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동전쟁발 핵심품목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카타르 4개 국을 방문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단이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7300만 배럴 도입과 나프타 210만 톤 추가 확보 성과를 거뒀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다시 한번 4개국을 방문한 결과,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7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 지었으며, 나프타도 최대 210만 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지난 7일 출국해 일주일간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중동지역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4개국을 방문한 뒤 14일 귀국했다. 강 비서실장은 "원유 2억 7300만 배럴은 지난해 기준으로 별도의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고 나프타 210만 톤은 지난해 기준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원유·나프타는 호르무즈 봉쇄와 무관하게 대체 공급선으로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항시는 15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여해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지자체 관계자, 도내 주요 산업 기업 관계자, 중국 현지 투자자,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중국 현지의 주요 기업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경북의 투자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업협력 포럼을 비롯해 경북 투자환경 설명, 시·군과 현지 기업 간 매칭 상담, 수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제조업, 전자상거래 분야가 발달한 닝보의 특성을 고려해 포항시의 전략산업인 이차전지·수소·바이오·데이터·AI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구조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현지 기업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공장설립, 인프라와 기업 지원제도, 기술 제휴, 공급망 연계 등 실질적인 투자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우수한 인프라와 투자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현지 기업에 지역의 산업 경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경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지역 주력산업을 이끄는 우수기업 11개사와 총 4,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산업 기반을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5개 시·군 지자체장 및 17개 기업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11개 기업은 원자력, 방산, 자동차부품, 철강 제조, 물류 등 지역 주력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시설 확충하고 기술 고도화,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범한메카텍(주)는 글로벌 에너지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1,450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와 원자력 및 발전설비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58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거명파워(주)는 김해 소재 기업으로, 발전설비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 영역 확장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거제시는 1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더봄플러스, 에스엔시스(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더봄플러스는 당초 거제시 고현동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구상했으나, 4,650억여 원을 투입한 453실 규모의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및 컨벤션 시설 조성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2030년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운영이 예정된 MICE 특화 시설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4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조선업 호황과 연계해 조선업계 국내·외 관계자들의 거제 체류 수요를 확대하고, 조선·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가 장기간 추진해 온 컨벤션센터 조성 등 MICE 산업 유치와 정체돼 있던 고현항 매립지 개발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전망이다. 에스엔시스(주)는 2017년 삼성중공업에서 분사 창업한 이후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25년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 하는 등 안정성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5일 수요일 사천시 초양방파제 옆 갯바위에 보호어종인 상괭이가 고립된 것을 안전하게 구조해 방류했다. 사천해경은 15일 수요일 09:25경 사천시 늑도동 초양방파제 옆 갯바위에 상괭이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 이동시켰다. 상괭이는 발견 당시 호흡은 있으나 갯바위에 고립되어 자력으로 탈출 못하는 것을 사천파출소 경찰관 및 인근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잠수사 등과 함께 구조하여 해상으로 방류했다. 사천파출소장(경감 이병철)은 “상괭이는 보호어종으로 포획·유통·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상괭이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로 신고바란다.” 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주)엘에이치생활건강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미용기기 시장의 핵심 패러다임이었던 '전기 자극' 방식을 '공명'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원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재호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및 의료공학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ICT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공명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특허화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 에너지가 피부 내 모세혈관, 림프, 콜라겐 등 미세 조직에 전달되어 조직이 스스로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공명 에너지가 전달될 경우 모세혈관 활성화와 산화질소 분비 촉진이 유도되며, 이를 통해 림프 순환 개선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기존처럼 외부 자극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가 자발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또한 해당 기술에는 엣지 AI가 적용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 동탄 다목적체육관에서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화성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강화된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매칭을 통해 체감도 높은 고용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텍전기전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범천정밀, ㈜오케이로지웰, 한강식품㈜ 등 지역 내 우수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제조·운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2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전문 상담사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법률 상담 ▲프레디저 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계층별 일자리 지원사업 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3월 고용률이 63.9%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9천 명 증가한 182만 3천 명을 기록하며 지역고용활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62.7%)보다 1.2%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경남의 고용률 상승폭(1.0%p)은 전국 평균 상승폭(0.2%p)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경제활동인구는 186만 9천 명으로 통계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65.5%로 전년 동월 대비 1.2%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도 71.3%로 역대 3월 최고치를 찍으며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 지표가 전년 대비 2.3%p나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남성 취업자는 103만 4천 명으로 3만 1천 명 증가했고 여성은 79만 명으로 8천 명 증가하며 남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올해 1분기 경남 청년층(15~2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43.9%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결합해 선점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1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양자 관련 특례 발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농생명·바이오·에너지 등 핵심 산업과 양자기술을 연계한 산업화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훨씬 빠른 연산과 초정밀 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신약 개발과 첨단 센서, 보안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미래 전략 분야로 꼽힌다. 도는 이러한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접목할 경우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양자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가로막는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특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전문가들은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구축이 필수적이며, 실증 과정에서의 규제 적용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로의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30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돼 올해 예산규모가 총 3조 692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본예산 3조 5174억 원보다 1753억 원(4.98%)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 2290억 원, 특별회계 4637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민생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인프라 확충,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증가는 지방세 430억 원, 세외수입 440억 원, 지방교부세 305억 원, 조정교부금 120억 원, 국·도비 보조금 279억 원 등이다. 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경에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 예비타당성 신청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3억 원) ▲옛 기흥중학교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58억 원) ▲백암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8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