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제5보병사단과 함께 군인가족의 가족관계 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인가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5보병사단의 전폭적인 협조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제한에 지친 군인가족 부부 5쌍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 2일 부부캠프를 통해 심신을 위로하고 부부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부부들은 매월 1회의 자조모임을 통해 군인가족 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 가지고 있으며, 부부 의사소통 · 부부의 성 · 자녀 양육 교육으로 가족의 건강성에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인구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군인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군인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평3리 마을회는 지난 15일 청평3리 문화회관에서 마을 주민을 모시고 초복맞이 복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장을 비롯한 노인회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삼계탕 110인분과 각종 음식을 준비하는 등 마을 주민의 복놀이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썼다. 또한, 이 날은 문화회관 내 새롭게 정비된 식당을 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서 그 간 마을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엄명웅 이장의 노력이 빛을 내는 뜻깊은 자리였다. 엄명웅 이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쳐있는 시기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우리 주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천 부면장은 “청평3리 마을회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초복맞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청평3리 마을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종면 새마을 지도자협회는 13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복맞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 지도자 협회는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한뜻을 모아 이번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는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매년 솔선수범하여,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나눔 행사, 명절 떡・만두 나눔행사 등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권택순 조종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이 취약계층 지원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은 지난 3~4월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분기 15만원)을 가평군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로 앞서 신청을 받고 선정된 농민 6,800명에게 40억원을 지급중이다. 신청대상은 가평군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가평군에 농지(연접 시군(춘천시, 홍천군, 남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화천군)포함)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농작물 재배업, 축산업, 임업)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와 결혼하여 함께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거주기간은 미적용하며, 만19세 이상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민이 대상이나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에는 19세 미만도 지급한다. 중앙정부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조치 및 추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지역화폐카드 보유 시 지참하여(미보유시 신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은 2022년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가평사랑상품권 이용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평사랑상품권의 이용 만족도 조사를 위한 가평사랑상품권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대상은 가평사랑상품권 이용 소비자 및 가맹점주로, 설문조사 참여는 가평군 홈페이지 참여광장 설문조사에서 참여하는 방법과 웹페이지 주소창에서 해당사이트 접속참여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해당사이트 접속참여 가능하며 추후, 경기지역화폐 및 배달특급 어플내 배너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가평군에서는 이번가평사랑상품권 이용 만족도 조사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여 소상공인 소득에 미친 영향 등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사용실태와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가평사랑상품권 운영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평군이 '가평군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출산축하금 지급 조건을 대폭 완화한다. 가평군은 '가평군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7월 13일 공포하였다. 주된 내용으로는 관내 거주기간 완화(1년, 거주기간 미충족시 미지급 → 6개월, 거주기간 미충족시 해당기간만큼 거주 후 지급), 이의신청절차 신설 등이며, 부칙으로 개정 조례를 2021년 7월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2021년 7월 이후 출생아동 중 거주기간 미충족으로 가평군 출산축하금을 지급 받지 못한 가정은 조례의 개정으로 출산축하금의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가평군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하여 출산축하금 지원금액의 상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 조례의 개정으로 관내 출산 가정이 가평군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면역회피가 높은 오미크론 변이(BA.5)의 검출률 증가와 방역조치 완화, 여름철 휴가객 증가,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효과 감소 등으로 6월 4주부터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평군도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올해 3월 3주에 1일 평균 확진자가 425.7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6월 5주까지 꾸준한 감소세(1일 평균 5.9명)를 이어오다가 7월 1주부터 증가세(1일 평균 12.6명)로 전환되었으며, 이번 주에는 1일 평균 30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되고 있어 재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평군은 지난 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요양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관리와 대응역량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역학조사관과 실무자 등 1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7월 한달 간 43개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예방·관리·대응체계 점검과 감염관리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소방서, 의사회, 약사회, 재택치료 전담의료기관 등 관련기관 및 의료 인력의 연계·협력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2022.7.15.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천과 그 유역 일대 비점오염원 차단이 추진된다. 이로 인해 안양의 하천수질은 지금 보다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관내 안양천유역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타당성 용역보고회가 있었다. 비점오염원이란 일반주택이나 상가, 양식장과 야적장, 도로, 산지 등 광범위한 시설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뜻한다. 공장폐수, 하수처리장 오수 등의 점오염원과 차별화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비점오염원을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수질오염과 생태계가 파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특히 많은 이들의 물에 대한 욕구는‘먹는 물’에서‘쾌적한 친수공간 점유’로 변화하는 추세다. 비점오염원 발생원 관리와 물 순환구조 개선, 강우유출수 저감 및 사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다. 시는 이에 환경부로부터 안양천을 비롯한 유역 일대에 대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오염원 저감 사업비의 70%를 지원받는다. 안양천권역 경기 5개 지자체(안양, 광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월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창의융합 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입문,기초,심화과정으로 나누어 54회기 총 16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37명의 교육생으로 시작, 28명이 최종 수료했다. 거꾸로 학습모델을 적용, 제공된 교육 사이트를 통해 입문과정을 학습한 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교육 변화에 따른 AI활용 생활 속 메이커교육, 코딩을 활용한 교과융합 수업 등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감회 또한 특별하다. “코딩의 기억(ㄱ) 자도 몰랐던 나인데 이번교육으로 스스로 많이 성장함 --김00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강사로 발돋움하는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고00 “아직도 망설이는 비전공,타전공,이타업계종사분들게 강력히 추천한다.”-장00 “배움엔 끝도 없고 늦은 때도 없다.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수료 할 수 있었다. ”-이00 진로상담본부장(최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자원이나 자본이 아닌 창의적 마인드를 가진 인재이며 그러한 인재 양성에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미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김포시풍무도서관(풍무동 소재)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7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미래공작소를 활용한 4차 산업에 관한 교육협력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풍무도서관의 특화공간인 미래공작소에서 학교밖청소년(14세~19세) 12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3D 프린팅]을 주제로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4회기가 진행되며, 3D프린팅 디자인 어플리케이션교육과 3D프린터 출력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김포시풍무도서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