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서남해권 수행기관으로 군산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문제를 발굴·연구하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 밀착형 해양수산 지원사업이다. 특히 기존 사업을 전국 4개 권역으로 재편해 추진하는 첫 단계로, 전북·전남이 포함된 서남해권에서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군산대·목포해양대 컨소시엄이 지역 해양 특성을 반영한 실증 중심 연구계획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6억8,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전북은 약 40%인 18억7,000만 원 규모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과 어업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곰소만 해양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갯벌 복원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확대하는 실증연구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책뜰북뜰! 울산지역 동화작가 원화작품’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층 야외공간에서 열렸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화작가 조희양이 그려낸 따뜻한 이야기 ‘움직이는 꽃밭’과 섬세한 원화가 선보였다. 조희양은 오랜 시간 어린이 독자와 함께해 온 울산 토박이 작가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생명과 상상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썼다. ‘움직이는 꽃밭’은 세상으로 나온 손수건 속 꽃밭에 사는 말벌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일련의 사건 가운데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씨, 환상 속 주인공인 말벌의 호기심과 모험,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동물 가족의 걱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과 하찮은 것에 대한 관심, 가족의 소중함, 세상살이의 어려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 있다. 원화 전시에는 그림책 속 주요 장면 원화 10여 점 등이 전시돼 작가의 세밀한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그림은 백명식 작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급변하는 AI(인공지능) 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6 Al 프롬프트 창업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님구 일자리종합센터는 AI 프롬프트 활용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체계적인 준비 기반을 제공하여 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AI 기본 이해와 종류 △AI를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 도출 △AI 마케팅 콘셉트 구성 △AI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AI 프롬프트 창업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회차별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마지막 교육이 진행되는 다음달 27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이며, 지역내 예비창업자나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일자리종합센터 방문, QR코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맞춤형 AI를 활용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4곳을 대상으로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인 우성농협, 유구농협, 세종공주원예농협, 다살림협동조합에서 판매되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던 안전성 검사를 분기별 1회로 확대해 유통 농산물 관리 체계를 한층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성 검사는 공주시에서 부적합 판정이 자주 발생하는 품목과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품목을 비롯해 제철 농산물, 김장 채소류 등 월별 중점 관리 품목을 중심으로 수거하여 실시한다. 수거된 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며, 친환경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검사 결과를 직매장 간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와 학교 급식 농가 관리 자료로 활용하는 등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읍시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동계 조사료 재배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84개 조사료 경영체와 개인이 신청한 총 6098헥타르(ha), 2만 2525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보리, 호밀 등 겨울철에 주로 재배되는 대표적인 사료 작물들이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부터 각 읍·면·동에 위치 정보 시스템(GPS) 기반의 현장 조사 응용프로그램(앱)을 새롭게 도입해 점검의 정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실제 파종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땅만 갈아둔(경운) 필지 등을 가려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료 제조·운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기준으로 동계 6020ha, 하계 1175ha 등 총 7195ha의 조사료 재배 면적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매년 고품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며, 사료값 인상으로 시름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읍시가 농업 현장의 위험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총 1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안전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핵심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를 확보해 사업별로 각각 500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앞서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2월 말 심의회를 열고 작목별 안전 관리 사업 대상자로 ‘정읍사과연구회’를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대상자로 칠보면 ‘복호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으로 시는 지난 15일 선정 대상자들을 위한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실제 농작업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체감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과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크게 높였다. 우선 정읍사과연구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2일 농산물 유통 핵심 거점인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인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15년 운영을 시작해 지역 농산물의 선별과 가공, 유통을 도맡고 있는 주요 거점 시설이다. 수박과 토마토를 포함한 30여 개 품목을 취급하며 지난해 25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참여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수많은 인력과 대형 장비가 상시 가동되는 곳인 만큼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민간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들은 건축 구조의 안전성부터 전기 설비 상태, 소방 시설 작동 여부 등 시설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를 종합적이고 깐깐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당 시설에서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행하도록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여군은 4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여 국가유산 야행’이 열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여읍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는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 업체 5곳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일원에서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대도 함께 운영된다. 같은 기간 세도면 가화리 일원에서 열리는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현장에서도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는 3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축제장 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제와 연계한 현장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함평군은 “이날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적격자 7,579명을 대상으로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워진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해 60만 원이었던 수당을 10만 원 증액해 농가당 70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를 ‘집중 지급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번기를 앞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액 지역 화폐인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당은 지급 대상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농협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다만,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천군은 청년농업인 영농작업단인 청춘드림 영농조합법인이 2026년 영농작업 대행을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다. 청춘드림 영농작업단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고령농,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28농가를 대상으로 경운, 이앙, 방제, 수확 등 벼농사 전 과정을 대행하며 약 7개월간 3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특히 항공방제 대행 면적은 2,610ha를 넘겼으며, 작업 비용을 시중가보다 약 20% 낮춰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가 단순한 영농 지원을 넘어 청년농업인의 지역 정착과 농업서비스 모델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보고 있다. 올해는 벼농사 대행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가루쌀, 밀, 콩 등 정부 권장 전략작물까지 대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물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농 참여를 돕고, 작업단의 수익 기반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차종원 청춘드림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작업 규모와 품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항공방제와 스마트 농기계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