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이 광교카페거리 가로수를 입양했다. 수원시와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은 15일 광교카페거리(센트럴파크로 127번길 일대)에서 ‘가로수 돌보미사업’을 시작했다. 1차 사업으로 가로수(느티나무 85주) 하부에 다년생 초화류를 심었다.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화단에 가로수의 소중함을 알리는, 감성적인 문구를 새긴다. 앞으로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은 가로수에 물을 주고, 주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입양한 가로수를 돌볼 예정이다. ‘가로수 입양’은 지난 5월, 수원시와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가 체결한 ‘나무돌보미 관리 협약’으로 시작됐다. 협약에 따라 발전위원회 회원들은 광교카페거리 가로수를 입양해 정성껏 돌보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이지만 협의 후 연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가로수 입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가로수에 등록번호, 단체, 대표 등 입양정보가 포함된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영 공원녹지사업소장, 최종현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장,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이득현 수원 그린트러트스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61명을 초청해 금곡동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 근무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 등으로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최근에는 인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 환경미화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남양주시는 면적이 넓고 주거·상업·공장 지역 등 환경이 다양해 가로 환경 정비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삼복더위와 장마철에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를 잘 하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공직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환경미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동과 별양동, 문원동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각 동 행사장을 돌며 이웃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준 주민들에게 “지역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정성을 들여 삼계탕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삼계탕을 래미안슈르 경로당 등 4곳의 150여 명 어르신께 전달했다. 문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은 문원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 문원행복마을지킴이 등 20여 명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해 지역 독거노인 120가구와 환경미화원, 별양동 지구대 등에도 함께 전달했다. 이아랑 갈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초복을 맞아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정 업무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소속 직원 700여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행사를 마련한 방세환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광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건설하는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5일 세종~포천(안성~구리) 10공구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위험요소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공사 추진현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돌며 절개지, 구조물 및 인근 하천 등을 비롯해 주변지역 토사나 우수로 인한 수방대책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방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우기에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세종~포천(안성~구리) 9공구 목동 염소골공단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 첫날 세종~포천(안성~구리) 9공구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는 집중호우와 하천복개로 인한 공사장 인근에 식당, 공장 및 창고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피해 방지책 마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브리핑 과정에서 세종~포천(안성~구리) 10공구 주요 현안으로 방음벽 설치와 관련한 민원을 보고 받았으며, 이에 방 시장은 “법령상의 기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7월 15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로타리클럽, 송탄민들레로타리클럽, 송탄중앙로타리클럽, 송탄평송로타리클럽 등 4개의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후원받았다. 송탄지역 4개 로타리 클럽에서 장애 당사자의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닭 100마리를 후원했으며,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손수 만든 삼계탕은 직업적응훈련생, 평생교육 참여자 및 장애 당사자 가정에 전달되었다. 송탄지역 4개 로타리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 당사자가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 하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 당사자가 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고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다양한 분야, 모든 세대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생분야 시민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소통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 첫 행보로 방세환 시장은 이날 경안시장을 방문, 코로나19 피해 이후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홍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들의 애로사항 및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시장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뛰며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릴레이’는 오는 28일 5060 신중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신중년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와 인생 재도약 관련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정책과 시정 모니터링, 시민 정책 연구 제안을 진행해 온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이하 시민참여위)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민참여위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정된 57명의 위원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및 관련 관과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전체회의를 가졌다. 총 7개 분과(공공혁신, 도시환경, 교육체육, 농림축산, 산업경제, 문화예술, 보건복지)로 운영되는 시민참여위는 각 분과별로 안성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 후 대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을 이어왔으며, 2기 위원회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한층 발전된 분과위원회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임병주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시민참여위원들의 활동에 따라 안성 행정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과 행정 모니터링에 대해 각 관과소장과 팀장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목소리가 녹아있는 새로운 정책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가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군은 상호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될 농촌협약 대상 및 연계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특히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선정된 20개 지자체를 대표해 계획수립 우수사례로 선정돼 안성시 농촌협약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안성시가 농촌협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 및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농촌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안성시는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250억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오늘의 협약식은 어려운 여건 상황 속에서도 안성시 농촌공간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안성시의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는 순수 봉사단체로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오산시 매화 봉사단에서 오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오산시니어클럽 시장형 일자리 사업인 도시락 및 반찬 제조・판매 ‘손맛찬’사업에 필요한 대형 전기밥솥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대량주문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오산시 매화봉사단 박미순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관련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오산시 매화 봉사단도 함께 오산시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19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1,02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산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