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60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목표로 매월 반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미라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연합회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충전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동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삼계탕과 겉절이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나눔 대상자분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 확인도 병행하였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삼복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가는 지동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8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소통공간실에서 지역사회발전 기여 유공시민인 유정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유정숙 위원장은 2018년부터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기초지설 및 법질서 준수 캠페인, 환경 관련 시민의식 제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다. 표창을 수상한 유정숙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저에게 상을 주신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이웃사랑과 봉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고 수고해주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사랑의 삼계탕 전달식’을 개최했다.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음식 나눔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참여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여름철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된 음식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이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늘 함께 고생해 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같이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으로 홀몸 어르신 등 여러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현돈 고등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상황으로 힘든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경관계획 재수립 및 야간경관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계획은 ‘경관법’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 양주시의 종합적인 경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목적으로 지난 2017년 12월 수립 이후 양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경관계획 수립 후 5년마다 재정비하도록 규정돼 있는 ‘경관법’ 제15조(경관계획의 정비)에 따라 주민공청회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자원 보전·관리를 위한 체계적 재정비 방안에 대해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양주시 경관계획의 재정비(안) 기본계획,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계획, ▲주요 시행계획, ▲가이드라인, ▲ 신규 야간경관계획(안) 기본구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 및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과 경관사업, 경관협정에 대한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경관조례 개정,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독거어르신 13가구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마을회는 재료를 직접 구매해 무더운 날씨에 회원들이 장조림, 도토리묵, 물김치를 직접 요리해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입맛이 없는 독거어르신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관내 독거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언제나 지평면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면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새마을회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 친환경 대파 가꾸기, 하천 정화 활동, 외래식물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삼계탕과 여름이불등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른 시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갖은 약재를 넣은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이불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폭우와 반복되는 무더위에 지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위원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장마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생활개선회가 지난 15일 지평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막장 20통(20kg)을 전달하며 지평면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우리 농산물로 막장을 담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춘자 회장은 “우리 농산물로 막장을 담가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며,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날씨가 매우 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막장을 담가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양평호스피스회와 함께 ‘위기대상 암환자의 행복한 일상찾기’ 일환으로 30명의 환우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호스피스회의 ‘위기대상 암환자의 행복한 일상찾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진 환우들에게 제철 음식 나눔 활동과 삶의 의미 만들기 프로그램(천연제품 및 공예품 제작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의 봉사는 무더운 날씨와 오랜 장마로 지쳐있는 환우들에게 힘을 북돋고자 기획됐으며, 손수 만든 삼계탕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영숙 회장은 “제철 음식 나눔과 삶의 의미 만들기 프로그램이 환우들 삶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환우분들이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지역 내 환우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시는 양평호스피스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살피고 아름다운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살기 좋은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센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이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2022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분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등 2개 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는 자로, 50명 이상의 주민연서 또는 기관ㆍ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후보자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둔 20명의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49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3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