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의무다. 이미 동물등록했더라도 소유자의 등록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가 변경되었거나 동물의 상태(사망, 분실)가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 신고해야 한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 변경된 동물등록 정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8월말) 기간까지는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동물등록 방법은 동물등록대행기관인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주소 및 전화번호 등 단순 정보변경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변경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변경할 수 있다. 시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이후 9월 1일부터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및 반려동물 안전조치(인식표, 목줄 미착용) 집중 단속에 나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6월부터 방문보건팀에 등록되어있는 재가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총3회차의 재가장애인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은 만성질환관리, 신체활동, 우울증예방관리로 총3회 제공되며 1:1 개별방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교육자료제공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 “기체조”강사의 개별방문으로 이루어지는 맞춤형 운동법 교육 , 우울증 예방법 안내 및 물품제공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및 우울증에 취약한 재가장애인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8대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난 14일부터 초복행사를 진행하는 중앙동 24개통 마을을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3일간 마을별 초복행사 방문하며 각 마을 어른들게 부임 및 안부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 유무를 꼼꼼히 챙겼다. 한편 정송도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정이화 중앙동장의 부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부임 후 중앙동 총괄 업무 익히기도 바쁘신데 초복을 맞아 마을 방문 인사를 진행하는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이 여주시의 제1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앙동통장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이화 중앙동장은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환하게 미소로 반겨주시는 중앙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든 것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동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5일 여흥이 봉사단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여흥이봉사단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열무김치, 삼계탕, 추석맞이 전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박광섭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용호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의 후원으로 추진하였다. 김진숙 단장은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건강한 재료만 듬뿍 넣어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손질부터 전달까지 이웃과 나누는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나 되는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흥이봉사단은 현재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떡 나눔 및 안부확인, 반찬 나눔 사업,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북면은 오늘 7월 15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단을 비롯한 10개 마을 이장 및 금사농협산북지점장, 새마을 남녀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개발위원장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1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만들기 3차 시평가▲2022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시민 공감 현장 간담회 실시 안내▲60세 이상 4차 접종 독려 협조 안내▲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2022년 경기 극저 신용대출▲농민기본소득 지원 사업 추가 신청 알림▲기본형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홍보 협조▲2022년 에너지 바우처 신청알림▲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 안내▲2022년 슬라브지붕 위 옥상비 가림시설 현황조사▲2022년 축산농가 종합평가 관리▲벼 병해충 방제, 밭작물 관리, 외래해충(미국선녀벌레) 방제 등 각 팀별 당면사항이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은 한지연 산북면장의 취임 후 가진 첫 이장회의로 다양한 이장단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이장님들의 건의 사항을 이장회의를 통해 답변을 하겠으며 여러 현안 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장님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원예사 양성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복지원예사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활성화 방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원예와 복지에 관한 전문성을 요하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모집 공고 당시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20명의 수료생들은 지난 3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격주 토요일에 열린 강의에 참여하면서 복지원예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다. 강의와 실습은 총 11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격시험, 논문초록발표, 임상실습, 워크숍 등 과정을 거쳐 복지원예사 2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모든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앞으로 장애인 복지 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개월여 긴 시간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값진 수료를 이룬 수강생들 모두 축하한다.”고 말하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평생교육 강사들의 교육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인 세대의 증가와 팬데믹 이후 이웃과의 대면 접촉 기회 감소 등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적 고립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생활문화네트워킹 활성화 공모 지원 사업 ‘우리들의 사이시옷’에 참여할 참여공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특화된 생활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문화 공간 활성화와 더불어 공간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복원 및 안전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사업 부제인 사이시옷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 시켜주고 든든한 받침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문화공간 운영자 중 이웃 또는 새로운 사람과의 연대 회복을 위한 생활문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자이다. 총 3개소를 선정하며 공간당 최대 3,000천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은 8월부터 11월까지로, 선정된 공간은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총 8회 운영한다. 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활문화의 영역 확장과 함께 공간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문화도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19일까지 혹서기에 약충기에서 성충기로 접어든 돌발해충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 협업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방제에 적극 나섰다. 돌발해충은 잎을 갉아 먹고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며 왁스 물질을 분비해 외관상 혐오감을 주며 그을음병을 유발해 농림지와 생활지에 피해와 민원을 초래한다. 주요 방제 대상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기승을 부리는 미국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5종이다. 시는 지난 6월과 7월 돌발해충 약충기 협업방제 기간에 농경지, 산림지, 공원, 도로, 학교 등 94.6ha에 공동방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방제는 신속한 방제를 위해 지역책임담당제로 운영되며 시 기술지원과, 산림휴양과, 공원사업과, 읍면동,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 민관 합동으로 방제요원 15명, 방제차량 7대, 드론 13대를 투입해 240ha를 방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농작물 품질 저하로 농민들에게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니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3일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아리아 라이온스클럽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아리아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별히 여름철 온열질환 피해와 물가상승 등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25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팬시용품을 후원했다. 박수림 아리아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 금촌2동의 주거 취약가구 주거개선 사업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모두들 힘든 시기임에도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물품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14일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노인전문상담사를 초빙해 노인우울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경찰대 소양교육은 실제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노인 우울증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배우며 노인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전문상담사 이희강사는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교육하며 “평소와 다른 불안심리가 지속적으로 느껴지면 우선 가까운 정신보건센터에서 상담을 받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우울증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으며 우울증 예방법, 건강 체조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버경찰대원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