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첫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 기념회를 지난18일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김홍성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 2,000여 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사진제공=기본사회 경기공동)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아직도 연탄을 떼는 곳이 있다”며 “난방과 같은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지켜내기 어려운 화성서부의 낙후한 현실을 하루빨리 바꿔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대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사진제공=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배강욱 대표는 겨울철을 맞아 화성 서부지역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남, 팔탄, 장안 지역 취약계층에 2,400여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하모니연합봉사단이 주최한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외국인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배 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의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대표는 “고물가, 저임금으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최전선에 내몰린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고 매서울 수밖에 없다”며 “비록 연탄 한 장일뿐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에 참석해 "취임 1년 반만에 터져나온 국민들의 엄중한 퇴진 요구에 대통령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성 지역의 진보당 당원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윤석열정권 퇴진 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퇴진 총궐기'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자, 전농·전여농 등 농민, 빈민, 여성, 시민 등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문별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들을 모았다. 2시에 서울시청 옆 도로에서 진행된 '범시민대회'부터 참석한 홍성규 후보는 "집권 1년 반만에 터져나온 우리 국민들의 '퇴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목소리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겸허히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지난 강서재보궐 선거 이후 '국민은 늘 옳다, 반성하겠다'던 대통령의 말은 그야말로 공허한 빈말에 불과했다. 이후 국정운영에서 바뀐 것이 무엇이, 하나라도 있느냐"고 되물은 뒤 "더 기가 막힌 것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초긴축재정 중인 정부에서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만 훨씬 늘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은 6일 권칠승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화성시 소공인들을 위한 기업지원정책 및 기업환경 개선에 관하여 소공인 및 협의체 회원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소공인 지원사업에 관한 질문과 개선사항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원사업에 관한 답변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소공인만을 위한 지원방법과 소공인 업체 제품 판로 개척 및 공동구매 의무화에 관하여 의견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추후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등의 모색하고 기타 다른 지원사업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여 화성시 소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위영란, 장철규, 유재호 등 화성시의원을 비롯하여 이은주, 박진영 등 경기도 의원이 참석하였고, 백년소공인 김기성 회장 외 소공인업체 대표 7명이 참석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5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제5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한 시·도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제8대~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공영애 의원은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5년 반 남짓 의정활동기간동안 50건에 이르는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공영애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의 발전에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계속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청년정책네트워크(대표 강희주)가 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강희주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화성시와 청년들이 손을 맞잡고 혁신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우리의 목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특례시 백만화성에서 청년들이 살기좋은 화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축하의 목소리를 전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이은주 경기도의원, 임채덕·배현경·이해남 화성시의원 등도 함께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선량들도 눈에 띄었다. 국민의힘 홍현선,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나란히 참석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청년들이 가득 모여있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꽉 찬다. '청년은 사회의 미래'라는 말은 이제 '청년은 우리 사회의 현재'라는 말로 바뀐지 오래다"라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기 어렵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청년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아선거구)이 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에서‘지방의회(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은 미디어구룹 더원과 ㈜시대일보사가 공동 주최· 주관하였으며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주요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참신성·성실성·인지도(적합성)·지역발전공헌도를 평가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총 32명을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 오문섭 의원은 현재 제 9 대 경기도 화성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도 6대, 7대, 화성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찾아보기 힘든 3선 의원이다. 또한,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및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해결하고자 묵묵히 노력해 왔다. 오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다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등 정신적 귀감이 되는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정책발굴과 시민과 소통을 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농·어업, 축산업 분야 육성 지원조례 제·개정과 소상공인 정책 제안 및 노인복지 기본조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내실있게 펼쳐왔다. 공영애 의원은“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지역과 같이 치안 공백이 많은 도·농 복합지역일수록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치안 자치활동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배강욱 대표는 26일 오후 8시부터 향남민간기동순찰대(대장 김용목)와 함께 치안 수요가 많은 향남·발안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순찰 봉사에 나섰다. 배 대표는 향남민간기동순찰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간기동대 운영과 향남 지역 치안 현안, 치안 수요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순찰 봉사는 대원 6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향남2지구 로데오거리와 발안 만세시장 인근에서 도보 순찰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강욱 대표는 “민간기동대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우리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오로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순찰 봉사를 계기로 앞으로 저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순찰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 서부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치안 수요 범위가 굉장히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순찰, 방범 활동 등 치안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진안,병점1·2동)이 2일, 병점역의 편리한 환승체계를 도입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일대 등 선진지 답사에 나섰다. ▲왕십리역 앞에서 임채덕 의원과 병점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임채덕 의원실) 병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병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답사는 임채덕 의원을 비롯하여 주민협의체 운영위원 및 회원,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용역사 임직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함께 동행하였으며, 선진 사례지 답사를 통해 병점역 일대 활성화 방안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왕십리역사는 서울 동북부의 중심지이자 경기 동남부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거점 중 하나로,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4개의 환승역이다. 지난 2008년 지하 3층, 지상 17층의 민자역사 준공으로 시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문화체험, 스포츠, 쇼핑 등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발전하였으며, 향후 GTX