도 나눌 수 있어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저금통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36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국공립 유치원과 민간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업을 진행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 자료와 나눔 저금통 꾸미기 등 미술 활동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받아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아직은 어려울 수 있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배울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하절기 지원사업 ‘여름아 부탁해’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아 부탁해’는 덥고 습한 여름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에서 기탁한 후원금 210만원으로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마련할 계획이며, 마련한 물품은 7월 말 양주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훈 지사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름 이불과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가 증진되는 모습을 꿈꾼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준 한국가스기술공사 양주사업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이 함께 고민하는 환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가 주관해 이뤄졌다.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은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대표 먹거리 마을로 청계사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최근 맛집과 특색 있는 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완근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장은“올해는 특히나 어느 해보다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돼 소외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된다.”며, “보양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는 최근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이웃돕기 후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주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보양식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기부한 300만원으로 삼계탕, 떡, 제철과일 등 3만원 상당의 음식으로 보양식을 구성하였으며, 저소득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윤태복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뜻 후원금을 기부해준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젬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근순 대표는 “기부한 금액이 의미 있는 사업에 쓰이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남겼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이 이어져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4일 의왕시 내손2동 이정희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부녀회 사무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반찬나눔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겉절이 김치를 만들고 행사에 만들어진 음식을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부녀회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에게 계절음식을 전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경미 내손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7월 14일(목) 재능봉사활동의 일원으로 사계절 건강지킴이 – 초복맞이 수박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계절건강지킴이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재능봉사활동 프로 그램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는 음식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포장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가을과 겨울에도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수박도시락 만들기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스님) 경로식당에서 재능봉사자 10명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이 시원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총 60개의 수박도시락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더욱 환하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의 GS25 리버마켓 편의점(대표 이강열)에서는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과 죽 선물 세트 80인분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강열 대표는 “앞으로 이어질 무더위 속에서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항상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 심신이 지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서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4일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부모 1명과 보육교사 1급 이상 자격을 갖춘 보육전문가 1명 등 총 2명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정창업 주민복지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와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가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세심한 모니터링단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