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15일 오전 10시, 구좌읍 동복풍력발전단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계부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풍력발전기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에 대비하여 고소 탈출 및 화재 진압, 산불 확산 방지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동복풍력발전단지 9호기 내·외부에서 진행됐고, 현장에는 비상탈출장치, 에어매트, 소방 특수 차량과 헬기 등 대규모 장비가 투입되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훈련 종료 후에는 공사 관계자가 소방대원들에게 풍력발전기의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현장 대원들이 설비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화재 진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제주의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고도화된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은 공사의 핵심 사명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2차 먹거리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림과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15일 도청 자유실에서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차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먹거리 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 제12조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변경과 정책 시행·평가 등 먹거리 정책 전반을 심의한다. 제3기 위원회는 정무부지사와 위촉위원 중 호선된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해 당연직 8명, 위촉직 2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3월 15일까지다. 이날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위촉직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는 김필원 위원이 선출됐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청정 미래 먹거리섬, 제주’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2030년까지 △스마트농가 육성 및 기술 보급 240호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100억원 △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3월 고용률이 63.9%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82만 3천 명으로 3만 9천 명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활동인구가 186만 9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 규모 자체가 확대된 점이 두드러진다. 이는 단순 고용 증가를 넘어, 노동시장에 참여하려는 인구가 많이 늘어난 구조적 변화로 풀이된다. 경남의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3월 182만 3천 명에서 올해 3월 186만 9천 명으로 4만 6천 명(+2.5%)이 증가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가 3만 명(-3.0%) 감소했다. 노동시장 밖에 머물던 인구가 노동 현장으로 대거 유입된 것이다. 이 같은 노동 공급 확대에 따라 취업자(+3만 9천 명)와 실업자(+7천 명)가 함께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고용 시장이 위축으로 실업자가 발생하는 ‘침체형 실업’이 아니라,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발생하는 ‘성장형 노동시장 확대’의 결과다. 특히, 늘어난 경제활동인구의 85%가 취업자로 흡수되며 경남 노동시장의 일자리 수용력이 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와 국방부는 1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군부대 주둔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민·군 상생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상생발전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 5개 시·군(고양, 양주, 포천, 성남, 동두천) 안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는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 실ㆍ국장급 협의회로 출범했다. 국방부 군사시설국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2025년도 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안건으로 대형산불 대응체계 유지,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 관련 안건 등이 논의됐으며, 국방부의 지원으로 주요 안건이 이행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방부 제안 안건인 지자체 군사장애물 정비 관련 건도 원활히 이행된 바 있다. 이와 같이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는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 내 시·군과는 협의를 통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군과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관선 건설사업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간 역할과 협력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발주 공사 시행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기장군은 사업비 분담, 인허가 협조, 주민의견 수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관선은 그동안 도시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기장군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해선' 환승을 통해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을 구축함으로써 부산·양산·울산의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15분도시 부산' 생활권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핵심 시설이다. 정관선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12.8킬로미터(km)로 13곳의 정거장을 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강점인 농생명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물 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미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16일 월성동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기관인 '크립톤'과 함께 농생명 분야 창업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동물 헬스케어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약이나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을 만드는 산업이다. 동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유망 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큐메딕스, 주영바이오 등 5개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개발부터 실증, 투자 연계,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관별로 흩어진 창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을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창업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해 마음껏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공정무역 제품 개발 기업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6일 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인 ㈜워킹앤츠,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업무약정식을 열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정무역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가 연결되는 공정무역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올해 선정된 두 기업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공정무역 제품 개발에 나선다. 예비사회적기업 ㈜워킹앤츠는 공정무역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섬유향수(필로우 미스트)를 개발하며,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은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한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를 개발해 보나카페와 관내 공정무역 가게를 중심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4·2025년 참여기업들도 함께해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졌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3년 연속 추진한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은행은 1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지방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 선정에 따른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송광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그룹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 경쟁력 확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광주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브랜드 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주요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18년 이후 9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인증식은 일회성 성과를 넘어, 지속적인 수상을 통해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밀착형 금융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 고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구직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상담 창구는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사거리역사 ▲철산역사 ▲광명동 크로앙스 ▲소하동 이마트를 순회하며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혹서기에는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현장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해 ▲개인별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 정보 제공 ▲직업훈련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안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도 진행해 현장에서 발굴한 구직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하남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본관 2층 화합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양성평등한 고용환경 조성과 여성친화적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아동과와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내 여성기업 대표, 젠더 전문가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 여건과 인구 구조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여성일자리 정책을 모색했다.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하남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과 연계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의에서는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발굴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등과 함께, 여성인턴사업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중·장년층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출산과 양육 이후에도 경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