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전업농연구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사 대용이나 간식 용도의 쌀 가공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판로 개척 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 고품질 저탄소 벼재배기술과 농약 안전사용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연구회 총회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쌀전업농연구회 관계자는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정성과 품질이 보장된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강의와 기술교육 등을 통해 용인시의 농업 경쟁력을 향상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쌀 가공 사업 등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안내해 관내 쌀 농가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년이 직접 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제3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10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용인시는 지난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청년정책네트워크 70명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청년 대표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5~6월 공개모집을 거쳐 대학생ㆍ자영업자ㆍ직장인ㆍ취업준비생 등이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연령 기준으로는 10대(8명), 20대(44명), 30대(48명)로 구성됐으며, 거주지역 기준으로는 처인구(25명), 기흥구(42명), 수지구(33명) 순이다. 앞으로 이들은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킥오프미팅, 네트워킹데이, 중간공유회 등을 운영한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들이 민선 8기 시정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청년, 시민들이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제안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창의적인 행정, 적극 행정으로 이어질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지난 6월 24일 '2023년 장곡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구성했다.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주민 주도의 마을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워크숍(1,2차)'을 계획하고, 마을복지계획 전문강사 오영식 대표를 초빙해 지난 7월 14일 1차 워크숍에 이어 오는 8월 9일 2차 워크숍을 실시한다. 7월 14일 1차 워크숍을 통해 장곡동 마을복지현황 파악 및 돌봄 대상자 탐색 활동을 수행하고 발굴된 6개의 돌봄 대상자 중 투표를 통해 우선 돌봄 대상자를 3개 선정했다. 앞으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선정된 우선 돌봄 대상자에 대한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2차 워크숍을 통해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마을복지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주민투표를 걸쳐 2023년 마을복지계획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2023년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고민하고, 묻고, 결정하는 실질적인 주민 주도의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민이 직접 만드는 우리 마을만의 복지사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감염병 발생 매개체인 위생해충을 퇴치하는 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월곶동 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곶동 마을방역단'은 월곶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 해충 방역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활동 일정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간 주 2회, 자연부락과 월곶동 시내 민원이 발생하는 해충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충 퇴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월곶동 김경미 동장은 “마을방역단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월곶동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월곶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우정회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탕 25그릇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같이의 ‘가치’ 돌봄이라는 사업으로 행정, 민간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 돌봄 실천과 시흥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나눔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중인 우정회와 함께했다. 후원품은 삼계탕 이외에도 밥과 김치가 포함돼, 더위와 장마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우정회 이순자 회장 및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순자 우정회장은 “정주의식을 갖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우정회에 후원 현판과 증서를 전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에 정왕본동은 온정이 넘치고 있다”면서 “앞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자원봉사센터와 재난대응봉사회는 지난 1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삼계탕 25개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이순자 재난대응봉사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배부 가정을 엄선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왕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받은 삼계탕은 저소득 장애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더위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취약계층에게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계탕 2팩과 제철과일 1팩을 포장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4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내는 주민들이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능곡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배곧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난 14일 관내 중심상가 및 아브뉴프랑 일대에서 폭염 대응요령 홍보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시민과 상가 점주에게 폭염 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중심상가 및 아브뉴프랑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병철 배곧2동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에 더욱 유념하길 바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활동 자제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배곧2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립정왕어린이집은 지난 15일 어려운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60만 원가량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은숙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장은 “자기 것만 고집하던 친구들도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나누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일 정왕3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정왕3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야동에 위치한 시립 대야e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지난 14일 마을자치과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조신혜 어린이집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참교육의 현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에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대야동 유관단체들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대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