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경제공약을 발표하면서“동탄을 신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로 혁신성장을 강조해 온 공영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R&D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혁신산업의 불씨를 꺼뜨렸다”며 “산업 성장의 계기를 다시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공 후보는 “현재 내연차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300개인데 앞으로 레벨3이상의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미래차용 반도체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국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미래 먹거리를 2개 다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반도체 따로 자동차 따로 성장하기 보다 두 산업을 묶는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새로운 (新)성장동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 신도시 주변에는 이미 반도체 제조사, 자동차 제작사 등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래서 동탄이 클러스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 을 )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향해 국회의원 출마 배경과 목적을 밝혔다 .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후보는 25 일 자신의 SNS 를 통해 <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드리는 글 > 을 게시했다 . 한 후보는 “ 2019 년 소재 수입금지 당시 , 수율 분석 업무를 맡아 야근이 잦았다 ” 며 “ 정부의 외교가 국내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고 전했다 . 이어 “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치와 경제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며 자신의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 반도체 패권국가 ’ 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 한 후보는 “ 반도체 산업은 우리의 삶과 지역 상권의 존립을 좌우하는 , 동탄에서 뗄 수 없는 요인 ” 이라며 “ 반도체 산업과 동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 고 전했다 . 또한 “ 근무 환경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있다 ” 며 “ 과거 노사협의회에 있던 시절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 며 아쉬움을 표했다 . 뿐만 아니라 “ 학군 , 돌봄 서비스 부족을 이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화성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개소식은 화성시‘갑’ 지역구 홍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화성시 박명원 국민의힘 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 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 위원장, 김종복 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박진섭 기획 행정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 복지위 부위원장, 송선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차순임 시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화성시가 선거구 박연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자는“ 잘하겠다. 열심히는 기본이다. 잘해야 한다. 잃어버린 화성의 봄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회에 재 입성해 화성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만 생각하고 시민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울뿐인 공약보다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석호현 전) 당협위원장, 선거관계자 및 박연숙 후보 고등학교 동창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 호 공약으로 「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 를 발표했다 .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를 추진한다 .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을 약속했다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 표준수가제 ) 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 지만 ,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경준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 ( 내장칩 삽입 ), 광견병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기배 ・ 화산편을 발표했다 . 기배 ・ 화산편은 총 14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매송 - 진안 도시고속도로 ( 기배 경유 ) 추진 ▴ 기배 - 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 서부우회도로 - 동문아파트 - 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 화산 1 고 신설 추진 ▴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 ・ 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 ・ 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 ・ 확장 ▴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 권 후보는 “ 기배 ・ 화산은 융건릉 ・ 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 ・ 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 ” 며 , “ 도로 확충 ,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 ・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 ” 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운 후보도 이에 발맞추어 “동탄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는 많은 수요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에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페스티벌을 유치해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동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 1·2·3·5 동, 반월동)이 22 일 (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반월은 반도체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많은 만큼 창의적인 기업활동이 끊임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규제프리존특구 지정을 통한 R&D 환경 마련, 과학고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인재확보 방안 등으로 동탄·반월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22대 주요 공약으로 ▲화성 규제프리존특구 추진 및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구축으로 경제권 자족도시 완성, ▲동탄·반월을 중심으로 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0(수) 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 ‘비봉지정폐기물 반대추진위 및 양노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한 기업이 채석장 부지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홍형선 후보와 함께, 박명원 경기도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와 양노리 일대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반대 추진위원회 측은 “현재 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 주변에는 남양뉴타운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상황”이라며, “주변 지역에 수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침출수 등 환경 재앙이 발생하면 단순히 비봉 지역뿐만 아니라 화성 서부 전체와 안산시까지 대규모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매립장 건립 반대 의견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달라 주장했다. 홍형선 후보는 “매립장 건립 추진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중인데, 화성시가 인허가 불허를 한다하더라도, 사업 주체가 법적 소송을 걸면 화성 시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황이 흘러갈 수 있다”라며, “명백히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며, 앞으로 반대 추진위와 함께 뜻을 모아, 남양, 비봉, 어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화성을 한정민 후보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 두 사람의 인연은 2022 년 대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였던 안 위원장의 대선 캠프에서 한 후보자가 청년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청년 정책을 기획하며 시작되었다 . 이후 그 인연은 윤석열 대통령과 안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고 , 한 후보자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의해 국민인재로 영입되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게 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어져 왔다 . 한 후보자는 84 년생의 삼성전자 DS 부문 연구원 출신으로 ,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인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반도체 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자 , 동탄신도시에서 10 여 년을 거주했다 . 안 위원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 같은 과학기술계 출신 정치인으로서 ' 반도체 패권국가 ' 비전으로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에게 애정을 느낀다 " 라고 말했다 . 안 위원장도 지난 대선 당시 '5 대 초격차 과학기술 확보 , G5 경제강국 ' 이라는 비전을 내건 바 있다 . 한 후보자는 안 위원장의 후원회장 취임에 대하여 , “ 안 위원장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20일, 1호 의료복지 공약으로 ‘대학병원급 동탄 아산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의료공약의 핵심은 △대학병원급 동탄아산병원 유치 △소아중환자실 병상 확보 △집 근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확충 △365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이다. 대학병원이 들어설 위치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 마련된 의료시설 부지로 이곳에 ‘동탄 아산병원’을 신속히 유치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영운 후보는 “현대차 사장 출신의 이력을 살려 아산복지재단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아울러 공영운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아동친화도시 특성을 반영해 소아중환자실 확보로 아동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산부인과 진료확대로‘모자(母子)중점병원’의 비전을 제안했다. 그리고“서울아산병원과의 연계 진료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녀가 아플 때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근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약도 발표했다. 공 후보는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이 부족하다는 건의가 크다”며“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을 확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