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찾아가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이 도시재생 이론과 사례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는 타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찾아가 도시재생사업이 실행되는 현장에서 도시재생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선진사례 체험을 통해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만들어 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진지 답사는 강화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강화군 도시재생 사례 강의, 도시재생 사업지역 답사, 전통시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단체행사가 중단되고 타 지역 이동이 제한되었다가 최근 완화된 방역 조치 이후 실시되어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병호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선진지 답사는 타 지역의 도시재생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체험하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제74주년 제헌절(7. 17.)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제74주년 제헌절 맞이 태극기 게양일은 오는 7월 17일이며, 게양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다. 게양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제헌절 당일만 국기 게양을 하는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에서는 오는 7월 17일 07시부터 18시까지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 제헌절 전일인 7. 16일부터 7. 19일까지 나흘간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 청산면은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안부확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산면 안부 확인 진행 사업은 갑지기 더워진 날씨로 폭염 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어르신께는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폭염에 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화하고, 방문해 건강상태 및 안부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센터에서 29개회 품목별 연구회장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별 회장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연천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는 영농기술향상과 협동경영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쌀연구회, 콩연구회, 율무연구회 등 29개 조직 총 1344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의 수요에 발맞추어 맞춤형 품목별 연찬기술교육, 워크숍, 현장견학, 연구, 토론회의등을 지원하여 합리적인 농가경영과 연천군 농업인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채창수 콩연구회장은 “품목별농업연구회활동을 함으로써 영농기술정보를 신속하게 보급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회원간 정보교류 및 연찬교육으로 개별농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 농가경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농업발전의 주역인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및 단체장 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복달임 삼계탕을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단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삼계탕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집중 호우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덕녕 영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달임 준비로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은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옥외광고협회 및 건축사협회와 합동으로 인구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광고물 등의 노후·균열·변형·이탈·부식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고정상태에 따른 전도 및 추락 여부, 전기설비의 노후 및 부적합 설비 등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광고주의 자율 점검과 정비를 유도해 나가면서 지적된 노후·불량간판은 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하며, 추경예산을 확보해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은 올 1월부터 쓰레기 없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하천 등 일정 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진행하는 민간주도의 환경정화(마을 가꾸기) 활동이다. 연천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는 155개 단체가 참여해 총 1218㎢를 입양 중에 있으며 올 6월까지 총 45건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량은 무려 약 1톤(t)에 달한다. 입양 단체 관계자는 “연천 군민의 일원으로서 더 낫고 깨끗한 연천군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매달 꾸준한 활동을 통해 더욱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4일, ‘수원시 소리샘봉사단’에서 생신을 맞은 홀몸노인 2명에게 생일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직접 만든 미역국, 불고기, 홍어무침, 전 등의 반찬과 케이크를 축하 노래와 함께 전달하고,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대상자는 “혼자 생일을 보내는 것이 익숙했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김영숙 대표는 "생신상을 받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4일, ‘용형순대국’에서 후원한 순댓국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용형순대국’ 방영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순댓국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매월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순댓국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방영선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이 농가의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후 농가와 근로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이 98%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한 농가 30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82명 총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108명이 ‘매우만족’, 5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재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 재참여하겠다고 답했다. 백학면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이순찬씨는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인력을 쓸 수 있었으며 군에서 고용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신해 복잡한 행정절차를 대리해주고 군에서 파견된 통역사가 농가와 근로자의 소통역할을 해줘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전덕천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율이 높고 문의전화가 많다”며 “내년에도 본 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