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껏 조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더위 속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광명7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철산2동 대회의실 에서 2023년 주민세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분과별로 우리 마을의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마을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제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윤규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산2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철산2동이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항상 마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2차 토론회에서는 1차 토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시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2023년 주민총회 안건에 붙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철산2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의 기후강사들은 지난 15일 푸른지구교실에서 기후에너지교육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후환경 보드게임 ‘에코빌리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빌리지’는 신재생에너지시설 건축으로 지구를 회복시키는 지구 회복 희망 게임이다. 광명 Bee에너지학교 기후강사들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가 제공하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후에너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후환경보드게임 ‘에코빌리지’를 활용하여 더 다양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의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전환 교육은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찾아가는 시민교육이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14명의 기후강사와 10여 명의 넷제로활동가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원에서 ‘2022년 광명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이수한 마을활동가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 중심의 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마을활동가와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 71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평생학습 및 평생학습 마을 이해 ▲평생학습과 마을 ▲마을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천과제 계획서 발표회 등 마을학습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한 교육생은 “권역별실무위원으로서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마을평생학습 및 마을활동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마을활동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은 작은 시작이지만, 여러 활동가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 광명시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초복을 맞아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난 15일 ‘2022년 활력 충전 쿨한 여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2동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철산4동은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24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올해로 17년째 복날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철산4동에서는 2014년부터 복날맞이 마을잔치 형태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넝쿨어린이작은도서관 등이 참여한 복날행사 추진단을 꾸려 직접 주민들이 기획해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개발로 없어질 철산4동을 기억하고자 그간 철산4동과 복날행사에 추억과 애정이 많은 주민들을 초청하여 영상 상영회, 주민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철산4동에서의 마지막 복날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복날행사 추진단으로 참여해 온 최미자 전 넝쿨어린이작은도서관 관장은 “철산4동의 복날행사는 주민들이 주도하며 우리 동네만의 풍토를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이사 갔던 주민들도 이 행사를 계기로 모이게 되어 더욱 반갑고, 동네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재난상황실에서 13일 발생한 KTX광명역 침수 관련 긴급 점검 회의에서 대책을 촉구하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와 신안산선 5-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감리단인 ㈜동명기술공단이 참석해 ▶사고발생 구간 차수벽 설치 및 설치 전 임시대책 ▶수방자재 현장 비치 계획 ▶강수 시 유출수 배출 계획 등 재발방지 대책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추후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우선 사고 현장에 임시 방수벽을 설치한 후 한 달 내로 차수벽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헌절 맞이 소망으로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바탕으로 행복추구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최 시장은 제74주년 제헌절인 17일 아침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은 1948년 헌법이 제정된 이후 수많은 역경에도 국민의 힘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이같이 소망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제도적 사회적 기반을 토대로 행복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공동체 의지의 결정체라고 피력했다. 모두가 바라는 행복은 국가의 의무이자 당연한 시민의 권리임을 강조한 것으로 여겨진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과제 역시, ‘국민의 행복 실현’이라는 헌법의 궁극적 가치를 염두에 둔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지방정부는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고 시민행복을 가져올 것인가에 더 많은 고민을 보여야 한다며,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시민을 위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양적 성장 위에 시민의 삶 가치와 품격을 높일 질적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라는 현시점을 직시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17일 이틀간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인 가족 50가구 총196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인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캠프는 특수한 근무와 거주 환경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은 군인 가족들이 돈독해지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명랑 운동회, 가족 미션 활동, 무드등 만들기, 원예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 하에 진행됐다. 무엇보다 해군2함대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제3075부대 등 소속 평택시 거주 군인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가족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육‧해‧공군의 교류의 장 또한 열렸다. 한편, 평택시는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를 2020년 12월에 제정하였고, 매년 군인가족 소통캠프 및 계절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내어주시며 국토방위를 위해 애써주시는 군 장병 및 가족께 항상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고를 잊지 않고 평택시 군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초복을 맞아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들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 대접에 나섰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뒷마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 80명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소불고기와 밑반찬 꾸러미를 전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가게인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에서 갈비탕을 구매,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 협의체도 관내 새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죽전2동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등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찾아 삼계탕과 수박을 전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앞서 14일엔 기흥구 마북동 협의체가 관내 중증장애인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대접했다. 기흥동 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한일마을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김치, 과일, 음료수 등을 전했다. 신갈동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간편 삼계탕 3팩과 밑반찬 1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같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 처인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역북동 상가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역북동 상가 밀집 지역은 용역업체를 통해 매일 가로 청소를 진행하고 단속을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쓰레기 처리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가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14일,15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구 도시미관과 직원들과 환경감시원 등 12명이 역북동 상가 밀집 지역의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 및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상가주들도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상가거리의 일원으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거리가 쾌적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깨끗한 상가 거리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처인구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