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지난 14일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모꼬지 멘토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는 ‘모꼬지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며 30명의 멘토들에게 멘토 증서를 수여하고, 선포식 이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모꼬지 멘토링’은 시흥에서 자라고 거주하고 있는 청년(19~34세)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이주배경 청소년(초4~중3)들의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도와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되어 줄 멘토 30명은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인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고, 오는 8월 25일까지 총 9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수료한 멘토와 우수 멘티에게는 활동 장학금을 수여한다. 멘토로 선발된 강현모 학생은 “멘티와 함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저 자신도 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흥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시흥시의 청년과 청소년이 긍정적인 유대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권력형 성희롱 근절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세대와 MZ세대 간 성별·세대별 인식 격차에 따른 갈등 해소와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성비위 사건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서울경찰청 박하연 강사가 ‘성희롱·성차별없는 건강한 직장, #시흥시청 #성평등한 조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열었다. 이로써 실제 발생된 사건을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발생 요인과 조직문화의 개념 및 유형, 직장 내 성희롱 사례 분석,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이용 방법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함양에 주력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 제1회 시흥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시청 담당으로 구성된 14개 분과, 기획위원회까지 총 30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당신이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2년 반의 공백을 깨고, 시흥교육을 이야기하는 첫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분과위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느끼고 시흥교육을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럼은 14개 분과에서 논의 과정을 영상, PPT, 퍼포먼스, 마술 등 분과만의 색깔을 담아 특색 있게 소개하고, 드레스코드로 소속 분과를 표현하는 등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마을이 키우는 아이, 모두가 우리 아이들, 한 아이를 구하는 일-온 세상을 구하는 일,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등의 분과 핵심 비전으로 시흥교육에 담아야 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포럼 축제의 자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성악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7월 15일(금)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로타리클럽, 송탄민들레로타리클럽, 송탄중앙로타리클럽, 송탄평송로타리클럽 등 4개의 로타리클럽(이하 송탄지역 4개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후원받았다. 송탄지역 4개 로타리 클럽에서 장애 당사자의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닭 100마리를 후원했으며,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손수 만든 삼계탕은 직업적응훈련생, 평생교육 참여자 및 장애 당사자 가정에 전달되었다. 송탄지역 4개 로타리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 당사자가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 하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 당사자가 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고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기본수칙 배우기 활동으로 자원봉사 안전학교를 7월16일 진접장승물놀이장 옆 공원에서 진행했다. 여름철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소화기체험, 완강기체험등의 안전체험부스와 전문봉사단 활동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똑똑한 분리배출 및 스피드환경퀴즈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교육 및 체험은 심폐소생술강사단, 자원순환전문봉사단, 청년봉사단 등 총3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여러 안전활동을 한곳에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으며,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반드시 배운 것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을 스스로 잘 지켜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원봉사 안전학교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청소년자원봉사단은 기후 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희망싸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외 기부 영상시청과 희망싸개, 엽서쓰기 등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이 직접 도안을 보며 만들었다. 희망싸개 만들기는 세균감염과 다양한 합병증에 의해 소중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기후 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와 연계하여 전 세계 저개발 국가로 보낼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은 ‘서툴고 부족한 솜씨지만 내가 직접 만든 속싸개를 입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맘이 뿌듯하다’며,‘바느질하면서 힘들고 손가락이 아파지만 나의 작은 나눔이 신생아를 살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대한 관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연무동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이끌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연무동 메이커스캠퍼스’가 15일 문을 열었다. ‘연무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인 연무마을연구소는 기존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연면적 80㎡ 규모로, 회의실·강의실·사무실 등 시설을 갖췄다. 연무마을연구소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지역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전문 메이커 스페이스 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발굴해 추진한다. 또 태블릿PC·노트북·드론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회의실을 운영하고, ▲스마트 팜(smart farm) ▲메타버스(metaverse) ▲온라인 방송국 ▲유튜브 등 IT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정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시 복지안전위원장 정영모 시의원, 양경환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 하현승 연무동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주민자치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 준공 예정인 ‘연무마을 어울림터’가 구축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주민들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에 진행할 주민세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제1회 토론회를 거쳐 주민세마을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광명3동 주민자치회 주민 토론회는 사업 분야별로 3개 분과로 모둠을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며, 실생활 속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확 광명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 마을을 탐색하고 개선할 점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의사소통의 장을 통해서 마을의 삶이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주민총회 및 주민세마을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일에 있을 2차 토론회에서는 발굴된 의제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토론 참여자가 사업 계획서를 직접 작성할 예정이다. 2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세마을사업 ‘우리 소중한 추억 간직해요’를 실시했다. ‘우리 소중한 추억 간직해요’는 스마트폰에서 잠자고 있는 사진 중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편집하여 앨범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작년에 철산3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00명을 대상으로 4회에 나누어 진행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더욱 소통하여 주민의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언제나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계시는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철산3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주민세마을사업 ‘광이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광이 환경지킴이’는 연말까지 월 2회 광명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순찰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광명2동을 장려한다. 이진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 있고 흐뭇하다”며, “깨끗한 광명2동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광명2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광명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