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작은 나눔·행복 한 끼’캠페인이 보름 동안의 활동을 마쳤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안양시·경기공동모금회와 ‘17년 3자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웃을 돕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작은 나눔·행복 한 끼’캠페인은 자발적 참여 속, 점심 한 끼에 버금가는 금액을 모금해 취약계층을 돕자는 취지다.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체를 방문, 기부 전용 터치 단말기를 통해 후원하는 방식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기업체로는 향토기업인 ㈜효성공장과 ㈜노루페인트가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8일 효성공장에서 기부 캠페인이 펼쳐져 150만원이 모아졌다. 노루페인트 측은 임원들의 월급여 끝전모으기로 거둔 2백만원을 협의체에 전달하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만안구청(5일)과 동안구청(18일), 안양문화예술재단(7일), 안양산업진흥원(13일) 등 시 산하 공공기관 4개소에서도 캠페인이 열려, 모금행렬이 줄을 이었다. 총 333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모금액은 83만원에 달했다. 주정권 효성공장장은 지역과 상생하려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여름 행복꾸러미 전달식과 함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꾸러미는 여름이불, 백미, 마스크로 구성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며, 백미(4kg) 70포는 석인석 양평군 보훈단체 협의회장이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진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용문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박진수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만족도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숙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용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적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약사외이 경기도 여약사위원회와 함께 지난 14일 사회공헌활동으로 군에 쌀(10kg) 7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약사회는 매년 군에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기탁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수은 회장은 “양평군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 약사회와 경기도 여약사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힘찬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바로 전달됐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미용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4명씩 커트와 염색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협의체에서는 어르신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 용문면 더 오렌지헤어(원장 홍현정) 미용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원들이 어르신의 이동과 말벗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 분담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평소 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에게 한발 다가가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비대면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교실인 ‘마미든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미든든’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배우자, 또는 영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출산 후 관리법, 육아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2일부터 진행된다. 교육은 주 2회(화·목), 4주간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진행되며,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와 모유 수유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 강사와 함께 ▶철벽수비 산후풍 산후조리 교실 ▶출산 후 젖몸살 관리법 ▶아빠와 함께 신생아 키우기 ▶전통 태교 교실로 구성됐다. 임산부와 태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 책자 및 딸랑이 장난감 만들기 KID를 각 가정에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프로그램 참가를 홍보를 위해 개인정보 동의를 한 임산부들에게 홍보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으로 문자를 받은 임산부 중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군수는 “한의약 관련 이론 교육이 임산부의 한의약 관련 지식을 높이고 우리의 전통 육아 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5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무더운 시간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숙지,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응급상황 연락처 알아두기 등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원한 생수와 창이 넓은 모자, 팔토시 등 일광화상 예방 및 일사병 방지를 위한 안전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근무 중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광남1‧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지난 2016년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지동 109-1 일원에 설치한 ‘행복 나눔, 힘내라 광남동’ 조형물 일대를 덮고 있는 잡초 제거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권오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조성한 공원을 책임지고 재정비한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이상오 동장은 “광주시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 같은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광남1‧2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해 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한 여름! 행복(伏)한 여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일찍 시작된 더위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1인 취약계층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안내와 보양식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등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더운 날에 삼계탕을 직접 챙겨주느라 고생이 많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폭염까지 더해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인데 보양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가 코로나19 시대에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힘든 직장인들이 식물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읽어주는 향기 치유’와 ‘내 마음을 담는 원예 치유’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오는 2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760-2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여가 활용 외에도 교육, 의료 등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팔달구 화서1동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수박과 빙과류를 전달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묻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무더위쉼터 운영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각 경로당 회장은 “매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줘 감사하며, 올해에도 시원한 수박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어서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교훈 주민자치위원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기운을 불어넣는 시원한 수박과 빙과류를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