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와 동아리 연합과 함께 시설 및 활동에 관한 제안을 받는 2022년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성료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법적 기구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청소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는 운영위원회뿐만 아니라 4개의 동아리연합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에게 직접 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제안을 통해 더 나은 청소년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시설의 활성화를 이끌고 청소년들의 자발적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시설의 주인의식을 갖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간담회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정일진 관장은 1부에서 상반기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레크리에이션으로 간담회의 분위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으며, 2부에서 청소년이 제시한 시설 및 프로그램 건의사항을 답변했다. 청소년이 제시한 프로그램 개선 내용으로는 교육영상제작활동, E-스포츠 대회, 주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을 제시했으며, 시설개선 부분으로는 팽성문화의집 위치에 관한 의견이 가장 많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18일 ‘2022년 천사데이 제20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 최초 전파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과 전 국민이 함께 자발적 기부와 나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천사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로 수년째 열리지 못하고 ‘희망 나눔 기부릴레이’행사로 진행되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희망나눔 기부 행사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최초 전파자로서 시작을 알리고 임직원 및 시민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천사 마라톤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으나 올해는 상황이 나아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전에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사진 인증과 비대면 기부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고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 석수3동 소재 ‘충훈부 벚꽃길’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감성과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석수3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충훈부 벚꽃산책길 명소화’를 위해 5개의 사업을 지난 4월부터 구상해 6월 말에 설치 완료했다. 김대규 시인 시비, 어린왕자 액자틀, 트릭아트, 포토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를 통해 더 쾌적하고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충훈부 벚꽃산책길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해 ‘충훈 벚꽃축제’ 기간 외에도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대규 시인(안양, 1942~2018)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양출신 문학인이다. 그를 기리고자 충훈 벚꽃길을 배경으로 김대규 시인의 시,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를 투명액자에 새겨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이 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충훈 벚꽃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은 벚꽃길 난간에 새롭게 설치된 어린왕자 액자틀을 보며 어린왕자 그림과 함께 명언시리즈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벚꽃길과 안양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초저출산과 초고령사회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인구 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2022년 6월 기준 광명시 65세이상 노인인구는 43,69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로 조사 됐다. 2026년도에는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처럼 초고령사회가 도래하는 상황을 맞아 ‘100세 시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어르신일자리, 건강, 여가 그리고 복지로 완성되는 짜임새 있는 노인종합대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노년층의 등장에 발맞춘 다양한 노인정책 마련 베이비붐세대가 노인인구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신노년층의 등장으로 활동적이고 주도적인 노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질 높고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웰다잉 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하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관광지 내 물놀이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0일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은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통해 면적 9,673㎡의 부지에 가족풀, 어린이풀, 유아풀, 워터 슬라이드 등 놀이기구와 샤워실, 화장실,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최신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이며, 연천군민은 50%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인근에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어린이 캐릭터공원, 어린이 교통랜드, 전곡리 선사유적지 및 선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연천군민 및 방문객이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하는 한탄강 물놀이장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찾고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천군이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 피해 예방에 나섰다. 군은 폭염 위기경보 상황에 맞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경보에 따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한 TF를 운영, 폭염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폭염 위기경보가 주의·경계 등으로 격상하면 TF를 운영한다. TF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과(복지분야), 보건의료원(건강관리지원), 농업정책과·축산과(농·축·수산물 대책), 연천소방서(구조 구급), 기획감사담당관(홍보) 6개반으로 구성된다. 안전총괄과는 상황을 총괄,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복지분야대책반은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노인 등에 대한 지원을 맡는다. 건강관리지원반은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담당한다.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는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은 폭염 특보 시 각종 매체를 통한 주민 행동 요령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홀몸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폭염에 대응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는 연천농협, 임진농협, 전곡농협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우리쌀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은 연천군 관내 지역농협을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카드, 콕뱅크 등을 가입할 경우 소정의 소포장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18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훈 지부장은 “최근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식량 안보의 중추인 쌀 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권선구는 지난 18일 복날을 맞이하여 권선구청 구내식당에서 청원경찰,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구는 무더운 여름철 당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과 청원경찰,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직원들을 위해 복달임 행사를 마련한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며칠 간 지속된 장마와 폭염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주기위해 삼계탕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온마을 돌봄 방과후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AR로 놀 JOB 시즌2’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AR로 놀 JOB 시즌2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총 1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참사랑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총 10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증강현실(AR)기술을 이용하여 청소년이 꿈꾸는 미래 직업 명함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0일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로직업 전문교육, 4차 산업혁명과 핵심기술 이해 전문교육, 증강현실 체험활동, 증강현실 명함 기획활동 등 총 5회기를 진행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는 증강현실 명함 제작 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증강현실 명함은 만안청소년수련관 내에서 작품 상시 전시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4차 산업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증강현실과 같은 미래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작은 나눔·행복 한 끼’캠페인이 보름 동안의 활동을 마쳤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안양시·경기공동모금회와 ‘17년 3자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웃을 돕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작은 나눔·행복 한 끼’캠페인은 자발적 참여 속, 점심 한 끼에 버금가는 금액을 모금해 취약계층을 돕자는 취지다.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체를 방문, 기부 전용 터치 단말기를 통해 후원하는 방식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기업체로는 향토기업인 ㈜효성공장과 ㈜노루페인트가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8일 효성공장에서 기부 캠페인이 펼쳐져 150만원이 모아졌다. 노루페인트 측은 임원들의 월급여 끝전모으기로 거둔 2백만원을 협의체에 전달하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만안구청(5일)과 동안구청(18일), 안양문화예술재단(7일), 안양산업진흥원(13일) 등 시 산하 공공기관 4개소에서도 캠페인이 열려, 모금행렬이 줄을 이었다. 총 333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모금액은 83만원에 달했다. 주정권 효성공장장은 지역과 상생하려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