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4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례 중 실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 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6월 30일 선발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및 안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한 도로관리과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TV시청 패턴으로 사생활 침해 없이 치매와 고독사 예방에 힘쓴 파평면에서 우수상을, 미준공산업단지 분양업체 조기입주 지원으로 일자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통일기반조성과가 장려상을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노력한 적극행정의 성과가 파주시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지역 경로당 60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로당 내 에어컨 실내외기 등 냉방기기 작동 및 비상응급품 비치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다. 아울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실내 마스크 착용·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한상 문산읍장은 “어르신들은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문산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8월 5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이 담긴 마을계획을 수립해, 주민 투표를 통해 마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회의다. 특히, 문산읍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발굴한 의제 사업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의 주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5일 주민총회를 통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발굴 의제는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함 운영 ▲화합의 장터 노을길 벼룩시장 ▲굴다리 환경 개선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각 의제에 대한 투표 결과를 주민총회에서 발표하고, 9월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를 준비한 이재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는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상 문산읍장은 “이번 제1회 주민총회 개최를 통해 살기 좋은 문산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활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성남 소재)에서 5차 새마을지도자과정 교육을 이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파주시 및 읍·면·동의 새마을운동을 선도할 핵심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6월 29일(1차)부터 8월 22일(9차)까지 총 48명의 지도자들이 순차적으로 연수원에 입교해 교육을 이수한다. 교육 내용은 ▲생명․평화․공동체운동 기본교육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 및 이론 습득 ▲일선현장에서의 활동경험 및 우수사례 교환 ▲자체 추진계획 발표 ▲향후 방향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과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하반기 1차 과정부터는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시는 새마을지도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과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주시 우수 농산물작목반인 적성양파마늘작목반과 관내 식품가공업체가 농산물 출하 가공 처리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은 적성양파마늘작목반, 오뚜기냉동식품(주), 농업 회사법인한솔프라임(주)이 참여해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 5일 파주시와 오뚜기냉동식품(주)이 협약한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약정을 통해 오뚜기냉동식품(주)은 파주시 농산물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 양배추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계약재배 약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파주시 우수농산물 작목반이 관내 많은 식품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어 농가의 소득 증대되고 기업에도 이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성양파마늘작목반은 16명이 11.6ha에서 양파, 마늘 등을 생산하며, 올해는 양파 17톤과 대파 5톤을 한솔프라임에 출하해 1차가공 후 오뚜기냉동식품에서 냉동식품, 조리식품 등으로 2차 가공해 전국 대형마트, 도소매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11월 30일까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2년 노후 농업기계 폐차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농기계는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정상 가동이 가능하고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거나, 과거 등록 이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해당 농업기계를 소유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제조연도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트랙터는 100만원~2,249만원까지, 콤바인은 100만원~1,31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해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자활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7월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지역자활센터 정기교육은 신규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탈수급 및 자립을 위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소양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일정은 20일에는 ▲자활사업 기초교육 및 사업단 소개 ▲알콜중독통합관리센터의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하며, 21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감성소통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신규 자활참여자분들의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자활센터는 9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신규 자활참여자의 교육 및 직무분석 등을 통해 신규 참여자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홈페이지, 전광판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총 2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신규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수한 17명을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는 성 평등한 파주시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홍보 및 의견 수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 및 추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기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씀과 2기로 위촉되신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주시가 더욱 성 평등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함께 뛰자”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0년 12월 3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받은 이후,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19일 파주시 운정 이마트 주변 중심상가에 설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시의원이 참석해 신기술을 활용한 옥외광고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큰 관심을 표했으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마포구의 옥외광고물 담당자도 참관했다. 점검은 야당지구대, 운정119안전센터장,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함께 실시했으며, 점검장소 한쪽에 불법 입간판으로 가득 찬 거리를 재현한 ‘불법광고물 체험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준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드론 활용 안전점검이 지자체 간 옥외광고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파주의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육성하고 안전을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사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취약계층 출산가구를 위한 육아용품을 지원 받았다. 고양특례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로부터 육아용품 3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공단 창립 22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추진했다. 건이강이 봉사단은 저출산 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유아 보육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건이강이 육아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건이강이 육아용품은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목욕용품 등 7개 품목과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 응원 카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호석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지사장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덕양지사는 다문화가족의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에 감사드린다. 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